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부

안녕하세요

또오랜만에왔써요 

ᆢ

알려드려야할소식들이많은딩 

좋은소식들부터말을할깨요

우선은 아토피한포진 축농증우울증 뼈약함이악화가안되었써요 안심해젔써요 근대감기에걸려서

그리고저가 핼스를시작했써요 그리고 핼스를하다보니

나같튼사는게많이힘들고죽고프고 스트래스성이고

공부도잘못하고 혼란스러운감정들있는 남친없고

친구가적고 외로운사람들도 살아야되는구나 과정들을

승리를해야되는구나라는생각을많이했써요

이유는 핼스를하는 남자분들중 ᆢᆢ 이건비밀인대진짜비밀인대  저의이상형들이몇분있써요 멋지고위로되고친구가많치두적지두않은분들이몇분있쓰세요 ㅋㅋ 이분들중1명을저의남친으로또한명을저의남자친으로만들생각임니다

그리고이분들의도움을받아서 여자사람친구들도만들생각임니다

그리고 저가핼스를시작한후 오빠랑은안만나고있지만

얼마후면 저이엄마생신이라서쫌불안해요 생신때오빠가오니깐  그리고성폭력을하던사람이못하기시작하면티비보니깐

납치두하고 고문도하던대

그리고 산책은쉬는중임니다 핼스를시작한지얼마안되서

핼스적응이되고나면그때산책을하려고함니다

 

저가저번에쓴글을또써서죄송해요 근대이야기가이어지지가않아서또씀요

저가저번에이런말을햇썻조?

게속말하지만사람들은다사는게힘들고힘힘하니깐

사는게많이힘들고 쪼끔힘든거라고

다만사람들마다 과정이든따른거든

 

쪼끔힘들고지치고 많이힘들고지칠뿐이지 

 

 

저가남친두생기고 친구가많치두적지두않캐되고

 

혼란스러운감정들두사라지고 피해안주는 사람

 

당하지만은않는사람 지금보다더착한사람이되고

 

포기한스트래스성이랑 포기한 공부 ㅋㅋ 공부가너무싫어요

 

잘못하는것도싫코 규자채? 고자채도싫코 이러캐2개만남개된

 

다면 남친이랑 결혼할검니다 그때 천첩장이리로보낼깨요

 

아니면 후기를남길깨요

 

친구도딱적당해지면 중간이되면후기를남길깨요

ᆢ

지금처럼 이과정들을잘버텨보려고함니다

이기고이겨보려교요

그래서 2개만남개된다면꼭후기를남길깨요

저잘버틸쑤있갰조 ㅎㅎ

승리하자

승리

저는약먹고자다가 깼서요

ᆢ

ㆍ

많은분들의조언글들부탁드려요

 많은선생님분들의조언글들부탁드려요 

저의최애찌니선생님의조언글도기다려요 

저의최애찌니선생님의조언글도기다려요 

많은선생님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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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587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가워요. 무엇보다 여러 건강 문제가 더 악화되지 않았다는 소식과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 스스로를 위해 한 걸음씩 움직이기 시작하셨다는 점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헬스를 하면서 자신과 비슷하게 외롭고 힘든 사람들도 살아가고, 각자의 과정을 이겨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셨군요. 어쩌면 글쓴님도 이제 자신의 삶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남자친구를 만들고 친구도 늘리고, 혼란스러운 감정과 스트레스도 줄이는 것은 좋은 목표지만, 그 모든 것을 이루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나의 행복과 안전을 다른 사람에게 전부 맡기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지, 나를 구원해 주어야 하는 관계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엄마 생신 때 오빠를 만날까 봐 불안하다는 이야기는 조금 더 마음에 걸립니다. 과거에 성폭력을 당했던 사람이 다시 위협하거나 해를 가할까 봐 두려운 마음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에요. 혼자 대처하려 하지 말고 어머니나 믿을 만한 어른에게 상황을 알리세요. 생신 때도 그 사람과 단둘이 있지 않도록 미리 안전한 방법을 마련해 두셨으면 합니다. 당장 위협을 느낀다면 112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또한 예전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런 마음이 지금도 찾아온다면 혼자 참지 말고 꼭 주변의 믿을 만한 어른과 담당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급박하게 자신을 해칠 것 같은 상황이라면 119나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도움을 요청하시고요.
    
    헬스도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건강 상태에 맞춰 천천히 적응해 보세요. 산책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때 시작하면 됩니다.
    
    글쓴님, 꼭 기억하세요. 승리란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나를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돌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가 생기기 전에도, 친구가 많아지기 전에도 글쓴님은 충분히 소중한 사람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들려주실 소식도 기다릴게요. 글쓴님의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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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사
    답변수 3,888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힘든 마음을 누르고 찾아오셔서 소중한 소식들을 길게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우선 아토피와 한포진, 축농증, 우울증 같은 기존의 통증과 어려움들이 더 악화되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참 다행스럽고 안심이 되는 뉴스예요. 감기에 걸리셔서 몸이 조금 무거우시겠지만, 내 몸이 더 악화되지 않고 견뎌주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스스로 든든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신 헬스장에서 마주친 풍경들과 그곳에서 얻은 깨달음이 매우 깊고 인상적이에요. 운동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누구나 저마다의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구나, 나 역시 이 힘겨운 과정들을 버텨내고 승리하며 살아야겠구나’ 하고 다짐하신 대목은 심리학적으로도 아주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 변화입니다. 자신이 꿈꾸는 이상형과 좋은 사람들을 마주하며 더 나은 관계를 맺고 싶다는 희망을 품는 것 자체가 작성자님의 마음에 다시 생명력이 피어나고 있다는 증거예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다가오는 어머니 생신과 오빠의 방문 소식 때문에 마음 한구석에 깊은 불안과 두려움이 피어나는 것 역시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과거의 상처나 폭력의 기억이 남아있는 대상을 다시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뇌는 커다란 위협을 느끼고 비상벨을 울리게 돼요. TV에서 본 무서운 뉴스들이 떠올라 꼬리를 물고 불안이 커질 때는, 그것이 현실에서 바로 일어날 일이라기보다는 내 마음이 과거의 아픔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보내는 신호임을 알아차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그 불안을 다 견디려 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상담 기관이나 주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며 작성자님의 안전과 마음의 평화를 제일 먼저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들도 한 번에 다 털어낼 수는 없겠지만, 지금처럼 헬스라는 새로운 자극에 조금씩 적응해 가며 버티다 보면 마음의 체력도 함께 단단해질 거예요. 산책도 헬스에 완전히 적응한 뒤에 천천히 재개하겠다는 계획처럼, 무엇이든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이 참 미쁘고 대견합니다.
    남친도 생기고, 적당하고 좋은 친구들도 생겨서 마침내 혼란스러운 감정이 지워지고 청첩장이나 기쁜 후기를 전해주실 그날을 저도 함께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 과정들을 이겨내고 승리하겠다는 작성자님의 다짐은 이미 그 자체로 커다란 변화의 시작입니다.
    약 드시고 잠 청하시느라 피곤하셨을 텐데, 오늘 밤은 다른 걱정 다 내려놓고 온전히 편안하게 푹 쉬실 수 있기를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작성자님은 이미 충분히 잘 버텨내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해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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