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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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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나르시시스트 엄마때문에 힘들어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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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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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된 어머니에게서 비난을 듣거나, 좋은 마음으로 건넨 조언이 날카로운 화살로 돌아올 때 느끼는 무력감과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어머니를 나르시시스트라고 이름 붙이면 고칠 수 없다고 단정 짓게 합니다. 고칠 수 없는 것이란 단정이 나를 더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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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날씨 따뜻해지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무기력해진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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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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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는데 나만 멈춰있는 듯한 그 느낌, 참 외롭고 지치게 만들죠. 남들은 다 활기차 보이는데 나만 그 흐름을 타지 못하면 '내가 문제인가' 싶어 자책하게 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이건 의지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겨울철 우울증을 겪고 나면 생체 시계가 봄의 급격한 일조량 변화에 미처 적응하지 못해 오히려 더 큰 무기력과 공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심

마음·정신건강

야무지는법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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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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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부모님의 말씀 때문에 깊은 상처와 답답함을 느끼시면서도 솔직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 더욱 외롭고 힘드셨을 거예요. 그런 감정을 감추기보다 이제라도 나누어 알려주신 용기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서 기대하시는 기준과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는 동시에, 자신에 대한 자기비판과 자책감도 깊어지는 상황인 것 같아요. 여기에 구직의

마음·정신건강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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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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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성적을 두고 비난하는 말들은 작성자님이 못나서가 아니라, 가족들이 성적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이에요. 중3 때 공부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과거의 과거이지 그것이 지금의 작성자님을 결정짓는 전부가 아니랍니다. 언니나 엄마가 상처 주는 말을 할 때, 그 말들을 마음속 깊이 담아두지 마세요. 저 사람은 지금 나쁜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아동·청소년

사람들하고 말할때마다 너무 긴장해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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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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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서 잘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만큼, 뜻대로 되지 않아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마음이 많이 다치고 막막하시겠어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작성자님이 겪는 긴장은 성격의 결함이 아니라, 외부 세상을 위험 요소로 인식해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불안'과 타인의 시선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투사' 기제가 작동하고 있는 상태예요 집에서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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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2026 3월 모의고사 끝났는데 긴장이 안 풀리고 계속 심장이 두근거리는 게 정상인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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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엘
하나엘 청소년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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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에는 정말 시험만큼 우리를 긴장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일도 없죠. 많은 친구들이 내색은 안해도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글쓴님은 신체화 증상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것이 빨리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날까지도 이어지는 것을 보니 평상시 스트레스에 취약한 상태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불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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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이거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아니면 그냥 성격 차이일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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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상담사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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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때마다 내 이야기는 묻히고 상대방 이야기로만 끝난다면, 당연히 마음이 답답하고 기운이 빠지죠. 결코 작성자님이 예민해서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은 지금 대화를 함께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랑을 하거나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힘들다고 말했을 때 "나도 그래"라고 하는 건, 언뜻 공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관계·소통

나르시시스트 성향같은 친구와의 관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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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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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친구를 완전히 끊고 싶은 마음과 그래도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는 유지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많이 끼어 있는 상태로 느껴졌어요. 특히 내향적인 성향이라 모임 자체가 더 소중한데, 그 안에 불편한 사람이 섞여 있으면 더 피로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단순히 ‘좀 안 맞는다’ 정도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공감 요구,

관계·소통

남 지적을 즐기는 나르시시스트인 친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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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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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단순히 “지적을 많이 하는 친구라 불편하다”를 넘어서 그 친구를 바라보는 마음 자체가 바뀐 지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집안에 큰 일이 있었을 때의 모습을 보고 나서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겼다는 부분에서, 머리로 판단했다기보다 마음에서 이미 선이 그어진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예전에는 괜찮았던 말들—외모나 스타일에 대한 지적들

스트레스·감정조절

가족 모임마다 분위기를 뒤집는 나르시시스트 시누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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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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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시누이 때문에 정말 힘드시겠어요. 가족 모임 자체는 좋은데 한 사람 때문에 전부 망가지는 것 같은 느낌에 답답하시겠어요. 시누이는 전형적인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로 보입니다. 대화 독점하고, 본인 의견만 옳다고 하고, 다른 사람 무시하고, 관심 독차지하려는 거요. 작성자님이 아무리 조심해도 그 패턴은 잘 바뀌지 않아요. 문제는 시누이지, 작성자님이

관계·소통

자기가 뛰어난줄 아는 나르시시스트 아들이 설레발 칠때 지켜보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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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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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 아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까우실 것 같아요. 잔소리하자니 대학생인데 그것도 그렇고, 지켜보자니 답답하시죠. 나르시시스트는 시작할 땐 자신감 넘치는데 실행력이나 끈기가 부족한 특징이 있어요.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계획은 거창한데, 실제로 해내는 건 별로 없는 거죠. 그리고 실패해도 본인 탓으로 안 돌려요. 다른 사람 탓,

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일상관리·마음습관

이런 경우라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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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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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간절하게 기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노력해 온 당신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결과가 따르지 않을 때 느끼는 그 막막함과 무력감, 몸까지 상해가며 버티고 계신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나는 왜 안 될까'라는 생각에 의욕이 꺾이는 것은 당신이 나약해

마음·정신건강

경계선 지능장애/adh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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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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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버텨오셨을지 느껴졌어요. “어바리”, “저능아” 같은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실제 능력과 상관없이 그 말이 머릿속에 남아서 스스로를 그렇게 보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지금 느끼는 혼란이나 자기 의심은,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오래 압박과 평가 속에 있었기 때문에 생긴 반응에 가까워요. 말씀해주신 내용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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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우울한건지 모르겠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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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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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 그리고 왜인지 설명할 수 없는 친구와의 거리감 때문에 마음이 더 무거워졌을 것 같아요. 딱히 울고 싶지도 않고, 몸은 점점 굳어져 가는데 행복이나 즐거움은 멀게만 느껴진다는 그 느낌… 정말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어려운 감정의 부분이에요. 사실 이런 상태는 ‘우울하다’고 꼭 딱 잘라 말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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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직장 내 고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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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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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명백한 잘못조차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동료 때문에 매일 아침 출근길이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처럼 무겁고 고통스러우시겠어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동료가 보여주는 태도는 자신의 결함을 가리기 위해 상대의 기억과 판단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자, 책임을 외부로 돌려 자신의 완벽함을 유지하려는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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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상실

학교폭력 기억 때문에 비슷한 상황만 와도 너무 불안해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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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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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학교폭력으로 인한 깊은 상처가 시간이 지나도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 말씀, 저도 정말 가슴 아프게 들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학생들이 뒷골목에서 돈을 꺼내 한 학생에게 주는 모습을 보며 걱정과 불안으로 가슴이 졸아들었는데, 작성자님이 직접 학폭 피해자라니 마음이 더욱 부들부들 떨리고 두렵기까지 하네요. 학교 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감히 다

스트레스·감정조절

상사가 나르시즘이 완전 심해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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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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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상사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런 분들 만나면 정말 멘탈이 다 지치고, 자존감도 크게 손상될 수밖에 없죠. 당신이 밤새워 준비한 기획안과 자료를 슬쩍 자신의 이름으로 올리고, 작은 실수만 하면 대놓고 면박 주는 모습, 그야말로 앞에서는 친절하지만 뒤에서는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전형적인 권력 남용 행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문제

가족·부부

나르시스트 남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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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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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보면 이미 한 가지 패턴이 분명합니다. 갈등을 피하기 위해 계속 맞춰오셨고, 그 결과 관계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도 “어떻게 하면 트러블 없이 살 수 있을까”가 아니라, 사실은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내가 덜 힘들 수 있을까” 에 가깝습니다. 먼저 현실적인 부분부터 짚고 갈게요. 이런 유형의 배우자는, 상대가 계

관계·소통

칭찬을 너무 받고 싶은 나르시스트적인 친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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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엘
하나엘 청소년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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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 들어도 어떤 상황일지, 글쓴님께서 소진되는 감정으로 얼마나 힘들지가 느껴지네요. 정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진시키고 힘들게 하면허도 정작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니 참 힘든 일이 아닐수가 없어요. 그래도 글쓴님께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그 친구분보다는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자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 이해하실 필요도 없고 그럴수

마음·정신건강

조언 부탁드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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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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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 공황 증상을 겪는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해요. 어린 시절부터 억지로 밥을 먹으며 상처받고 힘들었던 경험은 지금도 마음속에 크고 오래된 상처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그런 마음이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식사 시간마다 불안과 공포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식사가 일상이기에 증상이 반복될수록 신체적으로도 체중이 줄고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