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고, 언제까지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네요

저한테는 인생이 행복은 없고, 계속 버티고 생존하는 것 같아요

계속 저는 혼자에요. 고립되고 소외된 기분이 들고, 길이나 핸드폰으로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행복하게 있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괴롭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근데 살면서 저렇게 행복한 사람들을 안 볼 수는 없잖아요 계속 보이고, 안 보려고 해도 대화소리가 들리고, 고개를 숙이며 걸어도 다리들이 보이고, 핸드폰보다보면 보이고 듣게돼요.

저는 잘 걷지 못해서 사람들이랑 산책하거나 영화보는것도 쉽지 않아요 그 흔한 산책도, 영화보는것도 같이 못 하는데 어떻게 친구랑 이성친구를 만나겠어요 누구든 저를 다 동정만 하고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저는 사는 이유가 없고, 살면서 매일 순간순간 많이 괴롭고 아프고, 숨이 안 쉬어지듯이 답답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해주세요

댓글2
  • 익명2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말고, 믿을 만한 사람에게 지금 마음을 털어놓는것도 방법이죠. 
  • 익명1
    혼자 버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이 얼마나 지치셨을지 생각하게 돼요. 지금의 고통을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 상담기관에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조금이라도 숨 쉴 틈을 찾으셨으면 해요.

우울증 인기글

우울증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