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나만의 시간은 늘어났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 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셔요

 

요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제 개인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남는 편입니다. 한동안은 매일 복잡하고 바쁘게만 살다가 이렇게 시간에 여유가 생기니까 참 편하고 좋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매일 남는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라서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집안일을 정리하고 나면 온종일 TV를 켜놓거나 의미 없이 스마트폰만지작거리는 게 전부예요. 주변에서는 이제 자기 자신을 위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취미도 배우면서 재미있게 살라고들 하는데, 막상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배워보고 싶은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운동이나 공예 같은 걸 배워볼까 알아보기도 했는데, 막상 혼자 찾아가서 시작하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괜히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하루하루가 그냥 의미 없이 흘러가버리는 것 같아서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을까 봐 걱정입니다. 나를 위해 알차고 보람 있게 시간을 쓰는 법을 찾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일상의 소소한 활력소를 찾으신 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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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답변수 2,228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바쁘게만 살다가 시간이 생기면 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채울 거리가 없어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건, 오래 남을 위해 시간을 써 온 분이 처음으로 내 시간 앞에 선 데서 오는 어색함이에요. 취향을 모르겠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오래 쓰지 않은 감각이라 꺼내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에요.
    
    이번에는 무엇을 할지 고르기 전에 하루의 틀부터 만들어 보시길 권해요. 시간이 많을수록 구조가 없으면 TV와 휴대폰이 그 자리를 채우기 쉬워서, 오전에 한 가지, 오후에 한 가지처럼 느슨한 뼈대를 먼저 세우는 거예요. 오전에는 밖으로 나가는 일 하나, 예를 들어 이십 분 동네 걷기나 시장 한 바퀴를 넣고, 오후에는 앉아서 하는 일 하나, 예를 들어 책 열 쪽이나 좋아하는 음식 만들기를 넣으면 하루에 모양이 생겨요. TV는 끄라고 하기보다 보는 시간대를 정해 두는 쪽이 오래 가요.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은 정답을 고르는 대신 호기심 목록을 만드는 거예요. 지나가다 눈이 갔던 가게, 예전에 해 보고 싶었다가 접은 일, 남이 하는 걸 보고 잠깐 부러웠던 일을 휴대폰 메모장에 생각날 때마다 한 줄씩 적어 두세요. 한두 주 모이면 취향의 윤곽이 보이고, 그중 가장 부담이 작은 것부터 한 번 해 보면 돼요. 맛보기라고 정해 두면 안 맞아도 실패가 아니에요.
    
    혼자 찾아가기가 쑥스러운 마음은 첫 방문의 목표를 낮추면 풀려요. 등록하러 가는 게 아니라 구경만 하고 오겠다고 정하고, 주민센터나 도서관, 평생학습관의 안내 게시판을 보며 어떤 강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까지만 해 보세요. 일일 체험부터 시작하면 부담이 적고, 두세 번 가면 얼굴이 익어서 쑥스러움이 눈에 띄게 줄어요. 아는 분에게 같이 가자고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기준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돼요. 의미 있는 시간은 거창한 성과가 아니라 하고 나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 시간이라고 보시면, 산책이나 맛있는 한 끼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과예요. 하루 끝에 오늘 기분이 괜찮았던 순간 하나를 적어 두면 몇 달 뒤 내가 어떤 때 편안해지는지 지도가 생겨요. 사람과의 연결도 한 군데쯤은 챙기시면 좋아요. 이웃과의 짧은 인사나 안부 전화 한 통만으로도 하루의 결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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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839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바쁘게 지내다가 갑자기 여유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해야 하는 일에 맞춰 생활해오셨다면, 이제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어요.
    
    처음부터 의미 있고 보람찬 활동을 찾아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은 뒤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니까요. 하루 20분 산책하기, 관심 있는 강좌의 일일 체험에 참여하기,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혼자 방문하기처럼 부담 없는 활동부터 시도해보세요. 이후 어떤 활동에서 즐거움이나 편안함을 느꼈는지 간단히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쉬는 시간까지 반드시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의 의미는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보다 자신에게 어떤 경험을 허락했느냐에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급하게 정답을 찾기보다 작은 시도들을 통해 자신만의 즐거움을 천천히 발견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4
    갑자기 생긴 여유 시간에 무언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답답하셨겠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거창한 취미나 운동을 바로 시작하려 애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집 근처 따뜻한 햇살 아래를 10분 동안 산책해 보거나, 마음에 드는 예쁜 찻잔을 꺼내 차 한 잔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사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하나씩 누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거예요.
    흘러가는 시간을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작은 선물 하나를 건네듯 천천히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3
    나만의 시간이 많아졌는데도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오히려 하루가 더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는거죠. 꼭 거창한 목표나 취미를 찾아야 하는 건 아니니 너무 조급해하지는 말고 산책이나 운동, 책 한두 쪽처럼 작은 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해보면서 내가 무엇을 할 때 편안하고 즐거운지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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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교사
    상담교사
    답변수 2,356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바쁘고 치열했던 삶을 지나 마침내 주어진 여유 앞에서, 막상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라 답답하고 지루함을 느끼셨을 사연자님의 마음이 느껴져 깊이 공감합니다. 그동안 나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일상을 살아내느라 내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갈 시간조차 부족했을 뿐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비어 있는 시간이 생경하고 혼자 어디론가 선뜻 발을 내딛기가 쑥스러운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결코 스스로를 답답해하거나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의미 있게 채우고 소소한 활력과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는 현실적인 시작 방법들을 권해드립니다.
    
    거창한 취미 대신 '하루 20분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 보기
    
    처음부터 대단한 운동이나 공예 학원에 등록하려 하면 마음의 부담이 커져 머뭇거리게 됩니다. 그저 편한 신발을 신고 집 근처를 20분 정도 가볍게 걸으며 계절의 공기와 풍경을 느껴보세요. 산책은 몸의 에너지를 깨우고 머릿속의 답답함을 비워내는 데 가장 쉽고 훌륭한 활력소가 되어줍니다.
    
    작고 소소한 '성취감 루틴' 하나 만들어보기
    
    취미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진다면 일상 속 소소한 미션을 부여해 보세요. 정갈하게 차린 한 끼 식사 사진 남기기, 마음에 드는 책 구절 한 줄 적어보기, 화분에 물 주기처럼 작고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하루를 알차게 가꾸었다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혼자가 어색하다면 '문화센터나 도서관'의 단기 강좌 둘러보기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혼자 방문하는 것이 쑥스럽다면 집 근처 주민센터, 구청 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일일 체험이나 초급 강좌를 활용해 보세요. 비슷한 연령대와 고민을 가진 분들이 모여 있어 분위기가 편안하고, 일회성 체험을 통해 부담 없이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무엇인지 가볍게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나만의 탐색 노트' 써보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는 무작정 무언가를 시도하기보다, 살면서 마음이 편안했던 순간이나 먹고 싶었던 음식, 가보고 싶었던 장소들을 노트에 하나씩 적어보세요.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이 과정 자체가 나 자신을 위한 가장 밀도 높고 보람 찬 시간이 되어줍니다.
    
    사연자님이 비어 있는 시간에 대한 불안감을 가볍게 털어내시고, 하루하루 나만의 소소한 기쁨과 온기를 차곡차곡 채워나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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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사
    답변수 3,901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생긴 여유가 오히려 막막함으로 다가오셨군요.
    매일 남는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라 답답하고 지루한 마음이 드시는 건 당연해요.
    주변의 조언처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거창한 취미를 찾기보다 일상의 작은 결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동네 산책을 가볍게 다녀오는 것도 좋아요.
    처음부터 혼자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벼운 활동부터 시도해 보세요.
    하루를 돌아보며 좋았던 기억 한두 가지를 일기처럼 간단히 적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너무 큰 의미를 찾기보다 지금 이 순간 작성자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는 방향을 천천히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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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교사
    상담교사
    답변수 5,217채택률 3%
    갑작스레 찾아온 여유는 참 반가우면서도, 막상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모를 땐 오히려 답답하고 적적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바쁘게 달리다 잠시 멈춰 섰을 때 겪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스스로를 너무 독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목표나 낯선 학원에 덜컥 등록하기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은 소소한 일상 액티비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도자기 빚기 체험이나 소소한 공예 클래스 등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해 집중의 즐거움을 느끼기 좋습니다.
    ​집 근처 예쁜 카페나 소문난 맛집을 하나씩 탐방하며 나만을 위한 한 끼나 디저트를 선물해보세요.
    ​지자체 주민센터나 문화센터의 단기 교양 강좌는 분위기가 편안해 혼자 가도 머뭇거림이 훨씬 적습니다.
    ​하루 30분, 나를 위해 기분 좋은 작은 선택을 하나씩 더해가다 보면 잊고 있던 취향과 일상의 활력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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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2급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566채택률 5%
    안녕하세요. 바쁘게 살아갈 때는 나만의 시간이 간절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주어지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하루가 허전하게 느껴지시는군요.
    
    어쩌면 그동안 해야 할 일과 책임을 다하느라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들여다볼 여유가 없으셨던 건 아닐까요. 오랫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에게 갑자기 주어진 여유는 쉼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낯선 빈자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시간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에요. 그동안 다른 일들을 해내느라 미뤄두었던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이제 시작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무언가를 새로 배우거나 특별한 취미를 가져야만 하루가 보람 있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산책하기, 평소보다 천천히 차 한 잔 마시기, 예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기처럼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셔도 좋겠어요. 혼자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이 쑥스럽다면 처음부터 큰 결심을 하기보다 가까운 곳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하고요.
    
    그리고 꼭 좋아하는 일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해보면서 좋아지는 일도 있고, 막상 해보니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일도 있지요. 그 모든 경험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랍니다.
    
    인생을 돌아볼 때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매일을 빈틈없이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날도 우리 삶에 필요한 시간이에요.
    이제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즐거웠는지를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누군가를 위해, 또 주어진 일을 해내기 위해 살아오셨다면 이제는 자신에게도 천천히 마음을 내어주세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모른다는 건 늦었다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 발견할 즐거움이 남아 있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작은 즐거움 하나가 쌓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내 하루가 예전보다 조금 더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남은 시간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기보다, 이제부터는 내가 어떤 순간에 행복한 사람인지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익명2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하기보다 가벼운 산책이나 작은 취미부터 하나씩 경험해 보시면 좋겠어요^^
  • 익명1
    저는 참 이 글을 읽어 보고서 매우 아주 기쁜 그 마음으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주 그냥 심각한 고민들이라든가. 또는 어떠한 글을 읽어 보면은 정말 위급한 상태의 고민에 빠지신 분들도 보였거든요. 제가 중학교 시절에 우울증을 앓고 있어 가지고 말이죠. 우울증에 걸리시는 분들도 제가 이미 겪어 봤기 때문에 그런 마음들을 잘 알고 있거든요. 상태도 잘 알고 있고요. 거지 우울증에 걸려 있는 상태도 보았고요. 우울증에 걸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그들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이 글을 읽어 보니까 너무나 활기찬 글을 보게 돼서 기분이 너무나 먼저 좋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러한 활기찬 거 좋은 글을 올려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게 생각을 합니다. 어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말이죠. 내가 뭘 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셨잖아요. 그럼 뭐 별 고민할 게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내가 하고 싶었던 거 있었잖아요. 내가 예전에 하고 싶었는데 못 했던 거 한번 해 보시고 말이죠. 내가 예전에 뭐 가령 예를 든다면은 뭐 어. 아코디언은 연주하고 싶었다. 아 그러면은 근데 아코디언은 연주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거나 뭐는 또 아니면 여유적인 시간이라든가 자금이 없어서 못 했다. 그러면 한번 해 보시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이런 것들도 전혀 없고 난 앞으로 무슨 재미로 살아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저거 조금씩 한 번씩 해 보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는데 가령 예를 든다면은 처음에 하실 때 돈이 적게 드는 걸로 저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말이죠. 처음에 내가 뭘 할지 이것도 계속 할지 모르잖아요. 처음에 입문하셨을 때는 돈을 적게 들으셔야 돼요. 그리고 그 입문을 하시고 나도 이것도 내가 지속적으로 취미라든가. 내 생활에 있어서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거든요. 처음에 내가 이렇게 뭔가 취미 생활 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것을 했을 때 어 계속해서 내가 이런 것들을 유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가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한 번쯤 고민을 해 보셔라. 그리고 그러한 고민들을 통해서 한 번쯤 내가 이 이 취미에 대해서 계속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취미라든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한 5년은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말이죠. 그런 취미 생활 하면서 아 내가 재밌거나 이 취미 생활을 계속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면은 그때서부터는 이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취미에는 말이죠. 투자하거나 돈을 드리지 않으면 취미 활동을 전혀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돈 안 드리고 뭐 취미 활동 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오죽하면 집에서 그 컴퓨터 앞에서 컴퓨터 게임 하는 것도 해도 아 돈 들고 뭐 스팀에서 뭐 구매하고 뭐 그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취미 생활 하는 거 자체도 돈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런 돈을 어떻게 투자하느냐 또 어떻게 써야 되느냐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겠죠. 내가 쓸 수 있는 비용의 한계가 넘어서는 취미를 하게 된다고 한다면은 그 따라잡지 못하잖아요. 그럼 너무 힘듭니다. 그럼 그 취미 생활 때문에 내 생활 자체가 변경이 돼야 되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결론적으로 말하면은 내가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취미 생활을 또 찾으셔야 된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요새 골프 많이 싸졌어요. 그래서 대중적으로 골프 많이 치기도 하지만 하는 말이 있죠. 솔직히 말씀드리면은 골프 좀 부담되는 금액이기도 해요. 골프와도 비싸고 골프 옷도 비싸고 골프채도 비싸고 다 비싸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도 시작하고 나면은 좀 돈이 많이 들고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 맨 처음에 뭐 돈도 모르고 이런 것들이 투자했다가 지금 뱁세가 항세 못 따라가듯이 해 가지고 그냥 겨우겨우 그냥 근근히 걍 하다가야 그냥 골프 그냥 저 지방에가 가지고 좀 치고 싶어 가지고 그냥 하고 그냥 뭐 그러시는 분들 참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런 거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고요. 그냥 내가 진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것들 하시는 거 전 추천해 드려요. 그러다 보면은 뭐 하다못해 탁구라든가. 배드민턴도요. 나중에 뭐 그냥 전문 용품 사다 보면 엄청 비싸집니다. 그거 뭐 장난 아니에요. 금액이요. 내가 뭐 야구라든가. 뭐 이러면은 아 그 취미 활동으로 당장 한다고 하지만 점점 좋은 거 사고 싶고 점점 프로 선수들이 쓰는 거 하고 싶잖아요. 그러다 보면 돈 많이 드는 건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내 취미 생활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민 많이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내가 너무나 힘들고 또 뭘 해야 될지 모른다고 생각이 되면은 아 그냥 뭐 그냥 나가서 그냥 워킹이야. 그냥 걷기 운동 속도 그냥 시작하세요. 그냥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비용들 뭐 그런 운동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뭐 헬스장 끊으면 돈 많이 안 들잖아요. 뭐 근력 운동 하셔도 되고. 되도록이면은 저는 말씀드리지만은 돈 많이 안 드리는 운동 저는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게 하셔 가지고 차근차근히 내 범위를 좀 넓혀 가시는 것을 저는 추천해 드립니다. 비싼 취미는 말이죠. 결국적으로는 말이죠. 오래 가지 못해요. 왜 그러냐면 더 대법기 때문에 말이죠. 내가 진짜 부자 아니거나 생활이 넉넉하지 않으면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저 스스로도 느끼고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뭐 자전거 동호회 한번 들려고 했었는데 자전거가 어떤 사람 막 1억짜리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어요. 아 그거 제가 어떻게 사겠습니까? 제 능력도 안 되는데 말이죠. 세상 사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물론 그거 하면서 저도 그 자전거 사고 싶더라고요. 근데 안 되잖아요. 그런 일이랑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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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60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셨기에 갑자기 생긴 여유가 오히려 낯설고 막막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시간을 알차게 채우려고 하기보다, 작은 즐거움을 하나씩 발견해 보시면 어떨까요?
    
    거창한 취미나 특별한 목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하루 20분 산책하기, 관심 있던 책 읽기, 새로운 음식 맛보기처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세요. 혼자 시작하기 쑥스럽다면 가까운 문화센터나 주민센터의 강좌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하루를 얼마나 많이 채웠는지보다 그 안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즐거워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지금은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시기가 아니라, 앞으로의 일상을 나답게 만들어 갈 기회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시도들이 쌓여 자신만의 즐거움과 활력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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