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신건강

매번 새로운 병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독감주사 맞으러 멀리 갔는데

집에 올 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침을 딱 1번만

삼키고 탄 순간 뇌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가서 삼키고 오고싶은데 거리도 꽤 되더라구요..!

곧있으면 면접봐야하는데 그 전에 다시 갔다와야 될까요?

완벽하게 준비해서 보고싶었는데

침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일에 집중이 안돼요!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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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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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2,839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면접을 앞두고 긴장도 클 텐데, 사소한 행동 하나가 계속 마음에 걸리고 다른 일에 집중하기까지 어려우니 많이 지치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모습은 특정 행동을 다시 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강박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불안을 없애기 위해 다시 그 장소에 다녀오면 잠시 안심될 수는 있지만, 오히려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질 수 있어요. 지금은 다시 돌아가지 않고, 찜찜하고 불편한 감정이 남아 있더라도 그대로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면접을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불안을 키우고 있을 수도 있어요. 강박적인 생각이 반복되어 일상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평가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불편한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불안이 있어도 자신의 중요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경험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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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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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5,216채택률 3%
    면접을 앞두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하필 침을 삼킨 순간이 마음에 걸려 계속 신경 쓰이시는군요. 다시 다녀오자니 거리도 멀고, 그냥 넘어가자니 면접 내내 생각날 것 같아 답답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순간이 마음에 걸린다고 해서 반드시 다시 가서 행동을 반복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불편한 마음을 없애려고 매번 확인하고 반복하다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더 큰 불안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지금은 완벽하게 마음을 정리한 뒤 면접을 보는 것보다, 조금 찜찜한 마음이 남아 있어도 면접을 준비해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생각이 떠오르면 억지로 밀어내지 말고 '내가 지금 이 일 때문에 불안하구나' 하고 알아차린 뒤, 준비하던 일로 천천히 돌아와 보세요. 면접은 그 순간의 행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 온 실력과 준비로 보는 거예요. 혹시 이런 생각 때문에 일상생활이 자주 힘들어진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의 불안이 면접의 기회까지 빼앗아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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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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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901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독감주사를 맞으러 멀리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크실 텐데, 뜻밖의 불편한 느낌 때문에 많이 당황스럽고 불안하셨을 것 같아요.
    침을 삼킨 순간 느끼셨던 강렬한 감각 때문에 그 장소에 다시 다녀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자꾸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심리적 반응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완벽함에 집착하거나 불안이 높아질 때 특정 행동이나 상황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착각을 일으키곤 합니다.
    침을 한 번 삼킨 일은 작성자님의 건강이나 면접 결과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일 뿐이에요.
    그곳에 다시 다녀온다 하더라도 마음속의 완벽함에 대한 불안은 다른 형태의 찝찝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작성자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멀리 있는 엘리베이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불안한 생각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자꾸 침 생각에 사로잡힐 때는 그 감정을 억지로 지우려 하기보다 '내가 지금 면접을 잘 보고 싶어서 마음이 많이 긴장했구나' 하고 스스로를 부드럽게 다독여 주세요.
    그 자리에 다녀오지 않아도 작성자님의 준비와 역량은 조금도 훼손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멀리 왕복하며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편안히 쉬시며 소중한 체력을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마음을 편안히 가다듬으셔서 원하시는 면접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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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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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2,356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독감을 예방하러 멀리까지 다녀오시며 면접 준비까지 병행하느라 몸도 마음도 참 많이 긴장되어 계셨을 텐데, 갑작스럽게 뇌가 흔들리는 듯한 이질적이고 불쾌한 느낌을 겪으셔서 얼마나 놀라고 불안하셨을까요.
    
    완벽하게 준비해서 면접을 잘 치르고 싶은 소중한 마음이 크다 보니, '침을 삼킨 장소'나 '그 순간의 느낌'이 혹시나 면접이나 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까 하는 강박적인 불안이 크게 피어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친 내 마음의 평온을 정갈하게 지키고, 면접이라는 중요한 순간에 마음 편히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실전 지침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그곳에 다시 갔다 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느낀 '뇌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은 그 장소나 침 삼킴 자체 때문에 생긴 특별한 문제가 아닙니다.
    
    독감 백신 접종 후의 일시적인 신체 반응(피로감, 어지러움)이나, 면접을 앞둔 과도한 긴장감이 순간적으로 뇌와 감각 신경을 자극해 나타난 아주 자연스럽고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멀리 있는 그 장소로 다시 돌아가 침을 다시 삼키고 온다고 해서 그 느낌이 완벽히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강박적인 불안을 더욱 키우게 될 수 있습니다.
    
    '불안이 만들어낸 가짜 신호'임을 정갈하게 인정해 주기
    
    "침을 특정 장소에서 perfect하게 삼켜야 마음이 편해진다"는 생각은 내 마음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만들어낸 일종의 생각의 고리일 뿐입니다.
    
    "내가 지금 면접을 잘 보고 싶어서 마음이 많이 긴장해 있구나. 그래서 이 침 생각에 자꾸 집착하게 되는구나" 하고 내 마음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세요.
    
    신체 감각을 현실로 돌리는 '지금-여기' 연습하기
    
    '침'과 '멀리 있는 엘리베이터'에 마음이 사로잡힐 때마다, 시선을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물리적인 공간으로 돌려보세요.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한 머그잔 마시며 목넘김을 느끼시거나, 발바닥이 방바닥에 닿아있는 느낌을 천천히 집중해 보시는 것이 불안의 열기를 식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독감주사 후 충분한 휴식과 면접 준비에 집중하기
    
    독감 예방접종을 한 날에는 몸의 면역계가 활발히 작동하면서 피로감이나 미열,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멀리 갔다 오느라 고생한 나 자신에게 따뜻한 휴식을 선물해 주시고, 면접 준비에 쓰여야 할 귀한 에너지를 그 불확실한 불안에 내어주지 않도록 마음의 울타리를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독감주사도 잘 맞아두셨고, 면접을 완벽히 준비하려는 그 진중한 성품을 지니셨으니 충분히 잘 해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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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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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4,566채택률 5%
    작성자님, 면접을 앞두고 얼마나 마음이 조급하실까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엘리베이터를 타기 직전에 침을 한 번 삼킨 일이 마음에 걸려 다른 일에 집중하기 어려우시니 얼마나 답답하실지요.
    
    글을 읽으면서 침을 한 번 더 삼키고 왔어야 했나 하는 생각보다, 혹시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작성자님의 마음을 붙잡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병이 생기는 것 같고 특정한 생각이 반복해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일상생활까지 방해한다면, 혼자 견디기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반복되는 불안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적절한 도움을 통해 충분히 다뤄갈 수 있습니다.
    
    면접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한 사람만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니에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님, 침을 한 번 삼킨 그 순간이 앞으로의 면접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까지 준비해 온 시간과 노력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여 주세요. 오늘은 불안을 완벽하게 없애는 것보다, 불안이 있어도 내 앞에 놓인 일을 해내는 경험을 하나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먼 길을 다녀와야만 마음이 놓일 것 같더라도, 꼭 다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침을 한 번 더 삼키고 온다고 해서 모든 불안이 사라진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이번에는 그 순간을 바로잡기보다, 조금 불편한 마음을 안고도 다음 일을 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우선 지금은 면접 준비로 돌아가 보세요. 침 생각이 떠오르면 억지로 밀어내거나 완벽하게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아, 내가 지금 이 일 때문에 불안하구나. 그래도 면접 준비는 할 수 있어’ 하고 마음속으로 말해보세요. 불안이 완전히 없어져야만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 익명1
    징크스를 좋아하시는군요. 징크스 같은 경우에서는 내가 여러 번 반복돼서 하는 행동들 그러니까 전에 했던 행동이라든가 그동안 해 왔던 행동들을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 행동은 하지 않으면은 나는 예전에 내 행동에 반해서 불행이 다가오지도 모르고 또는 어떠한 일이 다가오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계속해서 하고 싶어 하고 또 그것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내 스스로 안심시키고 내 스스로 구속시키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돼요. 한마디로 보면 스스로 스스로를 최면 신뢰시켜 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어려운 자신만의 징크스를 만들고 또 자신만의 어떠한 징크스를 통해서 그것을 이겨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죠. 어떠한 것이든지 무슨 짓 주술적인 의미라든가 부적적인 의미가 있는 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내 스스로 해. 우리가 믿었지요. 짜서 내 스스로 그 행동이 옳다고 생각을 하면 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가는 예를 든다면 말이죠. 운동 선수들이 이런 경우들이 많은데 그날 아침에 빨간 팬들이 입고 가면은 경기에서 이기더라 하면은 빨간 팬티만 입고 가든 말이죠. 항상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겁니다. 내가 오늘 시험을 보러 가는 날인데 컴퓨터용 사인펜을 쓰지 않고 볼펜을 사용하면 내가 항상 시험에 합격을 했어. 그래서 좋은 성적을 냈어. 그럼 항상 시험을 볼 때 볼펜을 이용해서 시험을 보는 듯이 하는 것이죠. 이렇듯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징크스를 만들고 그거에 대해서 항상 이겨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 다 좋은 방법이었어? 솔직히 말해서 어떠한 방법이 나쁘다 좋다를 저는 말씀드리기는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각자의 방법들이 있고 강자의 스타일이 있고 각자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것이 어떠한 답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봐요. 하지만 지금 최선을 다하셨고 또 나 나름대로 그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내가 안심을 노이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건 자신감이 생긴다면은 지속적으로 하셔도 저는 상관은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이 가입 병적으로 내 생활의 전반적으로 걸쳐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분들이 이러한 문제를 크게 갖고 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스스럼없이 없어지거나 또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거나 또는 다르게 살고 계신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굳이 뭐 그렇게 어렵게 하실 필요가 있느냐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면 말이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삶의 방법들이라든가 노하우들을 항상 어떠한 징크스라든가. 나를 올가미에 진다고 한다면은 힘들고 어려운 삶이 지속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그냥 좋게 좋게 그냥 내 스스로 내 몸 스스로를 만들어 내는 것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가령 예를 든다고 말이죠. 어떤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면은 그것을 과감하게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보통 크게 심하지 않는 이상은 굳이 병원에 가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냥 솔직히 말씀드려서 조용히 그냥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그냥 끊고 그냥 바로 가시는 것을 저는 추천을 해 드립니다. 가는 게 예를 든다면은 나는 오늘 버스를 탈 때마다 어 몇 번 버스를 타야지. 오늘 행운이 온다. 이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그 버스를 꼭 타시는 분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버스 타지 마시고는 다른 버스 타고 가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오늘 재수 없는 일이라든가. 좋지 않은 일만 당하지는 않거든요. 나의 일이랑 이러한 징크스는 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겁니다. 내 스스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것을 깨는 방법도 내 스스로 깨는 방법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깨질 수 있는 방법들이 없잖아요. 그렇게 내 스스로 내 스스로 이 방법을 깨고 스스로 정답을 찾으셨으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큰 어려움이 닥치고. 그리고 실망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징크스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양 다의 착오라든가. 나의 실수로 인하거나 아니면 재수가 없거나 운이 없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에 징크스를 갖다가 붙인다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뜻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징크스 때문에 문제가 발생이 돼서 꽤 이렇게 반복적으로 계속 나에게 나쁜 일이 일어난다. 계속 나에게 이러한 징수들이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결국 그렇지 않다는 점에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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