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요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제 개인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남는 편입니다. 한동안은 매일 복잡하고 바쁘게만 살다가 이렇게 시간에 여유가 생기니까 참 편하고 좋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매일 남는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라서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집안일을 정리하고 나면 온종일 TV를 켜놓거나 의미 없이 스마트폰만지작거리는 게 전부예요. 주변에서는 이제 자기 자신을 위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취미도 배우면서 재미있게 살라고들 하는데, 막상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배워보고 싶은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운동이나 공예 같은 걸 배워볼까 알아보기도 했는데, 막상 혼자 찾아가서 시작하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괜히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하루하루가 그냥 의미 없이 흘러가버리는 것 같아서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을까 봐 걱정입니다. 나를 위해 알차고 보람 있게 시간을 쓰는 법을 찾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일상의 소소한 활력소를 찾으신 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댓글11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