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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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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커리어

자존감, 회사 실수로 고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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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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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완벽을 기하는 ISTJ의 성향상, 작은 실수는 단순한 오류를 넘어 '나의 원칙이 무너진 일'처럼 느껴져 더 아프게 다가올 거예요. 자책이 깊어지는 건 그만큼 본인의 일을 사랑하고 잘해내고 싶다는 책임감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책임감의 화살을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아요. "나는 실수하는 사람이다"가 아니라, "성실한 내가 이번에 시스

스트레스·감정조절

우울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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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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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당황스러우시죠? 분명 큰 불행이 있는 건 아닌데, 삶의 색채만 쏙 빠진 채 무채색의 세상을 사는 듯한 기분일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님이 겪고 계신 '무감각'은 심리적 소진(번아웃)이나 경증 우울증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이라고 하면 흔히 '눈물'이나 '슬픔'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감정의 안테나가 고장 난 것처럼 아무것

마음·정신건강

이유 없이 그냥 우울합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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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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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우울한 감정이 길게 이어져서 힘드실 거예요. 특히 봄철, 계절 변화로 인해 마음이 불안정해지고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는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현재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실 우울감은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도 많아요. 그럴 때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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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우울감을 떨쳐내는 법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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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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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성자님 상태는 “우울하다”기보다 생각이 과하게 돌아가면서 감정이 끌려가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더 힘든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괜찮다가, 갑자기 한 생각이 들어오면 거기서 계속 이어지고, 감정까지 같이 내려가는 구조죠. 이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뇌가 자동으로 연결을 만들어내는 패턴입니다. 그래서 해결도 “생각을 안 해야지”로는 안 됩니다.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왠지 겨우 들어간 회사인데, 오래 못 버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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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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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이시겠어요. 글자 너머로 그 막막함과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분명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전지전능한 신'급의 업무량을 쏟아붓는 건 명백한 무리수입니다. 인원 충원 약속도 지키지 않고 한 사람에게 모든 짐을 지우는 건, 님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회사의 시스템과 양심이 고장 난 것입니다. ​특히 '신실함' 같은 종교적 가치를

아동·청소년

엄마가 갈수록 이상해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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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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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단순히 훈육이 엄한 수준을 넘어, 아버님이 말려야 할 정도로 격해진 상황이라면 님이 느끼는 공포와 혼란은 당연한 것입니다. ​보통의 '훈육'은 아이의 행동 교정을 목적으로 하지만, 현재 어머니의 모습은 통제력을 잃은 감정 분출에 가까워 보여요. 훈육이라는 이름 아래 신체적 위협이 가해지는 건 결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스트레스·감정조절

재미없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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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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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형제가 있다면 슬픔을 나눌 수 있을 텐데, 부모님의 간병부터 경제적 책임까지 오롯이 혼자 짊어지고 계시니 그 외로움과 압박감이 오죽하실까요. ​특히 남과 비교하며 상처를 주는 어머니의 말씀은 정말 아프게 다가왔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님이 챙겨드리는 물 한 컵, 이불 한 자락이 사실 어머니에겐 가장 큰 버팀목입니다. 스스로를 '도움 안 되는 존재'라

스트레스·감정조절

자존감이 낮아진 건지, 그냥 제가 예민한 건지 헷갈려요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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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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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느끼는 반응은 “예민해서 이상한 상태”라기보다, 신뢰가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흔히 나타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 칭찬을 들었을 때 기쁘기보다 먼저 의심이 올라오는 건, 자존감이 낮아졌다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검증부터 하는 습관”이 강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생기는 이유는 보통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과거에 칭찬이 진심이 아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트라우마·상실

자존감이 문제인지 내 성격이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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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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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느끼는 배신감은 과한 게 아닙니다. 약속했던 급여 인상이 멈추고, 설명 없이 지인을 채용하고, 대우까지 다르게 주는 상황이면 누구라도 “내가 여기서 어떤 존재였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작성자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회사가 관계를 대하는 방식에서 오는 상처에 가깝습니다. 지금 힘든 이유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쌓아

스트레스·감정조절

혼자있을 때면 우울해지는데, 타인과 있으면 불편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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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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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고, 그렇다고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또 불편하다면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혼자가 좋다고 느끼는 나와, 혼자 있으면 외로운 나가 동시에 존재하는 느낌이라 스스로도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이 이상한 모순은 아닙니다. I 성향 특징상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태를 경험합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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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커리어

7년 다닌 직장에서 느낀 배신감으로 우울해서 잠도 안오고 힘듭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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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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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느끼는 배신감은 과한 게 아닙니다. 약속했던 급여 인상이 멈추고, 설명 없이 지인을 채용하고, 대우까지 다르게 주는 상황이면 누구라도 “내가 여기서 어떤 존재였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작성자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회사가 관계를 대하는 방식에서 오는 상처에 가깝습니다. 지금 힘든 이유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쌓아

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일상관리·마음습관

쉬었음 욕하는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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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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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씀처럼 요즘은 ‘쉬었음’이라는 상태 자체에 대해 너무 쉽게 평가하고 욕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시선이 전부 맞는 건 아닙니다. 취업이 안 되거나 몸이 힘든 상황에서 잠시 멈추는 건 회피라기보다 필요한 조정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몸까지 무너지는 상태라면, 계속 밀어붙이는 게 오히려 더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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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제가 울면서 사과까지 햇는데도 저를 싫어하는건 뭘까요..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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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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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사람 많은 곳에서 무안을 당하고, 울면서 사과까지 했는데 상황이 더 나빠지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우실지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상대방이 사과 이후 더 심하게 구는 이유는 님이 울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는 '권력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커요. 미안함보다는 상대를 마음대로 휘두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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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성장

자존감이 저도모르는새에 낮아진것같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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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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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을 보면 자존감이 “원래 낮은 사람”이라기보다, 칭찬을 못 받고 스스로 버텨온 방식이 굳어진 결과에 가깝습니다. 둘째로 자라면서 알아서 해야 했던 환경에서는 “잘해도 당연, 못하면 눈에 띄는 구조”가 많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인정하는 법보다, 낮추고 대비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지금 겪는 반응은 성격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의 적응 방식이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수습기간 잘 버티는 노하우,비결 있을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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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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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을 잘 버티는 데는 단순히 업무 능력뿐 아니라 대인관계와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작성자님처럼 업무를 꼼꼼히 정리하고 복습하는 노력은 매우 훌륭하며, 업무에 대한 집중과 긴장감도 좋은 자세입니다. 하지만 너무 완벽하려고 자신을 몰아붙이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시키는 업무를 정확하

스트레스·감정조절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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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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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보면 “유난”이 아니라 환경이 많이 무리한 상태에 가깝습니다. 인수인계 없이 일을 던지고, 여러 사람이 계속 뒤집고, 질문도 제대로 못 하게 하고, 공개적으로 꾸중하고 이름도 제대로 안 부르는 분위기까지… 이건 신입이 버티면서 배워야 하는 수준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두 달 만에 지치고 눈물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아동·청소년

모든 게 나아지질 않는 것 같아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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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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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예민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한 번 집단 안에서 “건드리기 쉬운 대상”으로 잡힌 구조에 가까워요. 이런 경우는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분위기와 흐름 때문에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지?”를 계속 파고드는 건 오히려 작성자님만 더 힘들게 만듭니다. 지금은 원인을 찾는 단계보다, 이 상황에서 나를 덜 소모시키는 방향이

마음·정신건강

요양원 계신 어머님 생각에 우울하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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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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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느끼는 깊은 우울과 마음의 무거움, 정말 가슴 아프고 힘든 마음 잘 이해합니다.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에 제약이 있어 더욱 외로움과 답답함이 커지실 것 같아요. 특히 어머님께서 오랫동안 요양원에서 지내시면서 건강이 오히려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마음은 편치 않다는 말씀에 가

마음·정신건강

사소한 실수로도 상처받는 나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얼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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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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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사소한 실수에 너무 크게 상처받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마음,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여유를 주기 어렵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는 그 느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자책이 오히려 더 큰 부담이 되어 자신을 옥죄는 악순환이 될 수 있거든요.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하면서 성장

일상관리·마음습관

어떻게 하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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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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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는 시기에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려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고민하시는 두 가지 부분에 대해 핵심적인 조언만 드릴게요. 1. 말투와 태도 교정: '3초 여유'와 '쿠션어' 3초의 법칙: 말이 나가기 전 속으로 셋을 세는 습관만으로도 무의식적인 '쎈' 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쿠션어 활용: 문장 앞에 "실례지만", "혹시" 등을 붙이고, 끝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