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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도 자기 PR시대인 요즘 저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는게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자기 관리나 스스로를 알리는 것도 능력인 PR시대잖아요...?ㅠㅠ 

저는 제 자신을 가꾸고 드러내는 일에 자꾸만 서툴고 뒤처지는 것 같아서요

 

인스타나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외모나 운동, 자기계발은 물론이고

자신의 매력과 성과를 자연스럽고 근사하게 표현해 내는 모습이 참 부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제 자신을 어필하거나 가꾸는 일이 여전히 어색하고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누군가에게 저를 드러내려고 할때마다 조바심과 쑥스러움이 먼저 앞서 입을 닫아버려요..! 

남들은 다들 자신감 있게 자기 가치를 높여가는데

나만 제자리에 머물며 스스로를 챙기지 못하는 것 같아

자신감이 떨어지고 남들 눈치를 보며 움츠러드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고 있어용..

 

이런 소극적인 모습을 바꿔보고자 나름대로 노력도 했는데요 ㅠ 

남들처럼 운동이나 자기 관리를 시작해 보려고 계획을 세워보기도 했고

모임에서 용기를 내어 내 일상이나 생각을 조금씩 공유해 보려 애써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나를 보여주는 것도 자산이다라며 속으로 다짐을 외쳐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나를 표현하려고 할수록 제 행동이 인위적이고 

어색하게 느껴져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고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느라 금세 피로해지네요 ㅠ

 

제 페이스대로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가꾸고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않고 저만의 매력과 장점을 단단하게 다지며 

나다운 모습으로 당당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댓글5
  • 익명1
    요 사람 말이죠. 뭐 여자건 남자건 자기를 알리고 자기 몸을 만들고 운동하고 이러는 것들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해지는 시기고 또 건강 관리에 또 철저한 그런 시대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어 잘하고 계시다. 그리고 멋지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운동도 하시고 또 이것저것 하시고 뭐 이렇게 하시다 보면은 내 스스로 만족감도 느낄 수 있잖아요. 특히나 운동 같은 경우에는 자신감도 생기고 내 몸이 점점 만들어지는 거에 대해서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 요새는 뭐 자기 피할 시대고 뭐 그래서 요새 Instagram이라든가 뭐 페이스북이라든가 아니면은 뭐 틱톡이라든가 아니면 카톡 이런 데에다가 그냥 아주 그냥 자기 그냥 라인도 있죠. 뭐 그냥 뭐 자기 그냥 자랑 권리라든가. 자기 뭐 그냥 기분 내는 그냥 멋진 사진들 많이 올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올리는 게 그 삶에 있어서의 어떤 그냥 기분 전환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사람이 막 재미있는 사람만 사람을 살 수는 없잖아요. 뭐 어떤 뭐 그냥 뭐라고 해야 될까요? 그냥 좋은 사진 그리고 남들에게 좀 자랑할 만한 사진 요런 것들 많이 올리면서 이렇게 나를 좀 보여주고 내세우는 것들이 참 많잖아요. 뭐 이런 부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뭐 내추럴한 모습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일상적인 나의 모습을 편안한 나의 모습 뭐 그냥 일상적인 옷을 입고 그냥 편안한 복장을 입고서 뭐 그냥 마트에가 가지고 쇼핑을 한다든가 아니면 뭐 동네 편의점이라든가 슈퍼를 간다든가 이런 게 일상적인 모습들도 나에게는 하나의 일상이고 중요한 일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겪고 있는 일상이고 또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하나 일일이 그렇게 삶을 살아 가고 있는 거잖아요. 평범한 일상과 평범한 하루가 어떻게 보면 나에게 가장 중요한 하루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는 저는 그렇게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아요.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냐? 어떠한 목표를 지향적으로 살고 있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번 사람이 살면서 아무런 목표도 없고 아무런 지향하는 점도 없다고 생각을 한다면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이죠. 제가 가장 큰 삶의 지향점이라고 한다면은 목표를 아주 단순하게 설정을 하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이 항상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서 우리는 항상 비교해 보는 삶을 살아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항상 남과 비교를 하게 돼. 가지고 내 스스로 정부 좌절하기도 하고 또는 그 사람보다 내가 못 한 삶을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막 그렇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조용히 앉아서 그냥 느긋하게 내가 하고 싶어 하면서도 천천히 아주 낮은 단계에 의해 그런 목표를 설정하셔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저는 추천해 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고 누구나 많은 것을 하려고 그러면은 내 스스로 너무 힘들고 지쳐 가지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때는 정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향이었거든요. 자꾸 그냥 내가 실패하는 사람이 되고 내가 설정한 목표에 대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거든요. 목표를 딱 설정하고 그 목표를 설정을 되면은 또 다시 목표를 설정하면 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이 잘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 피할 시대니까. 자기 멋지게 운동도 하고 또 다 Instagram에서 뭐 예쁜 커피숍에 가서 사진도 찍고 뭐 좋은 호텔에 가서 사진도 찍고. 그것은 자기 마음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자기 만족에 의해서 사는 삶이 뭐 자기 스스로의 만족감을 느낀다면은 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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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123채택률 5%
    작성자님, 요즘은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주고 표현하는 능력까지 중요하게 여겨지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마음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SNS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잘 알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 같은데, 정작 나는 나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게 되니 조급함도 커지셨을 것 같고요.
    
    그런데 작성자님, 자신을 잘 드러내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까지 낮은 것은 아니에요. 자신을 알리는 데 능숙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랜 시간 관계를 맺으며 진심과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과 속도가 다른 것뿐이에요.
    
    특히 억지로 자신을 바꾸려 할수록 어색하고 피곤해진다는 말씀에 마음이 쓰이네요. 남들처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면 나를 가꾸는 일조차 즐거움이 아니라 숙제가 되기 쉽거든요. 나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한 변화가 되면 오래 지속하기도 어렵고요.
    
    자기 관리는 반드시 외모를 가꾸거나 운동과 자기계발을 대단하게 해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는 일, 편안하게 쉴 줄 아는 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일도 충분히 자신을 돌보고 가꾸는 과정입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일도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으셔도 좋겠어요. 모임에서 내 생각을 한마디 더 보태거나,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거나, 누군가에게 내가 잘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SNS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기보다 오늘 좋았던 순간 하나를 기록하는 것도 괜찮고요. 그렇게 작은 표현을 반복하다 보면 나를 드러내는 일이 조금씩 덜 낯설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들 때는 '나는 왜 저렇게 못할까?'라고 자신을 탓하기보다 '저 사람의 어떤 점이 부러운 걸까? 나도 그중에서 원하는 부분을 조금씩 배워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비교를 통해 자신을 깎아내리는 대신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는 거예요.
    
    나다운 당당함은 다른 사람보다 더 돋보이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대라고 해서 작성자님까지 반드시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 필요는 없어요. 조용하고 신중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만의 매력과 깊이가 있으니까요. 지금 당장 자신을 멋지게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고민하는 시간만큼,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순간에 편안하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도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남들의 속도에 맞추느라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요.
    
    작성자님만의 속도로 자신을 가꾸고, 작성자님다운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괜찮은 자신을 다른 사람처럼 바꾸려 하기보다, 지금의 자신에게 조금씩 더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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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457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누구나 반짝이는 타인의 삶 속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요즘처럼 '나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에는 가만히 있는 것조차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져 마음이 더 조급해지셨을 것 같아요.
    ​남들이 보기 좋은 모습으로 나를 포장하려고 애쓸수록, 그 억지스러움이 나를 더 지치게 만들 뿐이더라고요. 진정한 자기 관리나 표현은 남들에게 박수받기 위한 쇼가 아니라, 내 안의 결을 다듬어가는 조용한 과정이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남들의 시선이라는 무대에서 잠시 내려와, 오롯이 나만의 속도를 찾아갈 수 있는 몇 가지 작은 마음가짐을 건네고 싶어요.
    ​타인의 쇼케이스와 나의 백스테이지를 비교하지 않기
    인스타그램 속 화려한 모습들은 누군가의 가장 빛나는 단면일 뿐이에요. 그 사람의 일상 전체가 아니듯, 나의 소소하고 조용한 일상도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고 소중하답니다.
    ​보여주기 위한 관리가 아닌, 나를 위한 환대 시작하기
    남들이 하는 운동이나 유행하는 자기계발을 억지로 좇기보다, 오늘 온전히 나를 위해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 '내가 나를 아껴주는 감각'을 먼저 느껴보세요.
    ​타인이 아닌, 나를 향한 작은 기록 남기기
    누군가에게 멋지게 어필하려고 하기보다, 오늘 내가 해낸 사소한 일이나 느꼈던 기분을 나만 보는 일기장에 적어보세요.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진짜 자존감이 단단해지거든요.
    ​조급해하지 않아도, 작성자님만의 은은한 향기와 매력은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남들 눈치 보느라 애썼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밤은 오롯이 편안하게 휴식을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제 걸음을 걷는 당신을 따뜻하게 응원할게요!
  •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860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다들 자신을 근사하게 드러내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나만 서툴고 뒤처지는 것 같아 자신감이 떨어지고, 용기 내어 표현해 볼수록 어색하고 피로해지니 마음이 얼마나 움츠러드셨을까요. 계획도 세워 보고 모임에서 일상도 나눠 보며 이미 꽤 애쓰셨는데, 그 노력이 인위적으로 느껴져 부끄러워지는 일까지 겹쳤으니 더 지치셨을 것 같아요.
    
    먼저 짚어 두고 싶은 건, 눈에 보이는 자기 PR은 전체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인스타나 주변에서 보이는 근사한 모습은 잘 고른 장면이고, 그 뒤에 있는 어색함이나 고민은 보이지 않아요. 장면과 내 속사정을 비교하면 늘 지는 것처럼 느껴져요. 또 억지로 표현할수록 어색해지는 건 서툴러서가 아니라, 내 방식이 아닌 틀을 입으려 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드러내는 방식에도 취향이 있어서, 말로 하는 사람, 글로 하는 사람, 결과물로 보여 주는 사람, 꾸준함으로 신뢰를 쌓는 사람이 있어요. 나를 알리는 일은 큰 소리로 나를 홍보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사람들에게 조금씩 전해지는 일이라고 보시면 훨씬 가벼워져요.
    
    자기 페이스대로 가꾸고 어필하는 방법은 이렇게 해 보세요.
    
    첫째, 내 방식을 먼저 찾으세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부담스러우면 글이나 작은 결과물로 시작해도 돼요. 하고 있는 일을 한 줄 기록하거나, 만든 것을 가까운 사람에게만 보여 주거나, 일에서 성실하게 쌓은 것을 정리해 두는 식이에요. 어떤 때 편하게 나를 보여 주게 되는지 떠올려 보면 나에게 맞는 통로가 보여요.
    
    둘째, 드러내는 크기를 아주 작게 시작하세요. 모임에서 한 가지 근황을 말하거나, 좋았던 것 하나를 공유하거나, 칭찬을 받으면 고맙다고 받는 정도로 충분해요. 작은 표현이 쌓이면 어색함이 줄고, 한 번 해 보고 걱정했던 반응이 실제로 있었는지 한 줄 적어 보면 대부분 별일 없었다는 기록이 쌓여요.
    
    셋째, 가꾸는 일은 남에게 보여 주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편해지는 쪽으로 정하세요. 운동은 거창한 계획 대신 하루 십 분 걷기처럼 몸이 가벼워지는 정도로, 외모는 내가 마음에 드는 한두 가지를 챙기는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비교를 위한 가꿈은 오래 가기 어렵고, 나를 돌보는 가꿈은 이어져요.
    
    넷째, 내 장점을 먼저 스스로 알아 두세요. 일 년 동안 해낸 일, 사람들이 자주 부탁하는 것, 칭찬받았던 부분을 적어 보면 나만의 강점이 윤곽을 드러내요. 장점을 알고 있으면 굳이 크게 어필하지 않아도 필요한 순간에 한 문장으로 담담히 말할 수 있어요. 나는 이런 걸 꼼꼼하게 하는 편이에요, 하는 정도면 충분해요.
    
    다섯째, 남의 시선에 조바심이 날 땐 이름을 붙이고 넘기세요. 또 비교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린 뒤 오늘 내가 한 일 하나로 시선을 돌리면 돼요. 소식이 몰려드는 SNS는 보는 시간을 줄여도 괜찮고, 비교 기준은 남이 아니라 일 년 전의 나로 옮겨 보세요.
    
    이번 주에는 일 년 동안 해낸 일과 사람들에게 들은 칭찬 세 가지를 적고, 그중 하나를 가까운 사람에게 가볍게 말해 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167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쓴님, 요즘은 자신을 가꾸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잘 드러내는 것까지 능력처럼 여겨지다 보니,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지는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것과 자신을 억지로 포장하는 것은 다릅니다. 타인의 시선에 맞추느라 지치기보다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방식으로 나를 알아가고 표현하는 것이 먼저예요.
    
    심리학적으로 보면, 타인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할수록 자신의 장점보다 부족한 점에 집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당장 자신감을 키우려 하기보다 작은 실천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보세요.
    
    예를 들어, 거창한 자기계발 계획보다는 좋아하는 산책을 꾸준히 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하나씩 배워보세요. 대화할 때도 자신을 특별하게 어필하려 애쓰기보다 오늘 느낀 점이나 좋아하는 것을 한 가지씩 편안하게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하루를 돌아보며 오늘 내가 잘한 일이나 마음에 들었던 모습을 하나씩 기록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빛나고, 누군가는 차분하게 자신의 깊이를 쌓아가며 빛납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어요.
    
    남들보다 얼마나 앞서 있는지보다 어제의 나보다 무엇이 조금 편안해졌는지를 살펴보세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작은 장점을 하나씩 키워가다 보면,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자신만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글쓴님만의 속도로 자신을 아끼고 가꾸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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