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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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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단체 채팅방에서 제 이야기가 이상하게 전달됐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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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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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채팅방이라는 공개적인 공간에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기고, 심지어 분위기마저 무례한 사람처럼 쏠려버렸을 때 얼마나 당황스럽고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지 깊이 공감합니다. 해명하려니 변명 같고, 가만히 있자니 오해가 사실처럼 굳어질까 봐 밤마다 신경 쓰이셨을 그 답답함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참거나 개인적으로 일일이 연락하는 것은 오히

스트레스·감정조절

잘못한 건 분명히 아는데, 계속 사과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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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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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한 직후 바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신 것은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 했던 매우 성숙하고 바른 태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이어질 때마다 해당 사건이 계속 언급되고, 매번 죄책감을 느끼며 '내가 언제까지 죄인이 되어야 하나' 하는 무거운 마음이 드셔서 참 많이 피로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관계에서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그에 대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아이디어를 가로챈 것처럼 말하는 상사,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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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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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동안 공들여 준비한 기획안을 눈앞에서 빼앗긴 듯한 기분이 드셨을 테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과 집에 도착해서까지 얼마나 분하고 허탈하셨을지 마음이 깊이 쓰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내가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상사의 실적으로 포장되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가슴에 깊은 상처와 억울함을 남깁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따지거나 판을 엎지 않고 일단 상황을 수습한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통제성 성향 고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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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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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자꾸 예민해지고 짜증을 내게 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이를 회피하지 않은 채 '통제적 성향'이라는 원인을 스스로 찾아내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귀한 첫걸음을 떼신 것입니다. 깨달음이 시작된 것 자체가 이미 변화의 반은 이루어진 셈이니, 너무 조급해하거나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을 살뜰히 챙기고 이끌어온 경험, 학생회장 등 책임을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지금 휴학을 생각하는게 도피인 것 같아 고민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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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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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마음으로 3학년 2학기라는 시점에 서서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글을 읽는 내내 그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고, 또 얼마나 외롭고 상처를 받았을지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아픕니다. 질문해주신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현재의 상황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방송국 일은 단순한 갈등인가, 번아웃인가? 방송국에서 겪은 일은 단순한 인간관계의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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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나이가 들수록 편하게 속마음을 터놓고 기댈 수 있는 진짜 친구가 줄어들어 참 쓸쓸합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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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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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지고 친구들이 멀어지는 경험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인생의 흐름 중 하나입니다. 젊었을 때는 감정과 경험이 비슷한 이들과 순수하게 교감하며 관계를 맺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관계가 변화하고 때로는 단절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겪고 계신 외로움과 허탈함은 결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은근히 무시하는 직장 동료 때문에 매일 출근하는 게 지옥 같아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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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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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님, 아침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헛구역질까지 나올 정도로 피가 말리는 지옥을 견뎌내시느라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괴로우셨어요. 혼자서 냉가슴을 앓으며 화장실 바닥에서 울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너무나 저리고 아픕니다. 사연자님이 못나서도, 예민해서도 절대 아니에요. 밝고 능숙했던 사연자님의 고귀한 에너지를 시기한 포식자의 교활한 공격에 상처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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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나이 들수록 사소한 일에도 서운함이 커지고 마음이 자꾸 뾰족해지는데 어떡하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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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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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족을 위해 모든 청춘과 에너지를 바쳐 헌신해 오신 사연자님의 깊은 삶의 궤적에 먼저 진심 어린 위로와 경의를 보냅니다. 그동안 사연자님은 '가족의 평화'를 위해 자신을 지우고 억누르며 참아내는 법만 배우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은퇴와 자녀의 독립으로 삶의 환경이 바뀌면서, 그동안 가슴 깊숙이 쌓여있던 억울함과 외로움,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인정받

마음·정신건강

심리상담 교수님께서 자살충동이 심한 제 친구에게 정신과 입원을 반대하셨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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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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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과 극심한 상통 속에서 방황하는 친구분을 곁에서 지키며, 친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계신 사연자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친구분의 벼랑 끝 같은 삶에서 사연자님은 가장 든든하고 소중한 구원자이자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치료 방향을 두고 의료진과 상담사의 의견이 달라 친구분도, 곁에 있는 사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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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일을 쉬고 있는데도 쉬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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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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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잠깐 쉬게 되어 여유롭게 지내려 했는데, 막상 쉬려니 마음이 편하지 않으시군요.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낭비한 것 같고, 남들은 다 열심히 사는 것 같고, 쉬는 중에도 뭔가 배우거나 운동해야 할 것 같아 계획만 계속 세우게 되고요. 몸은 쉬는데 머리는 계속 바쁘다는 그 표현이 참 정확해요. 먼저 작성자님이 여쭤보신 것, 이게 강박일 수 있는지에 답하겠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요즘 들어 사소한 일에도 섭섭함이 커지고 욱하는 감정 조절이 마음대로 안 되어서 참 괴로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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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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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님, 이미 지나간 일인데도 잔상이 길게 남아 밤마다 잠 못 이루시고 마음을 태우셨을 시간을 생각하니 참 애틋하고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별일도 아닌데 왜 나만 이럴까" 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런 생각의 반복은 사연자님이 소심해서가 아니라 뇌가 느끼는 미세한 '불안' 신호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

마음·정신건강

계속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습관을 끊고 싶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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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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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님, 이미 지나간 일인데도 잔상이 길게 남아 밤마다 잠 못 이루시고 마음을 태우셨을 시간을 생각하니 참 애틋하고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별일도 아닌데 왜 나만 이럴까" 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런 생각의 반복은 사연자님이 소심해서가 아니라 뇌가 느끼는 미세한 '불안' 신호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먼저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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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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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글을 읽어보니 먼저 사과할지 말지보다, 사과를 하면 내가 잘못을 전부 인정하는 것처럼 느껴질까 봐 걱정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사과와 잘못의 인정은 꼭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사과하되, 상대방의 잘못까지 내가 떠안을 필요는 없어요. 예를 들어 “내가 그때 말한 방식은 미안해. 하지만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가족·부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문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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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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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아이를 걱정하고 잘 키우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느껴졌어요. 그래서 아이가 미술을 그만두고 생활까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다 잘못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더 커지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18세인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계획표나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것보다 ‘엄마에게 내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는 경험

마음·정신건강

어릴 적 학폭 트라우마, 상담을 받아도 안 잊혀지면 어떻게 하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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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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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마음에 들어온 건, 작성자님께서 이미 그때의 일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셨다는 점이에요.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가끔 기억이 떠오른다는 사실 때문에 “왜 아직도 못 잊을까” 하고 답답해하시는 것 같은데, 꼭 기억이 남아 있다는 것과 아직 그 일에 갇혀 있다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힘들었던 일을 오래 기억하는 건 이상한 일이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올 때까지 시작을 못 하고 계속 회피하며 미루게 돼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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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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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박한 이야기를 이렇게 다 쏟아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신다는 그 말, 이미 잦은 밤샘과 두통, 불면증까지 몸이 너덜너덜해졌다는 말이 마음에 무겁게 남아요. 먼저 이 말씀부터 분명히 드리고 싶어요. 작성자님은 게으름뱅이도, 사회 부적응자도 아니에요. 작성자님이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시는 걸 보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 지금 작성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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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트라우마·상실

지인이 만나는 남자가 여러명인데 애정 결핍인가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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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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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지인의 아픔과 위태로운 상황을 곁에서 지켜보시며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갉아먹는 방식을 택할 때, 곁에 있는 사람까지 그 혼란한 감정에 휩쓸려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상담 제안이나 관계의 거리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상황에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정리해

관계·소통가족·부부일상관리·마음습관

다 큰 자식들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은데 번번이 퉁명스러운 소리가 나가서 후회돼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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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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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마주한 아이들의 피곤한 어깨를 보며 온 마음으로 걱정하고 아껴주면서도, 정작 입 밖으로는 퉁명스러운 잔소리만 튀어나와 홀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셨을 아버지의 그 깊은 자책과 눈물겨운 애정이 글 한 줄 한 줄마다 저려와 마음이 아주 먹먹해집니다. 평생을 생업의 무게를 지고 치열하게 살아오느라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뿐, 아이들의 작은 선물 하

마음·정신건강

저는 number 강박을 가진 사람입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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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소피
라온소피 임상심리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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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소피입니다. 상담실에도 이러한 강박 행동이나 증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글씨를 쓸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지우기를 반복하거나 종이를 몇 번이고 바꾸기도 하고, 특정 음악의 특정 부분을 정해둔 횟수만큼 들어야만 안심하기도 하죠. 오염에 대한 불안 때문에 하루에도 손을 수없이 씻어 피부가 온통 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내가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무리한 부탁도 다 안고 가다 보니 제 삶이 너무 지치고 버거워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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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코치
김미아 코치 KAC(KoreaAssociate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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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글쓴이님의 사연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책도 읽으셨고, 거절 문장도 연습하셨고, 무엇이 무리한 부탁인지도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막상 상대방이 눈앞에 있고 표정이 굳는 순간, 불안과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다시 “제가 할게요”라고 말씀하신다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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