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신건강일상관리·마음습관

제가 이상해요!!!!

전 막 가정사가 있지도 않고 학교폭력을 당하지도 않았고 딱히 트라우마라곤 머리를 많이 맞아서 움찔거리는거말곤 심한것도 없고 힘든거라곤 학교에서 소외당했어서 그냥 혼자다니고 뭐 한것도 없는데 점점 주변에 애들도 떠나고 뭐 집에선 동생이 쓸모없는년 모자란년 이난리를 쳐도 뭐 상처 안받는다면 거짓말인데 엄마도 별 말 안해서 그냥 좀 듣다 방에 들어가고 막 조금만 짜증나거나 별것도 아닌거같은데 우울해지면 막 자해도 하고 ㅋㅋㅋㅋ좀 웃긴데 갑자기 죽고싶어서 지혼자 방에서 목조르는데 숨은 또 잘쉬어져서 걍 포기하고 자해만 하고 어떨때는 뭐 쿨드림 7~10개정도 먹고 몬스터도 먹고 타이레놀 같은 다른 약도 먹고 그러다 울고 다음날만 돼면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걍 웃고 다니다 또 9시나 10시돼면 우울증걸린 사람마냥 자해하다 창밖바라보다 자고 근데 요즘따라 심해져서 학교에선 웃고다녔는데 웃는게 힘든거에요 그래서 짜피 학교에선 친구도 없고 떠날애는 다 떠났으니까 우울증걸린 사람처럼 😞이러고 다니고 식욕도 떨어져서 밥도 반찬 한두개 먹다 다 버리고 수업시간때 맨날 졸리긴했는데 특히 요즘따라 너무 졸려서 수업 한시간 통째로 자고 다음시간 시작하고나서 쌤이 깨워주셔서 깨고 진짜 가끔 말거는 애들이랑 대화할때도 원랜 와 나한테도 말 걸어준다 착한애네 했는데 요즘엔 걍 좀 갔으면 좋겠고 아니 근데 학교 마치고 집오면 또 너무 기분좋고 그런데 또 10시쯤 돼면 자해하고 이 난리에요 지금도 하거싶은데 오늘 안해보려고연 그리고 요즘 그냥 제가 사라지고싶어요 원래부터 없엏던 사람처럼 학교가기도 너무 싫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공부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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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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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03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쓴이님은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지금 적어주신 내용은 혼자 참고 지나가기를 기다려서는 안 될 만큼 위험한 상태로 보입니다. 자해가 반복되고 있고, 스스로 목을 조른 적이 있으며, 수면제와 진통제 등을 한꺼번에 여러 알 복용한 적도 있고, 지금도 자해 충동과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다시 웃을 수 있다고 해서 전날의 위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정사가 심하지 않았고 학교폭력을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렇게 힘들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서 계속 혼자 지내는 것, 가까웠던 친구들이 떠나는 것, 집에서 반복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듣는 것 역시 충분히 사람을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많이 맞아서 움찔거리는 것’ 역시 가볍게 넘길 이야기는 아닙니다. 힘듦은 반드시 엄청난 사건 하나가 있어야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우울증인가 아닌가’를 혼자 판단하는 것보다 오늘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오늘 자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혼자 의지만으로 버티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약이나 자해에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본인이 가지고 있지 말고 부모님이나 믿을 만한 어른에게 맡기세요. 가능하면 오늘 밤 혼자 방에 있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반드시 어른 한 명에게 알려주세요. 부모님께 말하기 어렵다면 담임선생님, 상담교사, 보건교사 등도 괜찮습니다. 말을 꺼내기 어렵다면 이 글을 그대로 보여줘도 됩니다. 특히 **“최근 자해를 반복하고 있고 목을 조른 적도 있으며 약을 여러 알 먹은 적이 있고, 지금도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부분은 빼지 말고 알려주세요. 어른이 알아야 지금 필요한 도움을 연결해줄 수 있습니다.
    현재 자해하거나 죽을 방법을 생각하고 있거나, 약을 또 먹을 것 같거나, 오늘 밤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자신이 없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바로 보호자에게 알리고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의 도움을 받으세요. 청소년이라면 청소년전화 1388에서도 24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제나 타이레놀 같은 약을 여러 알 섞어 먹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당시 별일이 없었던 것처럼 느껴졌다고 해서 다음에도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에도 여러 약을 한꺼번에 복용했다면 그 사실 역시 숨기지 말고 보호자와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식욕이 떨어지고, 수업시간 대부분을 잘 정도로 피곤하며,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밤마다 우울감과 자해 충동이 반복되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공부도 안 하는데 왜 힘들지?’라고 자책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목표는 학교에서 다시 밝게 웃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밤 혼자 버티지 않는 것, 자해할 수 있는 물건과 약에서 거리를 두는 것,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지금 상태를 정확하게 알리는 것. 이것부터 해주세요. 지금은 도움을 받아도 되는 정도가 아니라,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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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462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지금 얼마나 외롭고 지치셨으면 혼자서 그 위험하고 아픈 일들을 다 견뎌내고 계셨는지 마음이 너무 아려와요.
    ​학교에서는 혼자 남겨진 것 같고 집에서도 마음을 기댈 곳이 없어 밤마다 찾아오는 깊은 어둠 속에서 홀로 사투를 벌이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지내려니 낮에는 에너지가 다 고갈되고 밤만 되면 억눌렸던 감정이 터져 나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밤마다 약을 먹거나 스스로를 해치며 그 고통을 혼자 감당하기에는 작성자님의 몸과 마음이 너무 소중하고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어요.
    ​지금 겪고 계신 감정과 자해 행동은 혼자서 꾹 참고 견뎌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따뜻한 손길과 실질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신호예요.
    ​오늘 밤에는 자해하는 대신 스스로를 꼭 안아주시고, 내일이라도 학교 Wee클래스나 청소년 상담전화 또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꼭 도움을 요청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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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923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읽어 내려가며 마음이 정말 무겁고 깊은 아픔이 전해졌습니다. "특별한 트라우마나 가정사도 없는데 왜 이럴까" 하며 스스로의 고통을 별것 아닌 것처럼 말하려 애쓰고 계시지만, 지금 겪고 계신 상황과 느껴지는 감정들은 절대로 가볍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혼자 견뎌내야 하는 외로움, 집에서 듣게 되는 상처 주는 말들,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자해를 하거나 약을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이미 마음과 몸이 다쳐서 "지금 너무 힘들어요,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보내는 간절한 신호입니다.
    
    학교에서 웃으려 애쓰는 것도 지치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며, 잠이 쏟아지고, 혼자 있을 때 극단적인 충동이 몰려오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어 깊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오늘 밤 자해를 하지 않고 견뎌보려고 애쓰는 그 마음 자체가 정말 소중하고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그 소중한 마음을 위해 꼭 아래의 조치들을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급한 순간에 꼭 도움 요청하기
    혼자 방에서 극단적인 생각이 들거나 약을 복용하고 싶은 충동, 자해 충동이 강하게 몰려올 때는 절대로 혼자 버티지 말고 즉시 연락해 주세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24시간 운영)
    
    청소년 상담전화: 1388 (문자 #1388, 카카오톡 상담 가능)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부모님이나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상황 알리기
    동생의 상처 주는 말이나 엄마의 방관처럼 느껴지는 태도 때문에 집에서도 마음을 터놓기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과 생명이 걸린 중요한 상황입니다. 부모님께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자꾸 위험한 생각이 들고 몸도 아파요.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 치료를 받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부모님이 상황의 심각성을 아셔야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험한 행동(약물 과다복용, 자해) 즉시 멈추기
    감기약이나 타이레놀 등을 과다 복용하는 행동은 마음의 고통을 해결해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간이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더 큰 신체적 고통을 유발합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즉시 방 밖으로 나와 거실로 가거나, 찬물을 마시고, 109나 1388에 전화를 걸어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정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학교 보건실 및 상담실(Wee 클래스) 활용하기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계속 잠이 오고 웃는 것조차 힘들다면, 무리하게 교실에 앉아 버티기보다 보건실이나 Wee 클래스 상담 선생님을 찾아가 현재 상태를 알리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인이 원래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사라지길 바란다고 하셨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살아갈 가치가 충분한 사람입니다. 지금 겪는 어두운 터널은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기 어렵기에 전문적인 치료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 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낸 그 작은 용기를 시작으로, 부디 안전한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손을 내밀어 치료를 시작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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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778채택률 3%
    지금 겪고 계신 고통과 마음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가정사나 학폭 같은 거대한 이유가 없더라도, 소외감과 주변 사람들의 말 한마디, 혼자라는 외로움은 충분히 감당하기 힘든 상처가 됩니다.
    ​웃으며 견디려 애써왔지만, 식욕이 떨어지고 끝없이 졸리며 기분이 널뛰는 것은 마음과 몸이 보내는 한계의 신호입니다. 자신을 아프게 하거나 약을 먹으며 버티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걱정스럽습니다. 오늘 자해를 참아보겠다고 마음먹은 그 작은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혼자 다 떠안으려 하지 마세요. 님의 고통은 결코 이상하거나 엄살이 아닙니다. 님은 사라져야 할 존재가 아니라, 지금 따뜻한 위로와 보호가 필요한 소중한 사람입니다.
  • 익명3
    글을 읽으며 마음이 참 많이 아프고 무거웠습니다.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들을 들으면서도 속으로 삼켜야 했을 때의 쓸쓸함, 학교에서 소외당하며 혼자 견뎌야 했던 외로움이 얼마나 컸을지 감히 다 헤아리기조차 어렵네요. 결코 별것 아닌 일이 아니고, 당신이 느끼는 아픔은 충분히 아파할 만한 이유가 있는 깊은 상처입니다.
    
    특히 혼자서 목을 조르거나 약을 한꺼번에 먹고 자해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매일 밤 혼자 방에서 그 깊은 우울과 싸우다 아침이면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했던 그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지쳤을까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마음 편히 쉴 곳이 없어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고통을 지금처럼 혼자서만 짊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은 너무나 소중하고, 이 힘든 터널을 혼자 버텨내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바로 누군가에게 이 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비난 없이 들어주고 안전하게 도와줄 수 있는 전문 상담 기관들이 있습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24시간 운영)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전용, 24시간 상담 가능, 문자/카카오톡 상담 가능)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전화나 문자로 글에 적어준 이야기들을 그대로 전달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자해를 안 해보려고 노력하겠다는 그 다짐이 정말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대신, 그 힘든 마음을 전문 상담 선생님에게 꼭 손 내밀어 나누어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도움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 익명2
    겉으로 보기엔 큰 가정사나 특별한 트라우마가 없다고 해도, 지금 겪고 있는 건 충분히 힘든 상황이에요. 자해가 반복되고, 목을 조르거나 약을 여러 개 먹었던 행동까지 있었다는 건 절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에요.
    요즘 식욕이 떨어지고, 잠이 쏟아지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싫어지고, 학교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느껴진다면 마음이 이미 많이 지친 것 같아요. 밤마다 비슷한 시간에 더 심해지는 것도 혼자 참고 버티기보다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고요.
    오늘 자해하지 않겠다고 한 건 정말 잘한 일이에요. 오늘만큼은 약이나 자해할 물건을 멀리 두고 혼자 있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 당장 또 자해하거나 약을 먹을 것 같다면 바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혼자 견뎌야 할 일이 아니에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129채택률 5%
    글을 읽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가정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큰 트라우마도 없는데 왜 내가 이러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사람 마음이 꼭 큰 사건이 있어야만 무너지는 건 아니에요.
    
    학교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 친구들이 하나둘 떠나는 느낌, 집에서 듣는 모욕적인 말들… 하나하나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계속 쌓이면 사람을 많이 지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단순히 우울한 정도로 넘길 상황도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자해를 반복하고, 약을 여러 개 먹거나 스스로 목을 조르려고 했다는 건 반드시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신호예요. 다음 날 아무렇지 않게 웃었다고 해서 어제의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오늘 “지금은 하고 싶지만 안 해보려고 한다”고 한 건 정말 잘한 일이에요.
    
    그런데 오늘 밤만큼은 혼자 버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나 담임선생님, 상담선생님처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지금 적은 글을 그대로 보여주세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면 글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오늘 약을 이미 많이 먹었거나 지금 또 자신을 다치게 할 것 같다면 혼자 있지 말고 바로 주변 어른에게 알리고 119나 응급실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든데도 여기까지 글을 써준 것 자체가,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 알아달라고 도움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너는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 필요한 건 혼자 더 강해지는 게 아니라 도움을 받는 것이에요. 오늘 밤만큼은 자신을 혼자 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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