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직장에서 이제 퇴직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도 거의 입지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퇴근 시간도 너무 빠르고요. 그리고 뭐 이제 늙으니까 젊은 사람들이랑 같이 뭐 회식할 자리 끼는 것도 그렇고요. 그 자리에 회식자리 끼는 거 자체가 밑에 사람들 참 불편하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서는 회식이 있어도 그냥 슬슬 그냥 금새 일어나거나 아니면 안 가거나 솔직히 말해서 저에 대해서 뭐 사람들이 이제 뭐 아무 심도 없고 권력이 없는데 이제 저한테 뭐 큰 의미가 있었 있겠습니까? 제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뭐 저 같은 경우에서는 그냥 조용히 그냥 회사에서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는 길에 아주 있는 듯 없는 듯 하고도 퇴근한 겁니다. 문제는 최근에 아시안 게임을 하고 있죠. 뭐 일본에서 아시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퇴근하고요. 할 것도 없고 조용히 걍 TV에 앉아서 아시안 게임을 보고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 보고 있는데요. 요새 뭐 TV만 틀면 전 채널이 다 아시안 게임이잖아요. 그래서 거짓 뭐 대부분 아시안 게임은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인데요. 저 이제 소파에 앉아서 뭐 누워서 있기도 하고요. 어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 TV를 보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왜 자꾸 운동 경기만 보냐고 하는 거예요. 아니 지금 솔직히 말해서 볼 수 있는 게 운동 경기밖에 더 있나요? 그래서 운동 경기를 계속 보고 있으니까 아 짜증이 내더라고요. 다른 것 좀 보자고요. 아이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아이 뭐 지금 다른 거 뭐 특별히 볼 것도 없는데 아시안 게임 하는 거고 아시안 게임 이렇게 어? 매년 열리는 것도 아니고 4년마다 열리는 건데 이럴 때 한번 같이 보는 건 어떠냐고? 이렇게 이렇게 나오는데 어 와이프는 별로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뭐 야구나 같은 뭐 이런 스포츠는 더더욱 이 시간도 길고. 그래서 별로 더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서는 그냥 TV나. 이렇게 보고 있으면서 그냥 이렇게 시간 슬슬 보내면서 잠잘 시간에 그냥 자고 싶은데 아 자꾸 제가 스포츠를 보고 있거나 TV를 보고 있으면 자꾸 채널에 다른 데 돌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싸움이 돼요. 요새 들어서 TV를 하나 더 사야 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계속 말 싸움만 계속 하고 있다 보니까 이걸 뭐 어떻게 해야 될지 참 고민이더라고요. 그래서 뭐 몇 번은 제가 뭐 양보도 해주기도 하지만은 뭐 양보 못 할 경기는 절대로 양보를 못하죠. 왜 그러냐면은 저도 퇴근하고 이제 겨우 TV를 보는 건데요. 아니 자기는 집에서 계속 보고 있는데 아 왜 내가 스포츠를 보는 시간에 꼭 자기는 꼭 왜 드라마를 봐야 되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라마들도 아니 솔직히 말해서 운동 경기 아시안 게임 때문에 다 지금 하지도 않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뭐 볼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도 뭐 별의별 이야기를 뭐 다 해 봤지만 솔직히 말해서 뭐 의견에 대한 충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은 운동 경기에 전혀 관심이 없는 거고 한 사람은 운동 경기에 관심이 있어서 계속 보는 거고. 뭐 이런 차이인 거죠. 아니 그래도 이거 뭐 안방에다가 뭐 TV를 하나 더 달아야 되나 하는 그런 생각이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 TV는 뭐 그렇게 비싸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작은 티비 하나 더 사야 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뭐 그 TV 하나 더 사는 거에 대해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 거는 아 이거에 지금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산 부부들이 말이지? 이렇게 뭐 하나 그냥 어? 서로 좋아하는 그냥 TV 프로 하나가 없는지 하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는 안 보거든요. 드라마 보는 거나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뭐 예 저 얘도 그랬지만은 이제 저는 뭐 TV 보는 걸로 별로 안 좋아해요. 그렇게 요새는 뭐 야 핸드폰으로 YouTube를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근데 최근에 이제 아시안 게임을 하니까 그나마 좀 보는 거고요. 그래서 이제 와이프랑 싸우다가 그냥 혼자 그냥 줘요. 여기 들어가서 그냥 노트북 열어 가지고 그냥 운동 경기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오랫동안 살았는데 그냥 같이 거실에서 그냥 같이 그냥 부부끼리 그냥 TV 보면 좋을 텐데. 아니 뭐 서로 그냥 좋아하는 프로 보려고 양보도 안 하고 서로 싸우는 모양이고 애들 같잖아요. 근데 우리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서로 이렇게 오랫동안 사는 부부가 뭐 이런 거 하나 서로 양보 못 하고 이런 걸로 가지고 싸운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말해서 이 나이에 좀 이해가 안 가기도 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들을 합니다. 이제는 뭐 부부도 싸울 만하도 싸움할 수 있는 힘도 없다고 말이죠. 뭐 지금 뭐 저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싸우심도 없어요. 왜 그러냐면은 이제 퇴직하고 나면은 계속 집에서 와이프를 봐야 되는데 계속 이러면서 싸움 만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마주치고 있으면 뭐 싸움만 나지 뭐 그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오랫동안 살아왔는데 눈빛만 보고 그냥 행동만 보고 그냥 상황만 봐도 그냥 다 아는 상황인 것이지요. 제가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오랫동안 서로 살면서 서로 간의 이렇게 맞춰주는 모양새가 별로 좋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는 뭐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뭐 이런 얘기를 왜 꺼내냐면은 부부들끼리 이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까? 그리고 서로 간에 서로 맞춰서 잘 살고 있어요. 이제 나이가 들고 이제 점점 같은 시간 그리고 같이 마주 볼 시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뭐 지금 뭐 이혼 안 하고 그냥 살고 있는 것도 다행이기도 하죠. 그의 이제 마지막 이제 노년은 서로 부부끼리 어떻게 계속 보내야 할지도 좀 고민스럽기도 하네요. 그 뭐 이제 저도 이제 일도 내려놓고 이제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와이프가 옆에서 뭐라고 저한테 할지 이것도 고민이고요. 아무튼 이번 명절은 자식들과 함께 오붓하게 잘 보낼 생각입니다. 뭐 여러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은 앞으로 제가 여러 가지 고민들이 점점 많아질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제 퇴직도 남겨 놨지. 와이프랑 같이 있을 시간도 많이 남겨 놨지. 앞으로 내가 해야 될 일이라든가. 다시 재 취업을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은 다른 것을 해야 되는 것인지 여러 가지 고민거리들이 너무 많거든요. 근데 지금 당장의 고민거리는 당장 이제 퇴직하고 나면 와이프와 싸울 생각을 하니까 참 이것이 좀 난감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사는 건지 말이죠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