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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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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대인관계 점점 더 어렵게만 느껴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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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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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해맑았던 웃음이 타인의 무례함으로 인해 점차 무색해지는 과정이 참 시리고 아프게 다가옵니다. '성격 좋으니 괜찮겠지'라며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으면서도, 관계를 지키려 애쓰셨던 그 마음은 결코 약함이 아니라 다정함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다정함이 자산이 아닌 소모품처럼 느껴지는 건 당연한 변화입니다. 사실 성숙한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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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대인관계 착하기만한것이 능사가 아니네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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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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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상황이 정말 속상하고 힘드셨겠어요. 도움을 주고 배려했는데 오히려 본인의 노력은 무시당하고, 잔소리와 뒷담화까지 겪으시면서 마음이 무너진 느낌, 깊이 공감해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었던 마음이 오히려 상처로 돌아오는 게 너무 아프실 거예요 ㅠㅠ 작성자님 고민을 정리해 보면, 돕고 참으면서 배려해왔지만, 상대방이 본인의 책임을 떠넘기고 욕설과

관계·소통

대인관계는 참 복잡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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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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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서글픈 진리를 깨닫는 순간이 많아지죠. ​작성자님은 순수한 마음으로 1을 내어주었는데, 상대는 그것을 계산기로 두드려보고 기회를 엿보는 모습에 큰 배신감과 회의감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계산 없이 행동하는 그 따뜻한 성정이 오히려 누군가에게는 이용하기 쉬운 약점처럼 비춰졌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참 속상하게

관계·소통

대인관계의 고민과 어려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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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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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기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고립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만큼 사회적 감각이 무뎌지는 것 같아 불안함이 크실 거예요. ​조직생활에서 사회성이 생존 전략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실 완벽한 친화력보다는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해내는 '기본'이 관계의 시작입니다.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에 위축되다 보면 오히려 사람들을 대할 때 더 긴장하게 되고, 그 모습이 타인

관계·소통

대인관계 참 어려운거 같아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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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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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그토록 즐거웠던 만남들이 시간이 흐르며 짐처럼 느껴지게 된 건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 있어요. ​한때는 대화와 술 한잔으로 맺어진 인연들이 삶의 활력이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관계를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과 에너지가 점점 커지기 마련이니까요. ​믿었던 인연들이 하나둘 멀어지는 과정을 겪다 보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조차 '

관계·소통

대인관계에서 나자신을 찾는 방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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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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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관계를 못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잘 맞춰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하자 하면 하고, 가자 하면 가고, 분위기에 맞추는 쪽으로 움직이다 보면 겉으로는 갈등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은 편합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면 묘하게 지치고 허탈한 느낌이 남지요. 그건 에너지가 많이 써서라기보다, 내 선택이 거의 없었기 때문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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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부

시댁제사 어디까지..지내시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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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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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동안 그 제사를 다 지내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 언제까지라고 기한이 있는 것도 아니니 참 막막하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최근에 많이들 제사를 간소화하고 있다지만 예전 식대로 그대로 이렇게 지내는 걸 고집하시는 집도 아직 많은 것 같아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걸 알지만 말하기도 곤란하고 말한다고 바뀔 게 아니니 포기하

마음·정신건강관계·소통연애·이별

제가 먼저 좋아해도, 상대도 저를 좋아하면 도망치고 싶어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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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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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좋아해 놓고 상대가 다가오면 마음이 식거나 도망치고 싶어지는 현상을 흔히 '리트 로맨틱(Lithromantic)' 혹은 '회피형 불안착착' 성향으로 보기도 해요. ​관계를 맺기 전까지의 설렘은 즐기지만, 막상 현실적인 관계가 시작되면 내 영역이 침범당하거나 실망감을 줄까 봐 두려워 방어 기제가 작동하는 것이죠. ​가까워질수록 상대의 단점만 찾게 되는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정말 취업이 너무 힘드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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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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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위로도 섣부른 공감도 조언도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듯싶네요.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결과 없이 물거품이 되었기에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현시대가 참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기회가 다양하다고 말은 하지만 그 기회가 나에게 온다는 보장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욕심을 크게 내지도 않는데 잘되지 않는다면 모든 게 원망스럽지요. 지

직장·커리어

온라인커머스 대부분 다단계인가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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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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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이런 고민을 안고 계시다니 정말 마음이 무거웠을 거예요. 온라인커머스나 영업, 컨설팅, 부업 관련해서 다단계인지 아닌지 불안하고, 가족들의 반대 때문에 도전조차 못하는 상황이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지 깊이 이해해요. 그런 마음에 공감하며 조심스레 말씀드릴게요. 1. 작성자님 글에 드러난 문제는 온라인커머스나 영업 같은 일이 정말 다단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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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가족·부부아동·청소년

엄마 아빠 술 먹는 모습에 계속 현타가 와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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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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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빠, 엄마 술 드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오고 현타가 오는 그 마음, 진심으로 공감해요 ㅠㅠ 저도 어릴 적 아빠가 술에 취해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던 기억이 있었는데, 얼마나 싫고 괴로웠는지 잘 알아요. 집에서조차 편안하지 못하고, 가족 간의 갈등이 반복되는 모습은 마음을 무겁게 만들죠. 작성자님 상황을 정리해보면, 아

관계·소통

대인관계 사람 만나면 기 빨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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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든choi
마인드가든choi 청소년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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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면 금방 지치기는 하지만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참 좋다고 표현하시니, 관계자체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맞춰줘야 한다는 긴장감이 높을 때 쉽게 지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남에 대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시거나, 과도하게 기분이나 표정을 살피시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만남에서 과도하게 에너지를

마음·정신건강

가족 외에 대인관계가 어려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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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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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바뀐 나의 모습에 당황스럽고 속상하실 거 같네요. 결혼 전에는 괜찮았던 일들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는 어떤 일을 해내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던가요. 후자라면 육아를 홀로 감당하시는 어머님들이 자주 겪는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결혼 후 역할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관계·소통

대인관계를 꼭 열심히 해야할까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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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마음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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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를 꼭 열심히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는 정답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혼자가 편하고, 가족 안에서 충분히 안정감을 느낀다면 그 자체로 이미 관계를 잘 맺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으니까요. 관계를 넓히는 것만이 건강함의 기준은 아닙니다. 다만 “예전엔 활발했는데 지금은 부질없게 느껴진다”는 부분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성향이 바뀌었다기보다 몇

관계·소통

대인관계 너무 어렵네요 힘들고 지쳐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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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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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것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사실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특히 환영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잘 알려주지도 않고 지적만 한다면 더욱 더 위축되실 것 같아요. 일단은, 그래도 이직했으니 적응하고 다녀야겠죠..바로 또 이직을 할 수는 없으니

관계·소통

갈수록 대인관계가 힘들어지고 첫 만남부터 꼬여버려서 힘들어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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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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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그러지 않았는데 상처 경험이 쌓이면서 변했다면 상처 경험이 지금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어붙는다는 말에서 그저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기보다는 할 수 없는 것에 가까워 보입니다. 얼어붙고 무언가 떠오르지 않게 되면 알고 있고 할 수 있었던 것도 못 하게 되는 거죠. 그동안 나름의 방법도 써보고 노력도 해 보셨

마음·정신건강

대인관계가 갈수록 힘들어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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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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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관계를 못하게 된 게 아니라, 더 많이 알게 된 상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회식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졌다고 하셨지요. 그건 사회성이 떨어진 게 아니라, 오히려 공감 능력과 책임감이 커진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의 기분, 상황, 오해의 가능성까지 고려하게 되면 말은 당연히 무거워집

마음·정신건강

거짓말을 많이 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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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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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거짓말이 덩어리처럼 커져버리면 매 순간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고 일상이 가시방석 같을 거예요. ​귀찮음을 피하거나 나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한 말이 오히려 거대한 감옥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네요.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다 털어놓는 것은 관계에 예상치 못한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어요. ​이미 뱉어버린 과거의 거짓말

마음·정신건강

대인관계에서 자책하지 않는 법이 있을까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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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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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원인을 모두 자신에게 돌리게 되면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어요. ​좋은 인연들이 멀어진 것이 오로지 나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실지 짐작이 갑니다.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부담감은 상대가 싫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한 에너지가 부족했기 때문일 거예요. ​모든 만남에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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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소극적인분들과의 대인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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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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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이고 말이 적은 분들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 정말 안타깝고 힘드셨겠어요. 19년이라는 긴 직장 생활 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며 쌓아온 경험에도 이런 관계는 여전히 큰 부담으로 남아있다는 마음,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말수가 적은 분과의 소통이 쉽지 않아 관계가 깊어지는 게 어렵다고 느끼시고, 대화량과 친밀감이 중요하다는 믿음 때문에 그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