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에 가면 멀미가 나는데 공황장애일까요?

언제부터인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속이 울렁거리고 멀미하는 것처럼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백화점이나 지하철처럼 사람이 많고 복잡한 곳에 가면 유독 몸이 불편해지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피곤하거나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니까 점점 신경이 쓰여요.

혹시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는 건지 궁금해요. 공황장애라고 하면 갑자기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먼저 떠올리는데, 저처럼 멀미가 나는 듯한 느낌이나 어지러움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기에는 몸이 실제로 불편하니까 걱정도 되고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나 컨디션 문제일 수도 있는지 고민됩니다.

혹시 저처럼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어지럽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어떤 원인이었는지, 어느 진료과에서 상담받으셨는지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어요.

hub-link

지금 스트레스를 주제로 7.4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5
  • 익명1
    BEST
    사람 많은 곳에서 몸까지 불편해지면 외출할 때마다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단정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원인을 확인해 보시면 조금 더 안심이 되실 것 같아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BEST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반복적으로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면 몸도 마음도 많이 불안하셨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의 증상만으로 공황장애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공황 증상에서도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귀의 평형 기능이나 혈압, 빈혈, 편두통,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최근 들어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컨디션 탓으로 넘기기보다 먼저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기본적인 진료를 받아보시고, 증상에 따라 이비인후과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 공황장애라고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이 먼저니까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 기록해 두는 것도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함이 막연한 두려움으로 커지지 않도록, 혼자 판단하며 걱정하기보다는 원인을 하나씩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몸과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 익명3
    신체적 피로나 군중 불안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어요.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전문 상담을 권해드려요.

공황장애 인기글

공황장애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