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엄마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법이 궁금합니다.
항상 인생의 어떤 결정을 할 때마다 엄마의 의견에 마음이 흔들려요.
지금은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남자친구를 사귈 때도 엄마의 마음에 안 들면 엄마가 헤어지라고 해버리니
연애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혼자 끙끙 앓으며 관계를 끌고가다가 헤어져버린 적도 있습니다.
근데 헤어지라고 하는 이유가 제가 듣기에도 일리가 있게 느껴져서 더 흔들렸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다른 남자친구 사귈 떈 안 그러셨었거든요
지금도 일을 하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 상황인데,
저는 개인의 업무적 성장을 위해 현 회사로 이직을 했지만
엄마는 이전 회사가 명성, 급여, 워라밸 쪽에서도 더 좋으니 지금 회사로 옮긴걸 너무 마음에 안 들어하세요
이번 이직도 제 선택으로 결정한 거고 제가 다녀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곤 생각해요
엄마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엄마는 그냥 제가 고생하고 힘든게 싫으실테니까요
그래서 자꾸 이전 회사로 지금이라도 돌아가라고 하시는데.. ㅋㅋ
말이 되나 싶다가도 진짜 제가 이직이라는 선택을 잘못 한 건가 싶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엄마 말을 듣기싫은 이유는 저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엄마 말만 듣고 살면 자아가 사라지는 거 같아서 싫은데요
막상 또 지나고 보면 엄마 말이 틀린 건 없으니까 ..
어느 정도까지 엄마의 의견을 수용하고 제 중심과 기준으로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은 거 같긴한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