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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마에 지하 공간에 물이 급하게 차오르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날 제가 있던 곳에서도 물이 발목 위까지 올라왔고, 사람들과 계단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다행히 모두 무사했습니다. 그 뒤로 시설은 보수됐고 한동안은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기가 싫습니다. 정확히는 콘크리트가 젖었을 때 나는 냄새가 무섭습니다. 평소엔 그냥 습기 냄새인데 그걸 맡는 순간 그날의 소리와 발에 닿던 차가운 물 느낌이 떠오릅니다.
며칠 전 비가 쏟아질 때 마트에 갔다가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차를 돌렸습니다. 자리가 많았는데도 지상에 주차했어요. 집에 돌아오는 동안에도 괜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제가 또 피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가족은 그날 일을 다 알고 있습니다. 가끔 비가 오면 걱정스럽게 쳐다봅니다. 저는 괜찮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시간에는 괜찮아요. 그런데 냄새 하나 때문에 갑자기 그날의 장면이 생생해지는 건 저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가방에 작은 손전등을 넣어 다닙니다. 쓸 일이 거의 없어요. 그래도 있으면 조금 안심됩니다. 그날 어두운 계단을 올라가던 기억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행동이 저를 편하게 해주지만, 준비물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도 신경 쓰입니다.
이런 반응이 외상 경험 이후 나타날 수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PTSD인지 여부는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하겠지만, 저는 점점 비 오는 날의 동선을 바꾸는 게 걱정됩니다. 회피를 줄이기 위한 상담에서는 보통 어떤 부분을 다루나요? 다시 지하 공간을 이용하는 것보다 먼저, 비 냄새를 맡아도 지금 있는 곳은 안전하다고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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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군 복무 당시 겪었던 폭력과 두려움이 시간이 지난 뒤에도 몸의 반응으로 남아 있다는 이야기가 마음 아프네요. 비슷한 장면을 보거나 기억이 떠오를 때 움찔하는 반응은 과거의 위협적인 경험과 관련된 외상 반응일 수 있으니, 혼자 견디기보다 전문가와 함께 마음속에 남은 기억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50026.11.07
- 0220026.11.08
- 0310026.11.08
- 01코치 답변작성자님, 오랫동안 주변을 살피며 스스로를 지켜야 했던 시간이 얼마나 긴장되고 피곤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주변을 계속 확인하는 습관은 작성자님을 괴롭히기 위해 생긴 것이 아니라, 다시는 힘든 일을 겪지 않으려는 마음이 몸에 익힌 자기보호의 방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습관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필요했던 반응이 지금은 조금씩 내려놓아도 되는 반응으로 바뀌어 가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한 가지 작은 연습을 권하고 싶습니다. 주변을 확인하고 싶은 순간에 억지로 참기보다는 잠시 멈춰서 '지금 이곳은 안전한가?', '내가 실제로 위험을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예전의 긴장이 되살아난 것인가?'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전하다고 느껴진다면 아주 잠깐이라도 주변을 살피던 시선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편안한 풍경으로 돌려보세요. 그 짧은 경험들이 쌓이면 몸과 마음도 조금씩 지금의 안전함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계심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긴장이 오래 지속된다면 상담이나 트라우마 전문 치료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작성자님, 이제는 주변의 모든 것을 살피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는 시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 속에서 편안히 머무는 시간이 조금씩 많아지기를 바랍니다.244226.10.31
- 02코치 답변작성자님, 어린 시절의 일이 오래전 기억으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순간마다 불편한 감정으로 되살아난다는 말씀에 마음이 쓰입니다. 정확히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희미해졌어도 친구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자신에게 쏠렸던 순간과 얼굴이 뜨거워지고 눈물을 참아야 했던 감정은 여전히 선명하신 것 같아요. 어린아이에게는 선생님에게 혼나는 일 자체도 두렵지만, 그것을 다른 친구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수치심과 위축감을 주었을까요. 어쩌면 그때 작성자님은 잘못을 지적받았다는 사실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고 평가받았다는 느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나는 상황이 아닌데도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모이면 마음이 먼저 긴장하고, 누군가의 표정이나 작은 반응에도 혹시 내가 잘못했나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겠지요. 머리로는 지금의 상황이 그때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도 마음이 곧바로 안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반복되어 온 긴장과 조심스러움은 단순히 생각을 바꾼다고 금세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여러 사람 앞에서 혼났던 어린 작성자님이 부끄러워해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어린아이는 실수하면서 배우는 존재이고, 잘못을 바로잡아 주는 것과 아이에게 수치심을 안겨 주는 것은 분명히 다른 일이니까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유난스럽거나 마음이 약한 것도 아닙니다.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완벽하게 말하려고 애쓰기보다, 조금 서툴게 말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잠시 끊겨도 괜찮고, 목소리가 작아져도 괜찮습니다. 누군가의 표정이 굳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내가 잘못 말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천천히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반복해서 떠오르고 발표나 대인관계에서의 회피가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상담을 통해 그 시절의 감정과 현재의 긴장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TSD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지만, 오래된 상처를 돌보는 데 도움을 받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작성자님,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이 지금의 모든 모습을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때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자신의 마음을 꾹 눌러야 했지만, 이제는 조금씩 자신의 목소리를 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 그 순간에 머물러 있는 어린 작성자님에게 이제는 괜찮다고, 더 이상 혼자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따뜻하게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이 조금씩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385426.10.30
- 03코치 답변사고를 겪으신 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작은 소리에 놀라고 밤잠까지 설치신다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셨을 텐데, 여전히 그날의 기억이 일상을 힘들게 한다면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이런 증상은 큰 충격을 겪은 뒤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작성자님이 유난스럽거나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아직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지 않으셨다면, 너무 혼자 견디려고만 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은 적절한 치료와 도움을 통해 조금씩 편안해질 수 있으니, 혼자서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예전처럼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편안하게 누리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183226.10.22
- 01코치 답변작성자님, 어린 시절의 일이 오래전 기억으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순간마다 불편한 감정으로 되살아난다는 말씀에 마음이 쓰입니다. 정확히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희미해졌어도 친구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자신에게 쏠렸던 순간과 얼굴이 뜨거워지고 눈물을 참아야 했던 감정은 여전히 선명하신 것 같아요. 어린아이에게는 선생님에게 혼나는 일 자체도 두렵지만, 그것을 다른 친구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수치심과 위축감을 주었을까요. 어쩌면 그때 작성자님은 잘못을 지적받았다는 사실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고 평가받았다는 느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나는 상황이 아닌데도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모이면 마음이 먼저 긴장하고, 누군가의 표정이나 작은 반응에도 혹시 내가 잘못했나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겠지요. 머리로는 지금의 상황이 그때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도 마음이 곧바로 안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반복되어 온 긴장과 조심스러움은 단순히 생각을 바꾼다고 금세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여러 사람 앞에서 혼났던 어린 작성자님이 부끄러워해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어린아이는 실수하면서 배우는 존재이고, 잘못을 바로잡아 주는 것과 아이에게 수치심을 안겨 주는 것은 분명히 다른 일이니까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유난스럽거나 마음이 약한 것도 아닙니다.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완벽하게 말하려고 애쓰기보다, 조금 서툴게 말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잠시 끊겨도 괜찮고, 목소리가 작아져도 괜찮습니다. 누군가의 표정이 굳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내가 잘못 말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천천히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반복해서 떠오르고 발표나 대인관계에서의 회피가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상담을 통해 그 시절의 감정과 현재의 긴장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TSD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지만, 오래된 상처를 돌보는 데 도움을 받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작성자님,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이 지금의 모든 모습을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때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자신의 마음을 꾹 눌러야 했지만, 이제는 조금씩 자신의 목소리를 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 그 순간에 머물러 있는 어린 작성자님에게 이제는 괜찮다고, 더 이상 혼자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따뜻하게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이 조금씩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385426.10.30
- 02코치 답변작성자님, 오랫동안 주변을 살피며 스스로를 지켜야 했던 시간이 얼마나 긴장되고 피곤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주변을 계속 확인하는 습관은 작성자님을 괴롭히기 위해 생긴 것이 아니라, 다시는 힘든 일을 겪지 않으려는 마음이 몸에 익힌 자기보호의 방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습관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필요했던 반응이 지금은 조금씩 내려놓아도 되는 반응으로 바뀌어 가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한 가지 작은 연습을 권하고 싶습니다. 주변을 확인하고 싶은 순간에 억지로 참기보다는 잠시 멈춰서 '지금 이곳은 안전한가?', '내가 실제로 위험을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예전의 긴장이 되살아난 것인가?'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전하다고 느껴진다면 아주 잠깐이라도 주변을 살피던 시선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편안한 풍경으로 돌려보세요. 그 짧은 경험들이 쌓이면 몸과 마음도 조금씩 지금의 안전함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계심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긴장이 오래 지속된다면 상담이나 트라우마 전문 치료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작성자님, 이제는 주변의 모든 것을 살피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는 시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 속에서 편안히 머무는 시간이 조금씩 많아지기를 바랍니다.244226.10.31
- 03코치 답변작성자님, 전역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비슷한 말투와 표정 앞에서 몸이 먼저 굳는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혼나지 않을지 몰라 행동 하나하나를 살피고, 가만히 있어도 혼나고 말을 해도 혼나던 상황을 견뎌야 하셨잖아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실수조차 작성자님에게는 두려움의 이유가 되었으니, 당시 얼마나 긴장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을지 느껴집니다. 특히 마음이 아픈 건 이제는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도 비슷한 사람을 마주하면 다시 그때처럼 눈치를 보게 된다는 점이에요. 머리로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몸이 먼저 긴장하는 건, 작성자님이 지나간 일을 붙잡고 있어서라기보다 그때 겪었던 긴장과 두려움이 비슷한 상황에서 되살아나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자신이 억울하게 느껴지는 마음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매일 얼굴을 마주해야 하고 계급의 차이까지 있었던 상황에서 참고 견딘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돌아보며 왜 그러지 못했을까 생각할 수는 있지만, 당시의 나에게 지금과 같은 용기와 선택을 요구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그때는 그때 나름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며 버티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비슷한 사람을 만났을 때 경계심이 생긴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그 사람을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 반응을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긴장하는 자신을 알아차리고 지금의 상황은 그때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천천히 확인해 가는 것일 거예요. 순간적으로 긴장하더라도 자신을 나무라지 말고, 상대방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살펴볼 여유를 조금씩 되찾아 가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흘렀다고 모든 기억이 같은 속도로 희미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일상에서 이런 반응이 반복되어 힘들다면 상담을 통해 당시의 경험과 지금의 반응을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 그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이 그때의 삶에 계속 갇혀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미 그곳을 벗어나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고 계시고, 이제는 왜 이런 반응이 생기는지 이해하고 싶다고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과거의 경험 때문에 잠시 움츠러드는 순간이 있더라도, 이제는 누구의 눈치를 보며 잘못하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381026.10.19
- 04
누군가 화를 내거나 목소리를 높이면 너무 무서워요.[0]
10026.11.08 - 05
접시 깨지는 소리를 듣고도 괜찮은 척하는 게 어렵네요[0]
10026.11.08
- 04
비 오는 날 지하주차장 냄새가 제일 먼저 무섭습니다[3]
70026.11.05 - 05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아직도 사과부터 준비해요[2]
90026.11.02 - 06
예전에 겪은 큰 사고 트라우마가 자꾸 떠올라 괴롭습니다[3]
110026.10.31 - 0750026.11.07
- 0830026.11.07
- 09
접시 깨지는 소리를 듣고도 괜찮은 척하는 게 어렵네요[0]
10026.11.08
- 04
누군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면 어릴 때 선생님께 혼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10]
281026.10.16 - 05
권고사직을 겪었던 일이 꿈에 나오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입니다[10]
261026.10.16 - 06
작은 소리에도 너무 놀라는 이 PTSD때문에 넘 힘들어요[5]
183226.10.22 - 07
✔️ 과거 남자친구에게 깊게 데인 상처와 트라우마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마주하기가 무서워요ㅠ[8]
230026.10.09 - 08
큰 소리만 나면 몸부터 굳는데, 오래된 일도 상담할 수 있나요...[5]
171126.10.20 - 09
집에 들어오면 아직도 현관에 운동화부터 꺼내놓습니다[3]
172226.10.18 - 10
현장 복귀는 했는데 쉬는 날에도 대기 중인 느낌입니다[5]
140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