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인의 차를 타고 가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지인의 차를 타고서 출퇴근하는 적이 가끔 있는데요. 뭐 지인의 차라고 해서 뭐 제가 뭐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이제 친해졌고 자주 얼굴 보는 입장에서 제가 이야기를 몇 번 해 주었습니다. 차가 너무 지저분하다고요. 그런데 이 친구의 차는 정말 정리가 정말 안 돼 있습니다. 정신이 없어요. 근데 이거를 제가 몇 번은 이야기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매번 고쳐지는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이해를 잘 할 수 없더라고요. 근데 뭐 운전은 잘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잘하는 거 보면은 ADHD나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은 드는데 차 안을 보면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몇 번을 치우라고 이야기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는 겁니다. 완전히 자석에 앉으려고 하면은요. 물건을 다 치우고 앉아야 될 정도예요. 정신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은 제가 보기에는 ADHD 정도의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계신 분이 아닌가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지저분해도 정도껏 지저분해야 되는데 온갖 살림살이를 차 안에서 다 놓고 다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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