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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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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퇴사를 앞두고 밀려오는 우울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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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답변 완료

퇴사를 앞두고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우울함이 아니라, 그동안 나를 지키기 위해 팽팽하게 당겨왔던 마음의 현이 비로소 느슨해지며 심리적 탈진 상태를 겪고 계신 듯 보입니다. 그동안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붙잡아두었던 필사적인 방어가 퇴사가 확정이 나면서 이제 더 이상 방어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그동안 억눌러왔던 피로와 상처가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 오르는

마음·정신건강

우울 자존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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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답변 완료

상대방의 공격적인 언행이 시작될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 방어 기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폭력적인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감정적 거리를 두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해요 상대방이 쏟아내는 날카로운 말들을 나의 가치와 결부시키지 않고 객관적인 정보로만 분리해내는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심리학적 관점: '관찰자 모드' 활용하기 ​언어 폭력이

마음·정신건강

단조로운 일상과 날씨 속에 스며드는 우울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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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답변 완료

매일이 복사한 듯 흘러가는 단조로움 속에서 마음이 서서히 메말라가는 그 기분, 참 고적하고 무겁게 다가오시겠어요. 나이가 들며 삶의 질서가 잡히는 것은 안정적이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새로울 것 없는 내일'에 대한 허탈함을 주기도 하죠. 특히 날씨 같은 외부 환경마저 도와주지 않을 땐, 마치 세상의 채도가 낮아진 것처럼 마음이 툭 가라앉는 게 당연합니다.

마음·정신건강

요즘 우울감에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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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엘
하나엘 청소년상담사1급
채택

어느 정도의 어떤 언행이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스스로 생각해보셔야 할 것은 나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부분을 객관화하여 자로 재듯이 정확히 인지할 수는 없겠지만 만일 나 자신과 주변의 의견 등을 고려하여 지나치게 높은 이상적인 기준이 있다면 지나간 과거나 자신에 대한 자책은 이제 훌훌

마음·정신건강

우울해지는 건 왜일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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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답변 완료

옥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비되는 친구의 소식에 마음이 얼마나 미어지셨을지 감히 짐작해 봅니다. 반가움과 슬픔, 미안함이 뒤섞여 먹먹해진 그 마음은 결코 ‘못난’ 마음이 아니라, 친구를 진심으로 아끼기에 솟아난 가장 깊은 사랑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나이 듦과 질병이라는 삶의 파도를 마주할 때 느끼는 무력감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기억해 주세요.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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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아동·청소년

시험을 너무 잘봐서 고민이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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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답변 완료

노력한 만큼 최고의 결실을 얻었는데도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는 그 마음, 얼마나 부담스럽고 혼란스러울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특히 '올라갈 곳 없는 높은 점수'가 나중에는 나를 갉아먹는 기준이 될까 봐 두려운 마음은 공부를 정말 성실하게 해온 친구들이 흔히 겪는 '성공 뒤의 불안'이기도 해요. 내일 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가 극심할 질문자님께, 이 상황을

스트레스·감정조절

외모가 별로라 자신감이 떨어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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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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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고민으로 거울을 볼 때마다 속상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게 되는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충분히 공감됩니다. 특히 SNS나 미디어를 통해 완벽해 보이는 모습들만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사소한 불균형이 유독 크게 느껴지는 것은 질문자님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한 몇 가지 조언을 전

마음·정신건강

4월이면 유독 우울하고 슬퍼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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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답변 완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벚꽃이 피어난 풍경을 마주하니, 그때의 기억과 슬픔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되살아나 나의 마음을 텅 비게 만들고 무력감에 빠뜨리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가슴 아픈 애도의 과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 맞이하는 첫 번째 기일이나 그 계절이 돌아오면, 우리 마음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그때의 고통을 다시 끄집어내는

스트레스·감정조절

바보같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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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답변 완료

갑작스러운 제안에 마음이 참 복잡하시겠어요. 어머니 간병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인데, 부담스러운 영업직 제안까지 받으니 머리가 아프신 게 당연합니다. ​우선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내키지 않는다면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보험 영업은 지인 영업이 베이스라 심리적 소모가 엄청나고, '월천 수당'은 극소수의 이야기일 뿐이에요. 특히 개인적인 채

일상관리·마음습관

스물다섯 아들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자존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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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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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앞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어머니로서, 이제 막 성인이 된 아들에게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느끼실 당혹감과 서운함이 얼마나 크실지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하신 양가 어른들을 보살피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내고 계신데, 정작 아들은 그 희생을 '정체된 삶'으로 오해하는 것 같아 자존감이 더 깎이는 기분이 드실 것 같아요. 아들의 말에

마음·정신건강

그냥 한없이 우울하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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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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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고 무기력함이 지속되면 스스로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겪는 일시적인 감정 변화일 수도 있지만 감정의 환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은 분명해 보여요 ​학습된 무기력의 관점에서 보면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남들이 하는 활동이 오히려 큰 짐처럼 다가오곤 하죠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게 만들기도 해요

직장·커리어

잘 나가는 후배들앞에서 무너지는 자존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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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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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가 지나가고 어느덧 변화의 속도 앞에서 자신을 작아지는 존재로 느끼고 계시는군요. 그 상실감과 조급함은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듯한 고통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나보다는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인가 재정의할 필요가 있는 시기로 보입니다.는 부정당하게 됩니다. 후배의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고, 그들에게 당신의 전략적 식견을 나눠주는

스트레스·감정조절

새로 이직한 회사 적응이 안되서 우울하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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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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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이직한 직장에서 적응이 잘 안 되고 동료들과 어울리기 어렵고, 그로 인해 우울함까지 느끼고 계시다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새 환경에서는 누구나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답니다. 처음 몇 달은 낯선 업무와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마음이 불안정하고 외로움을 느끼기 쉽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고 견뎌보시면 점차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연애·이별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생각하는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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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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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진심으로 사랑했던 추억과 마음이 얼마나 깊었을지 느껴져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쌓인 사랑과 기대, 그리고 아픔이 함께 뒤섞여 지금 많이 힘드실 거예요. 연인이 쉽게 마음을 놓고 떠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 더 큰 상처가 되었겠지요. 당신이 그동안 남자친구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마음을 다했는지,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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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희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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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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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지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도 없다는 마음, 그리고 부모님께서 “뭔가 많이 해봐야 꿈이 생긴다”는 말씀도 잘 와닿지 않아 혼란스럽고 걱정도 많으시겠어요. 어렸을 때 여러 가지 활동을 하셨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라면, 그 무기력함과 막막함이 얼마나 버거울지 이해합니다.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이 명확히 떠오르지 않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스트레스·감정조절

업무스트레스로 우울이 오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극복 방법 있을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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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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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가 마음을 잠식하고 나 자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그 기분, 얼마나 버거운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내가 별로인 사람 같다는 생각의 고리에 빠지면, 객관적인 성과나 노력은 보이지 않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게 되기 마련이죠.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애쓰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는 긍정보다는 분리와 환기에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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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일요일 오후만 되면 우울해져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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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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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평소에는 잘 지내시다가도 일요일 오후만 되면 마음이 가라앉고 우울해지는 느낌,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하루하루 잘살고 있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가족 돌봄도 열심히 하시는데도 주말 끝자락에 그런 감정이 찾아온다는 건 참 복잡한 마음임을 느낄 수 있어요. 일요일 오후 우울감은 ‘일요일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한 주가 마무리되어 가고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아동·청소년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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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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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거워야 할 중학교 마지막 시기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상해버린 질문자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특히 1, 2학년을 나름의 방식으로 잘 이겨내 왔기에, 지금 느끼는 무력감과 '나만 유독 예민한 걸까'라는 자책이 더 아프게 다가오실 것 같아요. 월요일 아침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히고 눈물이 나는 것은 질문자님이 약해서가

직장·커리어

회사 생각만 하면 너무 우울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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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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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이라 믿었던 일에서 ‘죽고 싶다’는 마음을 느낄 정도로 몰아붙여진 질문자님의 상황이 너무나 위태롭고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밤 10시까지 일하고, 그마저도 1분 대기조로 살아야 하는 환경은 그 어떤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무너뜨릴 수밖에 없는 가혹한 조건입니다. 지금 느끼는 우울감과 눈물은 질문자님이 약해서가 아니라, 몸과

직장·커리어

[우울/자존감]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시작해야 하는 상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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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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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했던 일을 뒤로하고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 발을 내딛어야 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막연함과 두려움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특히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자존감이 하락하고 시작조차 망설여지는 것은, 질문자님이 그만큼 새로운 시작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책임감 있게 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막막한 시작의 문턱에서 자존감을 지키며 나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