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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진단받고 약은 1년 정도 먹었고 그 이후 호전보여서 단약에 성공한지는 6년째 입니다. 공황 장애 진단 이후 지금까지 재발을 막기 위해 꼭 하는 루틴이 있어요 그 중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일입니다 휴일에도 꼭 이 루틴은 지키고 있어요 수면 시간을 동일하게 고정하고 지키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불안 발작 수치를 낮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로 힘든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수면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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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불안이 찾아올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이고 작은 외출부터 실천해 오신 과정이 참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더라도 예전보다 차분하게 마주할 수 있게 된 만큼, 지금처럼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셨으면 해요ㅎㅎ73326.11.07
- 02댓글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 아찔하고 어지러운 느낌이 들면 순간적으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이런 반응만으로 공황장애라고 보기는 어렵고 고소공포나 높이에 대한 자연스러운 불안 반응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반복된다면 진료를 통해 원인을 살펴보는 편이 좋겠습니다.40026.11.07
- 0320026.11.08
- 01코치 답변작성자님, 불안이 찾아오는 순간 얼마나 두렵고 막막하실지 마음이 쓰였습니다. 몇 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중에 확인하더라도, 그 순간을 견디는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고통스럽게 느껴졌을까요. 특히 불안이 시작되면 주변 상황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내 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온 신경이 집중된다는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숨은 잘 쉬고 있는지, 심장은 괜찮은지, 이 상태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지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다 보면 마음은 쉴 틈조차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성자님께 불안이 찾아왔을 때 그 시간을 잘 견뎌내야 한다는 부담까지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계를 확인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확인하셔도 좋고, 오히려 시간에 집착하게 된다면 잠시 시계에서 시선을 거두셔도 괜찮습니다. 그 순간에는 억지로 불안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감각을 느껴보고, 눈에 보이는 주변 사물에 천천히 시선을 옮기면서 지금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느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이 지나간 뒤에도 자신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남들은 몇 분이면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작성자님에게는 그 몇 분이 온 힘을 다해 버텨야 했던 시간이었을 테니까요. 이런 경험이 반복된다면 혼자 견디려고만 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함께 불안이 찾아오는 원인과 대처 방법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 불안이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약한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애쓰고 계십니다. 앞으로는 불안이 찾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이나, 혹시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내가 나를 조금 더 편안하게 돌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346626.11.01
- 02코치 답변작성자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시간조차 마음 편히 보내지 못하고, 혹시 불편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걱정까지 안고 계신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작성자님 글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미용실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불편한 느낌이 찾아왔을 때 내 마음대로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쩌면 답답함 그 자체보다 그 순간을 통제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 번 불편했던 경험이 생기면 다음 방문 전부터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예기불안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실제로 불편하지 않은 순간에도 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고, 심장 박동이나 호흡까지 의식하면서 긴장이 더 커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미용실에서 답답함이나 긴장감을 느낀다고 해서 곧바로 공황장애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 반응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음에 미용실에 가실 때는 처음부터 편안해야 한다고 자신을 다그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사에게 커트 중간에 잠깐 쉬고 싶을 수도 있다고 미리 이야기해 두셔도 좋습니다. 커트보가 답답하다면 목 주변을 조금 느슨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셔도 되고요. 무엇보다 불편하면 잠시 멈출 수 있다는 선택권이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불안이 반복되어 일상생활이나 다른 외출에도 영향을 준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원인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작성자님,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이라고 해서 나도 반드시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함을 스스로 이상하게 여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미용실 방문에서는 머리를 예쁘게 자르는 것만큼이나 작성자님의 마음도 조금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안이 찾아와도 괜찮습니다. 불안한 나를 탓하지 않고, 내 속도에 맞춰 조금씩 편안함을 되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716426.11.02
- 03코치 답변작성자님, 가만히 쉬고 있는 순간에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불안하실까요. 특별히 힘든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마음이 불편했던 것도 아닌데 몸에서 갑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나면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설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식은땀 자체보다 그 이후에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날까 봐 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를 살피게 된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한 번 놀란 경험이 생기면 다음에는 평소 같으면 지나쳤을 작은 감각에도 예민해지고, 몸을 확인할수록 오히려 불안이 커지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공황이나 불안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식은땀은 혈당 변화나 혈압,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신체적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불안 때문이라고 단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실신할 것 같은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은땀이 날 때마다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보다는 잠시 편안한 자세로 앉아 천천히 호흡하면서 증상이 언제, 얼마나 지속되는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시간과 당시 상황을 간단히 기록해 두는 것도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 몸의 변화가 두렵다고 해서 스스로를 너무 예민한 사람이라고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 앞에서 불안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니까요. 몸을 살피는 일과 마음을 안심시키는 일을 함께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조금 더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395526.11.03
- 01코치 답변작성자님, 불안이 찾아오는 순간 얼마나 두렵고 막막하실지 마음이 쓰였습니다. 몇 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중에 확인하더라도, 그 순간을 견디는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고통스럽게 느껴졌을까요. 특히 불안이 시작되면 주변 상황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내 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온 신경이 집중된다는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숨은 잘 쉬고 있는지, 심장은 괜찮은지, 이 상태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지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다 보면 마음은 쉴 틈조차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성자님께 불안이 찾아왔을 때 그 시간을 잘 견뎌내야 한다는 부담까지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계를 확인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확인하셔도 좋고, 오히려 시간에 집착하게 된다면 잠시 시계에서 시선을 거두셔도 괜찮습니다. 그 순간에는 억지로 불안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감각을 느껴보고, 눈에 보이는 주변 사물에 천천히 시선을 옮기면서 지금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느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이 지나간 뒤에도 자신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남들은 몇 분이면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작성자님에게는 그 몇 분이 온 힘을 다해 버텨야 했던 시간이었을 테니까요. 이런 경험이 반복된다면 혼자 견디려고만 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함께 불안이 찾아오는 원인과 대처 방법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 불안이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약한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애쓰고 계십니다. 앞으로는 불안이 찾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이나, 혹시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내가 나를 조금 더 편안하게 돌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346626.11.01
- 02코치 답변작성자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시간조차 마음 편히 보내지 못하고, 혹시 불편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걱정까지 안고 계신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작성자님 글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미용실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불편한 느낌이 찾아왔을 때 내 마음대로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쩌면 답답함 그 자체보다 그 순간을 통제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 번 불편했던 경험이 생기면 다음 방문 전부터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예기불안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실제로 불편하지 않은 순간에도 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고, 심장 박동이나 호흡까지 의식하면서 긴장이 더 커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미용실에서 답답함이나 긴장감을 느낀다고 해서 곧바로 공황장애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 반응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음에 미용실에 가실 때는 처음부터 편안해야 한다고 자신을 다그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사에게 커트 중간에 잠깐 쉬고 싶을 수도 있다고 미리 이야기해 두셔도 좋습니다. 커트보가 답답하다면 목 주변을 조금 느슨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셔도 되고요. 무엇보다 불편하면 잠시 멈출 수 있다는 선택권이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불안이 반복되어 일상생활이나 다른 외출에도 영향을 준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원인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작성자님,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이라고 해서 나도 반드시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함을 스스로 이상하게 여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미용실 방문에서는 머리를 예쁘게 자르는 것만큼이나 작성자님의 마음도 조금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안이 찾아와도 괜찮습니다. 불안한 나를 탓하지 않고, 내 속도에 맞춰 조금씩 편안함을 되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716426.11.02
- 03코치 답변작성자님, 가만히 쉬고 있는 순간에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불안하실까요. 특별히 힘든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마음이 불편했던 것도 아닌데 몸에서 갑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나면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설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식은땀 자체보다 그 이후에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날까 봐 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를 살피게 된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한 번 놀란 경험이 생기면 다음에는 평소 같으면 지나쳤을 작은 감각에도 예민해지고, 몸을 확인할수록 오히려 불안이 커지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공황이나 불안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식은땀은 혈당 변화나 혈압,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신체적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불안 때문이라고 단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실신할 것 같은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은땀이 날 때마다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보다는 잠시 편안한 자세로 앉아 천천히 호흡하면서 증상이 언제, 얼마나 지속되는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시간과 당시 상황을 간단히 기록해 두는 것도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 몸의 변화가 두렵다고 해서 스스로를 너무 예민한 사람이라고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 앞에서 불안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니까요. 몸을 살피는 일과 마음을 안심시키는 일을 함께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조금 더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395526.11.03
- 04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0]
10026.11.08 - 05
공황장애를 의지 문제로만 생각하는 가족 때문에 너무 서운해요.[0]
10026.11.08
- 04
공황장애라는 긴~ 터널을 지나 조금씩 저만의 속도로 평온을 되찾아가는 중이에요[4]
73326.11.07 - 05
✔️ 엘리베이터나 좁고 막힌 공간에만 들어가면 패닉와요ㅠㅠ[5]
143226.10.25 - 06
공황장애가 있는데 조금씩 저만의 속도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어요[3]
121226.10.29 - 0790026.11.05
- 0860026.11.04
- 09
안내방송에서 제 이름이 들린 것 같으면 손부터 떨려요[3]
120026.11.02 - 10
갑자기 사진 찍는 게 공포로 다가오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2]
90026.11.05
- 04
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달아오르면 더 긴장하게 됩니다[14]
281026.10.17 - 05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12]
472026.10.18 - 06233226.10.20
- 07311126.10.09
- 08
몸이 떨리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티가 날까 봐 걱정됩니다[10]
472026.10.18 - 09
혼자 집에 있을 때 갑자기 몸이 불편해지면 걱정이 커집니다[10]
382026.10.18 - 10
괜찮아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7]
1732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