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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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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남편의 사업 실패 이후 벽처럼 부부간의 대화가 단절 되어갑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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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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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남편분의 사업 실패로 가정이 크게 흔들리고 마음의 문까지 닫혀버려 그동안 홀로 얼마나 외롭고 지치셨어요. ​아내로서 남편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돌아오는 날카로운 반응에 상처를 입고, 이 서먹한 공기에 익숙해질까 봐 두려우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 마음이 참 아파요. ​남편분은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지 못한 채 깊은 자책감과 자존심

스트레스·감정조절

**“임산부 배려석,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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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딸을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과 임산부들에 대한 깊은 배려심으로 용기를 내셨던 사연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만삭의 딸을 두고 계신 상황이라 그 분홍색 자리가 사연자님께는 남일 같지 않고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두는 것을 권장하는 안내문이 많아 '무조건 비워둬야 하는 자리'로 알고 계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법적인 강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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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미래에 대한 불안 나만 가지는 걸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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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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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오르고 재산을 차곡차곡 모으며 누구보다 착실하게 삶을 가꾸어 오셨음에도, 문득 밀려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고립감에 얼마나 마음이 흔들리고 외로우셨을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부모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언젠가 찾아올 '홀로서기'의 순간을 떠올릴 때 느껴지는 아득함은 결코 사연자님이 나약해서가 아닙니다. 삶의 소중한 울타리가 언젠가

마음·정신건강관계·소통

으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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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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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제 마음이 찡하고 울리는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혼자 끌어안고 있었으면 외모 하나하나부터 공부, 운동, 재능, 친구 관계까지 전부 자기 탓으로 돌리게 되었을까요. 글을 쓰는 동안에도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을 것 같아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그동안 정말 많이 애썼어요. 무엇보다 지금 작성자님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호르몬 영향으로 우울증이 심해지는거 같아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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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매달 찾아오는 호르몬의 변화로 몸도 마음도 푹 가라앉고 눈물까지 날 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연자님께서 겪고 계신 증상은 아주 많은 여성들이 겪는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분명한 생리전증후군(PMS)입니다. 결코 사연자님의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며, 혼자만 겪는 괴로움도 아닙니다. 이 힘겨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넘

관계·소통

나만 이런 건가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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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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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아픈 반려견과 출산을 앞둔 딸을 돌보느라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지치실지요. ​오랜 친구들을 향한 책임감과 가족을 향한 걱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모습이에요.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총무라는 자리도 소중하지만 지금 가장 먼저 돌보아야 할 곳은 바로 작성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나이가 들며 문득 찾아온 알 수 없는 적적함과 쓸쓸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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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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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작성자분이 느끼는 적적함은 단순히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한 마음’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일과 가정,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역할로 하루를 가득 채우며 살아오다가 삶에 여백이 생기면서 그동안 바쁨에 가려져 있던 감정들이 비로소 느껴지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젊을 때는 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주어집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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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앱테크 중독 증상 고치고 싶습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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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코치
김미아 코치 KAC(KoreaAssociate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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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퇴근하고 나서도 피곤한 시간을 쪼개서 앱테크를 해야지만 잠이 옵니다.” 저는 이 말이 단순히 앱테크를 많이 한다는 것보다 조금 더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 피곤하고, 푹 쉬고 싶고, 실제로는 휴식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앱테크를 하지 않고 하루를 끝내면 오히려 마음

마음·정신건강자기이해·성장일상관리·마음습관

직장과 집에서까지 계속 지치는데,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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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보육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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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겪고 계신 상황은 마음이 나태해진 것이 아니라, 직장과 육아라는 두 가지 큰 축을 버텨내느라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된 번아웃 상태입니다.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잘하고 싶은 책임감이 오히려 스스로를 강박적으로 압박하여, 집에서도 쉼 없이 마음의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무리하게 활동을 늘리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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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부

반려견을 사랑하는 보호자라면 어떤 기준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봐야 할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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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코치
김미아 코치 KAC(KoreaAssociate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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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로니엄마 코치님의 끝없는 반려동물 사랑에 늘 감탄합니다.(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라면 두리의 행동을 판단할 때 ‘무엇을 하고 있느냐’보다 ‘그 행동을 하는 동안 어떤 상태인가’​를 먼저 볼 것 같아요. 개모차를 끄는 모습 자체는 귀엽고 대견하지만, 그것만으로 두리가 즐거워한다고 단정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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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일상관리·마음습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안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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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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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말 때문에 마음이 위축되어 있었을지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특히 친구나 가족에게 외모에 대한 말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원래는 아무렇지 않았던 부분까지 계속 의식하게 되고, 결국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

스트레스·감정조절연애·이별직장·커리어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닥쳐서 다 그만하고 싶어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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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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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생한테 한꺼번에 밀려온 게 정말 많아요. 반년 넘게 한 교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 졸업과 취업이 코앞인데 취업난은 무섭고, 자격증도 고민이고, 장거리 남친과 시간도 못 보내고, 거기에 옛 친구의 연락까지 학생 불안에 불을 붙였죠. 이 중 하나만 있어도 벅찬데, 다 겹쳤으니 허무하고 막막한 게 너무 당연해요. 학생이 유별나거나 나약해서가 아니에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부탁받은 일까지 내 책임처럼 느껴질까요? 적당히 신경 쓰는 법이 궁금해요 저 좀 알려주세요 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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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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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민트님이 얼마나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책임감 있게 관계를 이어가시는 분인지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은 분명 따뜻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따뜻함이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을 소진시키고 있다면 이제는 ‘어디까지가 내 몫인가’를 구분하는 연습도 필요한 것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리는 걸까요? 혼자 있어야 회복되다보니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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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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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친한 사람과 수다 떠는 것도 즐거운데, 사람 많은 곳에 오래 있으면 유난히 피곤하고, 하루 종일 대화한 날엔 가족이 말 거는 것도 귀찮아지고, 약속이 연달아 있으면 만나기 전부터 체력이 걱정되신다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안 만나면 또 외로워서, 이 모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헷갈리시고요. 이 마음을 이렇게 잘 관찰하고 계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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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중요한 일을 자꾸 미루는데 고칠 수 있을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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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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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서 마감이 다가올수록 불안해지면서도 엉뚱한 일을 찾는 모습은 게으름이라기보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이에요.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면 뇌는 그 상황을 위험하다고 느껴 일단 피하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청소처럼 당장 결과를 볼 수 있는 사소한 일로 도망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럴 때는 미루는 행동

가족·부부

엄마와의 관계가 혼란스럽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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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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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혼자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 글로 다 담기지 않은 그 시간들의 무게가 묵직하게 전해져 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싸움 속에서 느꼈을 공포와 불안, 엄마를 향한 가여움 때문에 나이에 맞지 않게 스스로를 누르고 눈치를 보며 참아내야 했던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아팠을까요. 나도 너무 커버린 교복 대신 예쁜 옷을 입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을 너무 일찍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선임이 되었는데 후임에게 일을 시키지 못하고 제가 다 하게 돼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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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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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쌓여 선임 위치에 서면서 누구나 한 번쯤 거치는 매우 자연스럽고도 깊은 고민입니다. 후임의 눈치를 보거나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마음, 그리고 내가 직접 처리하는 게 빠르고 마음 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유능하고 배려심 깊은 선임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진통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분들에 대해 하나씩 짚어가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을 시키는 것에 미안해하

마음·정신건강

강박증상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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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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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서 두세 번씩 반복 확인하는 습관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그로 인한 불안과 강박 증상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네요. 이런 반복 확인은 일이나 성격에서 시작되어 점차 강박적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어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조금씩,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먼저, 강박 행동을 바로 줄

마음·정신건강

번아웃 치료가 필요한 정도인가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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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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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인간관계와 반복되는 업무로 인한 만성적인 피로감, 그리고 노력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는 무기력감 때문에 마음과 몸이 모두 지쳐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건강검진까지 받으셨던 과정이나, 스스로 산책을 하고 자기 시간을 가지며 벗어나려고 노력해 오신 모습은 이미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분히 애써오셨음을 보여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자기이해·성장

감정 마비? 이거 괜찮은 건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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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코치
김미아 코치 KAC(KoreaAssociate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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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글쓴이님께서는 친구의 부고를 들었을 때의 멍한 상태를 시작으로, 연인과 크게 다투었을 때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던 경험, 슬픔을 느끼다가 갑자기 무표정해지면서 감정도 사라졌던 경험을 이야기해주셨네요. 최근에는 특별히 속상한 일이 없는 일상에서도 아무 감정이나 생각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이 있었고요. 무엇보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