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4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모든 것이 다 부질없다고 느낄 정도로 우울함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러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누구를 만나기도 싫고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않아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깊은 우울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자가점검 결과는 30점 심한 우울 상태로 나왔고 일상 유지가 어려울 만큼 우울감이 깊어져 적극적인 도움과 돌봄이 필요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제 나이 대비 9점이 높게 나왔습니다.
자가점검 후에 생활관리 치료를 하게 되었을 때는 통제가 안 되었고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같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세달쯤 지나니까 조금씩 제 감정을 통제할수 있음을 조금 느꼈습니다.
지금은 처음과 비교해 보면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의 깊은 우울감은 없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우울증은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대로 두면 치료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용기를 내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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