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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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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꼭 순서를 지켜야하는 강박이 있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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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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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 '그냥 하면 되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도, 어느새 순서에 얽매여 쩔쩔매는 자신을 발견할 때면 그 피로감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갑니다. ​이런 증상은 단순히 정리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 원형을 유지해야 안전하다는 심리적 불안과 완벽주의가 결합한 상태일 수 있어요. 나만의 기준이 아니라 타인이 정해둔 순서에 집착하게

마음·정신건강

스케줄 정확히 지키려는 강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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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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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 대로 일과가 풀리지 않을 때 느끼시는 그 압박감과 초조함이 얼마나 크실지 마음이 쓰입니다. 식사까지 거르며 철저히 일정을 지키려 애쓰시는 모습에서, 맡은 바를 완벽히 해내려는 책임감과 동시에 스스로를 강하게 몰아세우고 계신 고단함이 느껴집니다. ​질문하신 강박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성실한 것을 넘어 '계획에서 벗어나는 것'에 과도한 불안

마음·정신건강

모든 일에 확인을 여러번하는것도 강박증상일까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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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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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확인'이 이제는 도리어 님의 일상을 옥죄는 짐이 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꼼꼼함은 분명 장점이지만, 완벽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에너지를 소진하고 계신 상태는 강박적인 성향이 강해 보입니다. ​'마음 훈련' 두 가지를 제안합니다. ​"가스불은 딱 두 번만 확인한다"는 식으로 스스로 규칙을 정해 보세요.

마음·정신건강

두 세번 다시 확인해야 하는 강박 증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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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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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일상 속에서 문득 "내가 이걸 했나?" 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그 불안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정말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분명히 확인을 했는데도 돌아서면 다시 헷갈리는 그 막막한 기분은 단순히 꼼꼼함을 넘어 심리적으로 꽤나 지치는 일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심리학에서 흔히 확인 강박의 범주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스스로를 괴롭

마음·정신건강

강박, 물건에 대한 집착? 강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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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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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만 마음이 놓이고, 잃어버렸을 때 잠을 설칠 정도로 애타는 마음... 그 불안함과 답답함이 얼마나 크셨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스스로를 힘들게 하면서도 멈추기 어려운 그 마음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님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는 단순한 성격을 넘어, 내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통제함으로써 심리적

마음·정신건강

항상 제자리에 놓여있지 않으면 불편해하는 강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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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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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얻는 평온함과 만족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습니다. 빈틈없이 각이 잡힌 수건과 머리카락 한 올 없는 거실은 님의 성실함과 섬세한 정성이 만든 결과물일 거예요. ​하지만 그 정성이 '기쁨'을 넘어 '불편함'과 '스트레스'가 되었다면, 이제는 조금 숨을 고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물건이 제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마음이 요동친다면,

마음·정신건강

손톱 깨무는 행동 강박인가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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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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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반복된 습관 때문에 마음이 많이 답답하셨겠어요. 무의식중에 손이 입으로 가고, 후회하면서도 멈추기 힘든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의학적으로 신체 중심 반복 행동이라 불리며, 넓은 의미에서 강박 관련 장애의 범주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일종의 조절 기제인 경우가 많죠. ​이런 습관은 방치하면 손

마음·정신건강

제가 우울증인지 아닌지 헷갈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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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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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오는 우울함보다 '의욕 상실'과 '무기력함'이 지속되는 상태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증상들이 거의 다 들어맞는다는 말씀을 보니, 그동안 스스로를 꽤 몰아붙이며 버텨오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질문하신 번아웃은 생각보다 훨씬 끈질깁니다. 단순히 며칠 쉰다고 회복되는 '일시적 피로'가 아니라, 심리적 에너지가 바닥난 상태이기 때문이

연애·이별

헤어진 사람 SNS를 자꾸 확인하게 돼요… 이거 집착인가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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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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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죠. 이별 후 전 연인의 SNS를 확인하는 건 정말 흔한 일이며, 결코 님께서 한심하거나 이상한 게 아니에요. ​우리는 이별하면 사랑의 호르몬인 도파민이 급격히 끊기며 금단현상을 겪습니다. 뇌는 부족한 자극을 채우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흔적(SNS)을 찾게 되죠. 이건 단순한 '집착'이라기보다, 마음이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발생하

마음·정신건강

(강박) 작꾸 잊어버려 확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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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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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책임감이 커지고 신체적 변화가 생기면, 세상을 더 통제하고 싶은 마음에 불안과 강박 증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적어주신 반복적인 확인(문 잠금, 콘센트)과 오염에 대한 공포(세균, 미세먼지)는 전형적인 강박 증상의 범주에 해당합니다. ​"나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 같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픕니다. 뇌가 안전을 지키려 과도하게 경보를 울리는 상

일상관리·마음습관

수납장 안까지 칸칸이 정리해야 마음이 놓이는 강박, 이것도 강박 맞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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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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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정렬된 수납장을 보며 느끼는 안도감과, 흐트러짐을 참지 못해 즉각 행동해야만 하는 마음이 생생히 전해집니다. ​이는 단순한 '정리 정돈 습관'과 '강박적 성향'의 경계에 있는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영역이 아닌 특정 공간(수납장, 캐리어)에만 집착하고, 본인이 정한 규칙이 깨졌을 때 불안을 느끼는 점으로 보아 '질서와 대칭에 대한 심리적

일상관리·마음습관

😮‍💨아침에 꼭 배변을 봐야만 하는 강박이 있어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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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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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내며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셨을지 충분히 공감됩니다. 특히 밖에서 용변을 보기 힘든 체질이라면, 집이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모든 걸 해결하려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건 당연한 심리예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과도한 통제 욕구가 결합된 심리적 강박에 가깝습니다. "오늘 못 보면 하루가 망가질 것"이라는 불안이 뇌를 자극하고, 그 긴장

마음·정신건강

강박-물건을 잘 못버리겠어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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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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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저장 강박'이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많은 분이 물건에 깃든 추억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곤 해요. "언젠가 쓰겠지"라는 생각은 물건이 아니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싶은 '나의 안전한 마음'을 보관하고 싶은 욕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물건이 공간을

마음·정신건강

끊임없는 계획과 시간계산.. 이것도 강박이겠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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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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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끝없는 트랙 위를 달리고 있는 기분이실 것 같아요. 몸은 현재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저 멀리 다음 할 일들을 계산하느라 숨 가쁘게 움직이고 계시네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는 책임감이 강박으로 변하면, 역설적으로 그 어떤 순간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미래를 '시뮬레이션'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마음·정신건강

청소 강박증 때문에 피곤하고 힘들어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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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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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지키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이 상처처럼 남으신 것 같아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당시 바늘을 찾지 못했을 때 느끼셨을 그 막막함과 공포가 얼마나 컸을까요? 그날의 기억이 ‘청소를 해야만 우리 가족이 안전하다’는 강박적 신호로 굳어져 버린 듯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책임감을 조금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이미 건강하게 자랐고, 가족들의 손길은

일상관리·마음습관

강박-항상 그자리에있어야편해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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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고양이
난방고양이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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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하루 종일 마음이 그 자리에 묶여 있는 느낌이 전해졌어요. 물건이 있어야 할 자리에 없으면 불안해지는 건, 질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지켜왔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 그래서 이게 이상해서라기보다, 익숙한 방식이 흔들릴 때 생기는 반응에 가까워요. 다만 출근 후에도 계속 떠오른다면, 스스로도 많이 지치실 수 있어요. 해결을 위해 **공용 구

마음·정신건강

아침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괴감까지.. 강박일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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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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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성실하게 건강을 관리해오신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운동을 거른 날 느끼시는 불안감과 자괴감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셨겠어요. ​님이 느끼시는 감정은 운동 강박의 전형적인 모습일 수 있습니다. 운동이 건강을 위한 즐거운 '선택'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의무'나 '생존 조건'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때 우리는 이를 강박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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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한게시글에 두번 댓글은...오류인걸까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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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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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클릭 실수나 자기가 쓴 댓글을 못보고 또 적은 경우가 있을것 같아서 너무 개의치 않으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스트레스·감정조절

확인 강박증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져서 고민이에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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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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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여행길에 설렘 대신 불안이 가득 차버렸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치까지 보게 된 상황이 스스로를 더 자책하게 만들었을 것 같아요. ​이건 님의 잘못이나 성격 결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강박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이나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며, 심해질 경우 의지만으로는 통제가 어렵습니다. 아버지보다 증상이 심한 것도 개인의 스트레스 환경이나 민감도

일상관리·마음습관

자기전 물을 마셔야만 하는 나만의 강박 증상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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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고양이
난방고양이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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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밤마다 몸과 마음이 얼마나 예민해지는지가 느껴졌어요. 처음엔 습관이었는데, 이제는 안 하면 더 불편해져서 붙잡고 있는 느낌이 드실 것 같아요 😥 자기 전 갈증은 실제 갈증이라기보다, 긴장을 내려놓는 신호로 몸이 물을 찾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이걸 억지로 끊으려 하면 오히려 잠이 더 깨버릴 수 있어요. 한 번에 없애기보다는 **양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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