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할인한다고 사 둔 물건이 오히려 돈을 낭비하게 만들어요

온라인 쇼핑을 하다 보면 평소에 관심 있던 제품이 할인할 때가 있어요.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가격이 내려갔다는 이유로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필요할 때 사는 것보다 저렴하니 잘 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막상 물건이 도착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아직 남아 있거나 사용할 기회가 생각보다 없어요.

특히 소모품은 언젠가 쓰게 될 거라는 생각에 여러 개씩 구매하는 편이에요.

문제는 보관할 공간도 필요하고 어떤 제품을 먼저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린다는 거예요.

할인 기간을 놓치면 손해 보는 것 같아서 필요 여부를 충분히 따져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모든 할인 상품을 외면하자니 실제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놓치는 것도 아쉬워요.

요즘은 결제하기 전에 집에 같은 종류의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해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구매하는 습관을 고치려면 나름의 소비 기준이 필요할 것 같아요.

댓글9
  • 익명3
    할인율보다 지금 꼭 필요한 물건인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할인하면 괜히 지금 사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죠.
    구매하기 전에 집에 있는 재고와 실제 사용량을 먼저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렴하게 사는 것보다 필요한 물건을 낭비 없이 잘 사용하는 게 더 알뜰한 소비인 것 같아요
  • 익명2
    소비하는 적절한 아주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근데 우리가 지금 좀 있으면 또 완전히 그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하나요? 또 대규모 또 할인 행사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기초로 해 가지고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해 우리는 항상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을 수밖에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라고 하는 것들이 말이죠. 우리가 돈을 쓰고 계속해서 그 돈이 돌고 돌아야지. 경제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결국은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돈을 소비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상 광고에 노출이 되어 있고 항상 구매욕을 느껴서 충동 구매하는 것들이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라든가. 내가 관심 있는 물건들이 광고에 나오거나 아니면은 주변의 스토어에 있거나 또는 그러면은 한 번 좀 들어가서 보게 되잖아요. 그럼 또 사고 싶잖아요. 사람이 마음이라는 게 다 그렇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내 소비를 적절하게 구매를 하고 알뜰하게 세상을 살 수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내가 벌 수 있는 금액을 한계가 있고 적당량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더 많이 벌고 더 할 수가 없잖아요. 행복한 상가. 그리고 앞으로의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제가 이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일단은 첫 번째로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마트 같은 데 가시면은 내가 구매하고 싶은 물건만 딱 정해서 메모를 하시고 그것만 사시면 됩니다. 우리가 마트에 가면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아 다른 것도 사고 싶고 해. 가지고 막 세일하면 다 사고 싶잖아요. 그러면 카트에 막 이것저것 넣다 보면은 막 아주 그냥 금액이 점점 올라가고 그냥 나중에 뭐 계산하다 보면 뭐 2 30만원 나오고 막 그러잖아요.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집에만 물건 잔뜩 쌓아 놓게 됩니다. 이런 것들 정말 바보 같은 짓이거든요. 내가 필요했고 내가 필요한 부분만 그냥 구매를 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부분들은 그냥 마트 가시면 내가 필요한 부분만 그냥 딱 적어서 그것만 구매하세요. 다른 거 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자 그리고 다음 한번 들어 볼게요. 우리가 인터넷 쇼핑 많이 하잖아요. 인터넷 쇼핑 보면은 또 인터넷에서도 매달 정기적으로 세일하는 부분들도 있고 빅세일 하는 부분들도 있고 특히나 뭐 설날이라든가. 아니면 추석이라든가 아니면 블랙 프라이데이라든가. 이런 날 뭐 대규모 행사를 해 가지고 싸게 팔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이때 놓치다 싶으면 이때 이 가격으로 구매하지 못하면은 아깝다는 그런 생각을 해요. 물론 그때가 가장 싸기도 해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잔뜩 구매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어느 정도 물건을 구매라고 하는 것들이 내가 적정량의 수준에서 구매하시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적정량의 수준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내가 그 물건을 사서 매일 자주 사용하고 매일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물건이라고 한다면은 물론 구매를 하셔야 되겠죠. 그런데 그 물건을 내가 잘 사용하지도 않고 1년 정도 만약에 냅두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거의 한 한 달도 사용을 안 하는 물건이라고 한다면은 그런 것들은 저는 중고 사이트라든가 당근이라든가. 이런 데도 충분히 구매하시면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뭐 다른 문제가 더 있다고 생각이 되시는 게 있으시다면은 장바구니 담아둔 물건이 있다고 그러시면은 내가 관심 있는 물건이고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이잖아요. 그런 물건들 어떻게 다 사면서 살 수가 있나요? 사람이 말이죠. 물건들 있다는 그 구매하셨으면은 장바구니에 담아 놓으셨으면은 그냥 한번 한 세 번 정도는 일단은 생각해 보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내가 이걸 정말 사야 되는 물건인지에 대해서 정말 열실히 구별을 하시고 생각해 보셨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 그럼 물건을 구매하실 때 어떻게 하면은 싸게 구매하실 수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하시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계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최저가를 찾아다니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물건을 구매하실 때 최저가로 항상 누구나 다 구매하고 싶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싸게 구매하고 싶어요. 그런 것들이 사람의 욕심이고 솔직히 말하면 1만원짜리로 5000원에 구매하고 싶고 5000원에 구매하면 3000원에 구매하고 싶잖아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다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물건을 구매했을 때 어느 정도 내가 필요한 물건인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 물건이 정말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사는 것들이 아니라 내가 정말 사용하는 물건인지에 대해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익명1
    할인할 때 사두면 이득인 것 같지만 막상 쌓여 있는 물건을 보면 꼭 필요한 소비였는지 고민될 때가 있죠. 결제하기 전에 집에 있는 재고와 실제 사용 시기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만으로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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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906채택률 3%
    할인하는 제품을 보면 지금 사두는 것이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 쉽게 지나치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나중에 필요할 때 더 비싼 가격으로 사는 것보다 미리 저렴하게 구매하는 편이 현명한 소비처럼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막상 물건을 받아 놓고 사용하지 않거나 기존 제품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돈을 아낀 것인지 오히려 불필요한 지출을 한 것인지 헷갈리실 것 같아요.
    할인 상품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나만의 구매 기준을 정해 두면 도움이 될 거예요. 결제하기 전에 집에 같은 물건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지금 사지 않으면 실제로 불편한 물건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소모품은 사용량을 기준으로 구매 기간을 정하고, 보관 공간이 부족하다면 추가 구매를 멈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할인 기회를 놓쳤다고 해서 반드시 손해를 본 것은 아니에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지 않았다면 그만큼 돈과 공간을 지킨 셈이니까요. 저렴하게 사는 것보다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만큼 사는 것이 진짜 절약이라는 점을 기억해 보세요. 조금씩 기준을 세워 실천하다 보면 할인에 흔들리지 않고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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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585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은 할인의 유혹 앞에서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게 되는 소비 습관으로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우리가 세일 상품을 마주할 때 강한 조급함을 느끼는 것은 단순히 물욕 때문이 아니라 손실을 회피하고 싶어 하는 사회적 심리에서 비롯돼요.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금전적 손해를 볼 것 같은 불안감이 합리적인 판단을 가로막고 무분별한 쟁여두기로 이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막상 집안에 쌓여가는 물건들은 보관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소소한 피로감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에요.
    ​이러한 반복되는 소비의 악순환을 현명하게 끊어내기 위해서는 외부의 할인율보다 내 안의 실제 사용 주기를 먼저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집에 이미 같은 물건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려는 현재의 노력은 아주 훌륭하고 의미 있는 변화예요.
    ​할인이라는 거대한 정보의 파도 속에서 내 일상의 진짜 필요를 지켜내는 나만의 소비 기준을 차근차근 세워나가시면 좋겠어요.
    ​이러한 작은 기준과 성찰들이 모여 작성자님만의 단단하고 지혜로운 소비 철학을 완성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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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2,053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평소 관심 있던 물건의 할인 소식에 "지금 사 두면 아낄 수 있다"는 마음에 결제했다가, 막상 배송받은 후 쌓여가는 재고와 줄어드는 공간을 보며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셨을 사연자님의 고민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것은 사연자님이 낭비벽이 있어서가 아니라,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소비를 하고 싶어 하는 정직한 마음과 "지금 안 사면 손해"라는 할인 특유의 심리적 압박이 부딪히며 생긴 대단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할인이라는 매혹적인 착시에서 벗어나, 내 공간과 통장의 평온을 단정하게 지키기 위한 4가지 소비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첫째, '할인 폭'이 아닌 '실제 지출 금액'으로 바라보기
    
    "50% 할인해서 3만 원 아꼈다"가 아니라 "지금 당장 필요 없는 물건에 내 돈 3만 원을 썼다"로 시각을 전환해 보세요.
    
    필요 없는 물건은 아무리 큰 폭으로 할인받아 구매하더라도 결국 0원의 가치를 지닐 뿐이며, 내 소중한 자산이 지출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둘째, 소모품 쟁여두기 전 '현재 재고 수량'을 눈으로 확인하기
    
    아무리 언젠가 쓸 소모품이라 해도, 집에 남아 있는 수량이 1~2달 치 이상 확보되어 있다면 할인이 찾아와도 구매를 선뜻 미루는 기준을 세워보세요.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물건의 창고로 내어주는 데 드는 '공간의 기회비용' 역시 내 소중한 자산임을 다정하게 상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장바구니에 담은 뒤 최소 '24시간의 유예 시간' 두기
    
    할인 마감이라는 조급함에 밀려 결제 버튼을 바로 누르지 마시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채 하루 동안 창을 닫아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하루가 지나고 차분해진 마음으로 바라보면 "지금 당장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없겠구나"라는 냉정한 판단이 한결 수월하게 내려집니다.
    
    넷째, '진짜 필요한 순간에 제값 주고 사는 여유' 인정해 주기
    
    나중에 필요해졌을 때 할인가가 아니더라도 기꺼이 제값을 주고 사는 것이, 필요 없는 물건 여러 개를 할인가로 사서 보관하고 썩히는 것보다 전체적인 지출과 마음의 평온 면에서 훨씬 이득입니다.
    
    "할인 기회를 놓쳐도 괜찮다, 나에게는 진짜 필요할 때 사서 유용하게 쓸 지혜가 있다"라며 스스로의 선택에 신뢰를 보내주세요.
    
    물건으로 공간을 채우는 아쉬움보다, 가볍고 단정한 내 일상을 유지하는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오늘만큼은 할인 알림을 잠시 끄고, 이미 내 곁에 소중하게 자리 잡고 있는 물건들과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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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2,007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할인 알림을 보면 지금 사지 않으면 괜히 손해 보는 것 같고, 언젠가 쓸 테니 저렴할 때 사두는 게 합리적인 소비처럼 느껴지는 그 마음은 정말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아무리 저렴하게 샀더라도 당장 쓰지 않은 채 보관 공간을 차지하고, 공간의 혼란과 부채감을 만든다면 그것은 돈을 아낀 것이 아니라 내 집의 평수와 마음의 평온을 주고 물건을 임대해 둔 셈이 되곤 하지요. 할인이라는 기분 좋은 자극 뒤에 숨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진짜 지혜로운 소비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는 기준 4가지를 나누어 드릴게요.
    
    첫째, 물건의 가격 대신 내 집의 보관 비용을 먼저 계산해 보세요.
    우리가 물건을 살 때는 표면적인 할인 가격만 보지만, 사실 그 물건을 집에 들여놓고 보관하는 공간에도 가치가 존재해요. 당장 쓰지 않는 물건이 쌓여 내 주거 공간이 좁아지고 정리하는 피로가 늘어난다면, 할인가로 아낀 몇 천 원보다 훨씬 더 큰 가치의 내 평온한 공간을 물건에게 내어준 셈이 됩니다. 내 공간의 여유가 할인 폭보다 훨씬 귀하다는 사실을 가만히 상기해 보세요.
    
    둘째,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스스로에게 24시간의 숨고르기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
    할인 이벤트나 한정 수량이라는 문구는 우리 뇌에 조급함을 불러일으켜 합리적인 판단을 잠시 마비시켜요. 사기로 마음먹었더라도 바로 결제하기보다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하루만 지난 뒤 다시 열어보는 거예요. 24시간이 지난 후 다시 보면, 마법처럼 구매 욕구가 한결 가라앉고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소모품 재고는 최대 1개라는 나만의 수량 기준을 세워보세요.
    언젠가 쓸 생필품이라도 묶음 구매나 대량 할인의 유혹에 넘어가기보다, 지금 쓰는 것 1개 + 비상용 재고 1개 이상은 절대 집에 두지 않는다는 정갈한 원칙을 정하는 것이지요. 쇼핑몰은 언제나 다시 할인을 합니다. 내가 쟁여두지 않아도 세상의 재고는 넘쳐나니, 내 집을 창고로 쓰지 않고 필요할 때 제값이나 작은 할인을 받고 사도 전혀 늦지 않아요.
    
    넷째, 물건을 사서 얻는 기쁨보다 비워진 공간이 주는 평온함을 더 깊이 느껴보세요.
    결제 버튼을 누를 때 느끼는 순간적인 만족감은 찰나이지만, 물건이 차오를수록 신경 쓸 일은 늘어납니다. 반대로 여유로운 서랍과 깨끗한 공간이 주는 마음의 안도감은 일상 전체를 훨씬 다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줘요.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저렴한 물건이 아니라 바로 이 쾌적하고 편안한 내 삶의 여백임을 안아주세요.
    
    할인 상품을 지나친다고 해서 결코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랍니다. 도리어 내 돈과 공간, 그리고 마음의 에너지를 온전히 지켜낸 선택을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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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298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할인 가격에 기분 좋게 구매했는데 막상 쌓여 가는 물건을 보면 잘 산 건지 후회가 되기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싶은 마음이 서로 부딪히는 것 같아요.
    
    할인 상품을 보면 실제로 필요한지보다 ‘지금 사야 이득’이라는 생각이 앞설 수 있습니다. 특히 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할인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아쉬움이 더해지면, 구매 자체에서 만족감을 얻고 정작 사용하는 일은 뒤로 미루게 되기도 하지요.
    
    이럴 때는 무조건 소비를 참기보다 나만의 구매 기준을 정해 보세요. 결제 전에 집에 남아 있는 수량과 예상 사용 기간을 확인하고, 지금 구매하지 않으면 실제로 불편한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장바구니에 넣어 하루 이틀 뒤 다시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할인으로 얼마를 아꼈는지보다 필요한 물건을 적절한 시기에 구매해 실제로 잘 사용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모든 할인 기회를 잡지 않아도 손해 보는 것은 아니에요. 조금씩 자신만의 소비 기준을 세워 간다면 충동구매에 대한 후회는 줄이고, 돈을 쓰는 만족감은 더 키워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글쓴님의 현명한 소비 습관을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255채택률 5%
    작성자님, 할인이라는 말에는 지금 사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평소보다 저렴하게 샀으니 잘한 소비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집에 도착한 물건을 보면 아직 쓰던 제품도 남아 있고 당장 필요하지도 않아 오히려 부담이 되기도 하지요.
    
    특히 소모품은 언젠가 쓸 물건이라는 생각에 여러 개씩 사 두기 쉬워요. 하지만 언젠가 쓸 물건과 지금 필요한 물건은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할인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 때문에 선뜻 구매를 멈추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할인을 외면할 필요는 없어요. 평소 꾸준히 사용하고, 조만간 필요하며, 보관에도 부담이 없는 물건이라면 할인 구매가 분명 현명한 선택일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결제하기 전에 한 가지만 더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물건이 할인하지 않았어도 지금 샀을까?'
    
    이 질문에 선뜻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면 필요한 소비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반대로 할인한다는 이유가 가장 큰 구매 이유라면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하루 이틀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은 이미 집에 같은 종류의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습관을 바꾸는 첫걸음은 그렇게 자신의 소비 패턴을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돈을 아끼는 것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 아니라,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할인 기회를 놓쳤다고 손해 본 것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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