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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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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극 J라 계획대로 하지 않으면 불안한 강박이 있어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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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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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느끼시는 그 막막함과 답답함이 얼마나 크실지 충분히 공감됩니다. 계획을 세우며 마음의 평온을 얻는 것은 훌륭한 강점이지만, 역설적으로 그 계획이 자신을 옥죄는 감옥이 될 때 가장 괴로우실 거예요. ​먼저, '계획이 틀어져서 화가 나는 것'은 융통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려는 방어 기제가 강하기 때문임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마음·정신건강

불안한증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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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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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가슴이 뛰고 숨이 찬 증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마음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 같지 않게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나간 일을 반복해서 되새기며 괴로워하시는 모습은 불안 장애나 공황 증상, 혹은 완벽히 해내려는 마음에서 오는 심한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단순히 성격 탓이 아니라, 뇌의 신경전달물질이나 자율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퇴사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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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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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 허탈하실지 충분히 공감됩니다.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애쓰고 계신데, 정작 사장님은 업무 조율이나 급여 불균형 문제를 방관하고 있으니 배신감마저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특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일하는' 상황에서 무책임한 동료들이 유령 취급까지 한다면, 직장은 더 이상 보람을 찾는 곳이 아닌 견뎌야 하는 지옥처럼 느껴질 수

스트레스·감정조절

집 나가기 전 문단속을 반복하게 되는 강박, 이게 강박 증상일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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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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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마다 반복되는 확인과 불안 때문에 일상이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엘리베이터에서 다시 발길을 돌릴 때의 그 답답함과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얼마나 괴로운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단순한 습관을 넘어, 의학적으로 확인 강박의 전형적인 양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침투하는 불

스트레스·감정조절

화장실에서 불안해서 미리 물내리는 강박...ㅎㅎㅎ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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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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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남의 흔적을 마주하는 건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일종의 시각적 쇼크가 될 수 있거든요. 그 한 번의 강렬한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남으면, 물 낭비라는 걸 알면서도 '내 눈과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 기제가 작동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건 단순한 강박이라기보다, 다시는 그런 불쾌한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 심리적 안전장치에 가

마음·정신건강

선입선출강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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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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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통 현장에서 익힌 선입선출의 원칙을 삶의 전반에 적용하고 계시는군요. 단순히 습관을 넘어, 집안의 모든 물건이 질서 있게 순환되는 모습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효율성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이를 '강박'이라 표현하셨지만,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이는 나만의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것이기도 합니다. 유통기한이 생명인 업계에서 몸에 밴 전문성이 일상

마음·정신건강

2가지 강박 증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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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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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과 그로 인해 느끼시는 피로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스스로를 잘 가꾸고 생산적인 삶을 살려는 멋진 태도가 오히려 마음의 짐이 되고 있군요. ​1. 싱크대 청소에 대하여 보통 사람들은 설거지 후 큰 음식물 찌꺼기만 치우고 물기는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기 하나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매번 마른 행주로 닦아야 하는데, 이

마음·정신건강

앱테크를 놓지 못하겠는데 강박 증상일까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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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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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이라도 알뜰하게 챙기려는 마음은 훌륭한 자산이지만, 어느덧 '절약'이 '나'보다 우선순위가 되어 일상을 짓누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효율을 따지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리면 정작 아낀 돈으로 누려야 할 행복을 놓치게 되곤 하죠. 100원을 아끼려 10분을 고민한다면 내 시급은 600원인 셈입니다. 내 시간과 스트레스 비용이 할인액보다 크다면

연애·이별

전남친 심리 궁금해요 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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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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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한 달이라는 시간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시기라 상대방의 행동이 참 혼란스러우시겠어요. 현재 전남친의 행동은 '미련'과 '방어기제'가 뒤섞인 복합적인 상태로 보입니다. ​당신만 볼 수 있는 프로필에 이별 노래를 해둔 것은 자신의 슬픔을 당신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직접 연락할 용기는 없지만, 본인이 힘들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전시함으로써

가족·부부

치매검사받지않으면...건강보험적용에서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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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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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억이 이전과 달라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정성껏 검사비까지 챙겨드렸는데 받지 않으셨다고 하시니 걱정도 크실 것 같습니다. 치매 약의 건강보험 혜택(급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재평가(치매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최초 처방 시: '치매 척도 검사'와 '인지기능 검사' 결과가 특정 기준 이하일 때만 보험이 적용됩니다. ​약 복용 중: 보통 12개

마음·정신건강

이것도 강박일까요? 정리강박? 제자리 강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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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물건이 제자리에 있을 때 느끼는 안도감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것이 통제 범위를 벗어나 가족에게 화를 내게 된다면 심적으로 무척 괴로우실 것 같습니다. 스스로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상황이 닥치면 감정이 앞서는 것은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불안이라는 감정이 강박이라는 기제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강박 증상은 충분히 치료와 조절이 가능합니다. ​인지

일상관리·마음습관

제자리두기,확인하고 또하는 강박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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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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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이미 확인했다고 말해줘도 내 눈으로 직접 봐야만 비로소 마음이 놓이는 그 답답함과 불안함,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단순히 물건을 잘 정리하려는 습관을 넘어, '확인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은' 불안이 일상을 잠식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로봇 청소기가 갇힐까 봐 현관문 앞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수고로움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당

마음·정신건강

손톱은 항상 단정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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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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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청결을 유지해 온 습관이 현재는 본인만의 확고한 규칙이 되셨군요. 깔끔함을 유지하며 얻는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감은 분명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관리하는 부지런한 습관으로 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강박이라는 지점이 본인의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하게 하거나, 일상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면

마음·정신건강

앱테크에 대한 강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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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되자마자 미션을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그 '강박적 성실함'이 정작 본인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사실 앱테크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때 가장 가치 있는 일인데, 지금은 주객이 전도되어 소중한 수면 시간과 에너지를 수백 원의 가치와 맞바꾸고 계신 상황이에요. 밤을 새워 미션을 완수했을 때의 그 단기적인 해방감이 오히려 독

스트레스·감정조절

정정하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강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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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을 바로잡아야만 마음이 놓이는 그 절박함은, 단순히 피곤한 성격이 아니라 '정직함'과 '완벽함'에 대한 당신만의 높은 가치관 때문일 것입니다. 거짓이나 오류가 섞인 상태를 스스로 용납하기 어려운 성정이기에, 사실이 왜곡될 때 느끼는 심리적 불편함이 신체적 고통(불면)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이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진실보다 관계와 평온함이

마음·정신건강

정리정돈 강박증상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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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돈된 상태에서 비로소 안도감을 느끼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의 기준이 타인의 영역까지 넘어가게 되면 본인의 에너지가 쉽게 소진될 뿐만 아니라, 관계에서도 의도치 않은 오해가 생길 수 있어 고민이 깊으실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완화하기 위해 '경계 세우기' 연습을 제안해 드립니다. ​나의 책상이나 방처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상관리·마음습관

정리정돈 강박관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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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무질서가 마음의 불안으로 이어져 늘 정리해야만 직성이 풀리시는군요. 깔끔한 습관은 분명 장점이지만, 쉬어야 할 공간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까지 신경을 쓰게 되니 스스로도 무척 지치실 것 같습니다. ​결코 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심리학적으로 공간의 질서는 마음의 통제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 주변이 어지러우면 내 삶이 통제되지 않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완벽주의 강박 힘듭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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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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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 시작조차 망설여지는 그 마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젊을 때와 달리 나이가 들며 책임감이 무거워지다 보니, 실패가 곧 나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처럼 느껴져 더 조심스러워지신 것 같아요. ​많은 분이 이런 '전부 아니면 전무'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음의 방법을 시도합니다. ​100점이 아니면 0점이라는 생각 대

마음·정신건강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으면 엄청 화가 납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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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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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정돈된 상태에서만 안도감을 느끼시는데, 그 질서가 깨질 때 통제하기 어려운 분노가 치밀어 올라 무척 괴로우시겠습니다. 스스로도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올라오는 화를 막기 힘드니 당혹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이런 강한 분노는 단순한 '깔끔함'의 문제가 아니라, 내면의 불안이나 통제력과 깊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

마음·정신건강

정리강박, 확인강박..도와주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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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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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과 질서가 주는 평온함 뒤에, 역설적으로 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며 정작 '나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단순한 습관을 넘어 강박적 성향으로 보이며,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불안을 해소하려는 뇌의 방어 기제에 가깝습니다. 스스로 "에너지 낭비"임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