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 반복되나요?
당장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자꾸 미루다가, 결국 상황이 급해지거나 마감 직전이 되어서야 몰아서 해결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고 일할 때도 비슷한 일이 반복됩니다.
최근에는 현관 도어락에서 건전지를 교체하라는 알림음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들어갈에 꼭 건전지를 사서 바꿔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그 간단한 일조차 계속 미루게 되더군요.
결국 도어락이 완전히 방전됐고, 집에 들어가지 못해 밖에서 한참을 쩔쩔매야 했습니다.
일할때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시간이 넉넉할 때 중요한 일을 미리 처리해 두면 마음이 편할 텐데,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미루게 됩니다.
그러다 마감이 다가오면 그제야 급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평소에도 뭔가를 계속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미뤄둔 채, 급하지 않은 일이나 딴짓에 시간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어떻게 해봤나요?
이런 미루는 습관을 고쳐보려고 생각날때마다 해야 할 일을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 중요한 일을 조금씩 미리 해두자고 마음먹기도 했고요.
하지만 막상 그런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내키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이것부터 하고 하자’고 생각하면서 당장 하기 편한 작은 일이나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둘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 있고, 결국 마감이 가까워져서야 본래 해야 할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는 긴장감이 없어서인지 더 쉽게 미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마감이 임박해서야 급하게 일을 처리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코치님께 가장 묻고 싶은 것은?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 중요한 일을 미리 처리하지 못하고, 급하지 않은 일이나 딴짓에 시간을 쓰다가 마감 직전에 몰아서 하게 되는 제 심리는 무엇일까요?
특히 시간이 많다는 생각이 오히려 중요한 일을 시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도어락 건전지처럼 간단한 일도 문제가 생길 때까지 미루고, 일할 때는 중요한 업무를 마감 직전까지 미루는 이런 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감 압박이 생겨야 움직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에도 중요한 일을 조금씩 차근차근 처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과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습니다.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