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소통

어느 날부터인가 대화의 단절이 조금씩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명절이 되잖아요. 명절이 되면 이제 가족들과의 모임이 있고 가족들 간의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은요.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점점 없어지잖아요. 진짜 그렇게 시간이 없고 서로 간의 의사 소통이라든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또 막상 만난다고 해도 뭐 이야기할 수 있는 거리라든가. 깊이 있는 토론이라든가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없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이죠. 어느 날이요. 잠을 자고 일어나서 밖에 한번 나가봤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거실로 나가 본 겁니다. 방에서 잠을 자고 방에서 이제 어 거실로 나가 봤는데 가족들이 있는데 서로 대화를 안 하고 있어요. 서로 그냥 핸드폰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 이러한 부분들은 좀 고쳐야 되지 않을까. 결국은 이런 명절에 가족들끼리 모였는데도 서로 간의 대화가 없고 서로 간에 그냥 아무런 뭐 그냥 궁금한 것도 없는 건지 아니면은 뭐 그냥 의욕이 없는 건지 뭐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우리가 명절이라고 하는 것은 뭐라고 해야 될까요? 그냥 서로 간의 소통과 이야기 그리고 그동안에 못 했던 이야기들을 주로 하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전혀 그런 소통들이라든가. 그러한 모습들이 저는 보이지 않는 것이 좀 답답했습니다. 물론 제가 자고 있는 동안에 계속 대화를 하다가 제가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뜨니까 할 이야기도 다 있고 그러니 이제는 이야기 안 하고 잠시 그냥 자기들 핸드폰 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아이들이라든가. 이런 청소년 애들은 게임을 좋아하고 또 핸드폰을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 거 만지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성인이 되었고 어른이 되었으면 이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적고 어 가족들이 챙긴다든가. 아니면 주변에 이제 식구들을 챙긴다던가. 아니면은 어른들을 챙긴다던가 뭐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무튼 이러한 가족들 간의 소통에 대한 문제는 뭐 점차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왜 그러냐면은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꺼낸 적이 한번 있었거든요. 우리가 지난 명절에도 그랬지만은 아 이번 명절에도 그렇지만 또 매번 똑같은 거 같아. 그러니 뭐 다른 방법을 우리 한번 대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해 보는 방법이 어떨까?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면 서로 간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좋다고는 이야기하는데 뭐 막상 이야기를 하다 보면은 이야기하다가 좀 끊기고 이야기하다가 좀 끊기고 그러다 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그냥 끊겨 가지고 각자 알아서 자기 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뭐 솔직히 말해서 뭐 꼭 명절에 모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 통화라든가. 소통을 통해서 서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래서 막상 만나다 보면은 그렇게 대화할 것이 없는지에 관해서도 조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뭐 너무 소통이 안 되고 너무 시끌벅적한 모습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아이들이라든가 아니면 손주라든가. 이러한 어린 애들이 집에 없어서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해요. 하지만 이제 막상 다들 성인이 되었고 또 이제 사회에 나아갔기 때문에 각자 피곤하고 또 각자 해야 될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명절날 와서 특히나 어 피곤하게 굴거나 아니면 스트레스를 별로 주고 싶어. 하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요. 단지 그냥 명절에 와서 서로 간에 대화가 더 많아지고 서로 좋은 이야기들을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서로 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어 저는 매번 이렇게 느낍니다. 명절이라고 하는 것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나의 조상님들이 마련해 주는 하나의 명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즐거운 시간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그랬으면 좋겠어요.

hub-link

지금 스트레스를 주제로 7.6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12
  • 프로필 이미지
    상담교사
    상담교사
    답변수 2,356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만큼, 서로 소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아주 큽니다. 하지만 막상 모여도 각자 휴대전화만 보거나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 않아 섭섭하고 답답하셨을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 이유
    
    평소 자주 주고받는 연락: 평소에도 전화나 메시지로 근황을 공유하다 보니 모였을 때 새롭게 꺼낼 만한 대형 주제나 소식이 적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피로와 휴식 욕구: 성인이 된 가족들은 직장과 사회생활로 쌓인 피로를 명절 동안 휴식으로 풀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민감한 주제에 대한 부담감: 직장, 결혼, 재정 등 민감한 이야기가 나올까 봐 대화를 깊게 이어나가기보다 조용히 쉬는 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부담 없이 소통을 늘리는 대화 유도 팁
    
    일상적인 추억 이야기: 거창한 주제보다 "예전에 우리 명절에 어디 갔었잖아", "어릴 때 기억나니?" 같은 부담 없는 추억 소환 대화가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내기 좋습니다.
    
    간단한 보드게임이나 활동 활용: 윷놀이, 간단한 카드게임, 함께 TV 프로그램 시청하기 등 가벼운 활동을 매개로 삼으면 휴대전화에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떨어집니다.
    
    가벼운 칭찬과 관심 표현: 근황을 묻기보다 "요즘 맛있는 거 뭐 먹고 다니니?",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 있니?"처럼 답하기 편한 가벼운 질문으로 물꼬를 트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배려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만큼, 작은 대화의 계기만 마련된다면 앞으로 한결 온기 있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2
    조용해진 관계가 서운하고 걱정되는 마음은 정말 당연한 것 같아요.
    작은 안부나 가벼운 질문부터 시작해 천천히 다시 대화를 늘려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상담교사
    상담교사
    답변수 5,217채택률 3%
    가족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시는 마음이 깊게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모인 자리인 만큼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시끌벅적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으셨을 텐데, 정막 속에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쓸쓸하고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모두 성인이 되다 보니 각자의 일상과 피곤함이 쌓여있고, 괜한 말을 꺼냈다가 서로 스트레스를 줄까 봐 조심스러워하는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화를 시도해 보자는 제안에 식구들이 동의했던 것처럼, 가족들 역시 표현이 서툴 뿐 마음 한구석에는 소통하고 싶은 생각이 늘 자리 잡고 있을 거예요.
    ​거창한 토론보다는 함께할 수 있는 가벼운 놀이(보드게임, 윷놀이 등)를 준비하거나, "요즘 가장 마음 쓰이는 일은 없어?" 같은 부담 없는 질문으로 물꼬를 터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변화가 차곡차곡 쌓여 조상님이 주신 명절이라는 선물 속에서 매년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839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각자 휴대폰만 보고 있으면 기대했던 명절의 모습과 달라 아쉽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대화가 잠시 끊긴다고 해서 가족 간의 관심이나 애정까지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모두가 계속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만남이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어요. 식사하면서 근황을 묻거나 함께 산책하고 간단한 놀이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생길 만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용히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순간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순간이 공존해도 괜찮습니다. 대화의 양보다는 가족들이 부담 없이 머물면서 좋은 시간을 나누는 명절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 보여요.
    익명1
    작성자
    대화라고 하는 게 끊길 수도 있고 또 어느 날서부터는 또 많이 할 수도 있고 또 그런 거겠죠. 어쨌든 저는 지금 마음이 음 예전처럼 그렇게 우리 가족들의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운 느낌은 뜹니다.
  • 프로필 이미지
    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답변수 2,228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명절임에도 다들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거나 대화가 금방 끊겨 유야무야되는 분위기를 접하셨을 때 느껴졌을 아쉬움과 씁쓸함이 깊이 이해됩니다. 명절이 조상님들이 마련해 준 가족 간 소통과 덕담의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깊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에, 각자 피곤하다는 이유로 조용하고 적막한 거실 풍경이 더 답답하고 안타깝게 다가오셨을 것입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요즘은 평소에도 전화나 카톡으로 서로의 근황을 자주 파악하다 보니 막상 만나면 특별히 꺼낼 이야깃거리가 부족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만나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민감한 주제로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작동하다 보니, 다들 자연스럽게 안전하고 피로감이 적은 각자의 핸드폰에 눈길을 두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소통 없이 명절을 보내는 것이 계속 아쉽다면, 무작정 "대화를 좀 하자"고 유도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보는 현실적인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째, 말만 나누는 대화 대신 '함께하는 활동'을 먼저 만드는 것입니다.
    성인이 된 가족들에게 단순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면 대화가 일방적이거나 금방 끊기기 쉽습니다. 대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간단한 보드게임, 혹은 가족 퀴즈(가족에 관한 소소한 질문 맞히기) 같은 게임을 준비해 보세요. 승부욕이나 소소한 웃음이 유발되는 판이 깔리면 자연스럽게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핸드폰을 내려놓게 됩니다.
    둘째, 가벼운 시각 자료나 추억을 공유하는 매개체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거실 TV에 옛날 가족사진이나 아이들의 어릴 적 모습, 지난 가족 여행 사진을 크게 띄워두거나 앨범을 꺼내놓으면 "이때 기억나냐", "이땐 그랬지" 하며 자연스럽게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이야기로 수다가 이어집니다. 공통의 추억은 스트레스 없이 마음을 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대화 주제입니다.
    셋째, 집 안을 벗어나 다 함께 가벼운 산책이나 외출을 나가는 것입니다.
    식사 후 거실이라는 정적인 공간에 계속 머물면 누구나 피곤해지고 핸드폰을 찾게 됩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카페, 가벼운 나들이 장소로 장소를 옮기면 신체 활동이 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가 터지게 됩니다.
    가족들을 향해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도 온기 있는 명절을 만들고자 고민하시는 마음 자체만으로도 이미 참 따뜻하고 소중합니다. 다음 명절에는 거창한 대화의 주제를 찾기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이벤트나 산책을 먼저 제안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소한 노력들이 쌓여 매년 한층 더 활기차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 나가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익명1
    작성자
    요새는 정말 핸드폰도 많고 좋은 그런 자료들도 너무나 많아서 그런지 말이죠. 사람들이 대화가 점점 끊어지는 이런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평마루에 나와가지고 대화하고 밤의 새서 이야기하고 그런 시간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2급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566채택률 5%
    가족 모임에서 대화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며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계시는 점, 충분히 공감합니다. 명절은 가족 간 소통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지만, 바쁜 일상과 각자의 관심사 때문에 서로 대화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참 아쉽지요.
    
    아이들이나 청소년은 게임과 핸드폰에 빠지기 쉽고, 어른들도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명절에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가족 관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순간이기 때문에 조금씩 노력해서라도 그런 시간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이야깃거리를 준비해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각자의 근황이나 재미있었던 일상, 좋아하는 취미나 추억을 나누는 식으로 말이죠. 대화가 끊길 때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이야기해보거나, 작은 그룹 대화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들이 서로를 조금씩 챙기는 마음을 가지면, 핸드폰을 내려놓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거예요. 명절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스트레스와 피로보다는 따뜻한 덕담과 웃음으로 마음이 채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명절마다 좋은 대화와 사랑이 가득한 순간들이 쌓여,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익명1
    작성자
    가족들끼리 마음의 이야기라든가 지난날의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제 뭐 서로 너무 소통이 단절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또 서로 관심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도 들기도 해요. 그렇죠. 우리는 하나의 가족이잖아요. 서로 이해하고 서로 관심을 갖고 이런 것들이 참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사
    답변수 3,901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명절에 모인 가족들이 각자 휴대전화만 바라보는 모습에 적잖은 쓸쓸함을 느끼셨군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은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내느라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로 만나기 마련이에요.
    ​대화가 끊기는 현상은 소통의 부재라기보다 각자 익숙한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일종의 방어 기제일 수 있어요.
    ​어른들이 먼저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기보다 가벼운 안부나 편안한 공기로 공간을 채워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모두가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다정한 명절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랄게요.
    익명1
    작성자
    가족이라는 게 명절에 모여서 서로 따뜻한 덕담이라든가.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서로 저기 뭐야? 앞으로의 미래라든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서로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거리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는데 점점 그런 것들이 없어지니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가족 인기글

가족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