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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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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요즘 사람을 만나는 게 겁이 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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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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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약속을 앞두고 느껴지는 긴장감과 돌아오는 길에 밀려오는 후회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약속 전부터 에너지 소모가 크다 보니 만나기도 전에 지치고, 다녀와서도 스스로를 검열하느라 밤잠을 설치셨을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질문해주신 부분에 대해 하나씩 차근차근 짚어드리겠습니다. 너무 신경이 예민하거나 이상한 성격일까요? 결코 이상한 성격이

트라우마·상실

강아지가무지개다리건난지 한달차에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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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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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반려견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깊을지 헤아리기 어렵지만, 마음 하나하나 세심히 이해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눈물이 흐르고, 그 실감 속에서 더아파지고 외로워지는 과정,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삶이 무너진 듯, 강아지 곁에 다시 가고 싶다는 그 깊은 그리움이 작성자님의 마음을 무겁게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스트레스 받으면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데, 이런 소비 습관 고칠 수 있나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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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코치
김미아 코치 KAC(KoreaAssociate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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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정말 필요한 것은 ‘쇼핑을 하지 않는 법’만이 아니라, 쇼핑이 대신해주고 있던 역할이 무엇인지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구매 충동이 올라왔을 때 곧바로 참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이렇게 질문해보셨으면 합니다. “나는 지금 이 물건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다른 감정이 필요한 걸까?” 그리고 한 단계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세요.

마음·정신건강

자식의 새로운 출발이 마냥 즐겁지가 않아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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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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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품에 안았던 순간부터 온 마음을 다해 키워온 그 시간들이 여전히 손에 잡힐 듯 선명한데, 벌써 인생의 동반자를 데려와 결혼을 이야기하니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하고 서운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결코 이기적이거나 부모로서 어른답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동안 속 한번 썩이지 않고 곧게 잘 자란 귀한 자식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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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처음엔 잘해주다가 결국 실망하고 거리를 두는 대인관계 패턴, 제가 문제일까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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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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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과 친해지는 과정에서 호의를 베풀다가 실망하고, 서운함을 참았다가 한 번에 표현하게 되면서 관계가 냉랭해지는 패턴 때문에 마음이 많이 복잡하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모습은 결코 이상하거나 심리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나 돌아오는 반응이 무례하거나 냉담할 때 서운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가족·부부

딸 같은 남편, 효자인 남편 피곤 하네요 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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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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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배려해 최근 휴가 때 장도 같이 보고 데이트까지 다녀오셨는데, 유일하게 쉬는 주말까지 또 모시고 가자는 상황에 지치고 짜증이 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정당한 감정입니다. 3형제 중 다른 형제들은 외면하거나 눈치채지 않는데, 내 남편만 유독 '효자 아들' 역할을 맡아 챙기다 보면 그 고충과 희생이 온전히 질문자님에게까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매

마음·정신건강트라우마·상실

30대 후반 외동 아들분들에게 궁금한게있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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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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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외동아들로서 겪는 외로움과 극심한 불안, 그리고 취업과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쳐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겪었던 왕따와 놀림이 지금까지 깊은 상처로 남아 성격에 영향을 미쳤고,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에도 쉽지 않아 하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가족 외에 의지할 사람이 없고, 커뮤니티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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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저 왜이러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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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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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힘드시죠. 무기력과 집중력 저하, 대인관계 부담 등은 우울증이나 정신적 어려움의 신호일 수 있어요. 혼자 감당하기보다 전문 상담이나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상담에서 감정을 나누고 돌봄 방법을 배우면 점차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작은 안정부터 찾아가시길 응원할게요. 혼자가 아니에요.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가족·부부

며느리의 아들과의 합가불가 요구가 이해되지 않네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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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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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갑작스러운 합가 거부와 변화된 태도에 대해 많이 당황하고 속상하신 상황이 참 힘드시겠어요. 아드님과 손자를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시는데, 며느리의 뜻이 달라지면서 그동안 쌓아온 기대와 약속이 무너진 듯한 느낌에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시작된 이 가정과 여러 부담 속에서 양가 부모님들이 함께 노력하셨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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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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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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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깊은 무기력과 일상 침체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데도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활력을 찾기란 쉽지 않죠. 먼저 현재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상태를 너무 나쁘게만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너무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작은

관계·소통

배려는 없고 자기 마음대로만 하는 사람, 이제는 지치네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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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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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지치는 마음이 드는 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상대를 바꾸려고 애쓰기보다 내 기준을 세우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일 때가 많습니다. 작은 부탁이라도 무리하면 "이번엔 어려워요"라고 말하고,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습관을 줄이면 일방적인 관계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늘 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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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

재결합하고싶어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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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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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니 헤어진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도 허전함과 후회가 너무 크게 밀려오는 것 같아요. 충동적으로 "응"이라고 답한 것이 계속 마음에 남고, 그 사람이 해줬던 따뜻한 기억들이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재결합을 서두르기보다 감정이 조금 가라앉을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 만의 그리움은 외로움과 충격이

관계·소통

공동체에서 계속 일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지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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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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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과 점심 봉사처럼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자리에서, 나이 많은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뒷정리를 피하거나 눈치껏 일을 하지 않아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는데 멍하게 서 있거나 시간 때우기식으로 거드는 모습을 매번 목격하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불만이 쌓이셨을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나이가 12살이나 많은 연상이라 직접적으

마음·정신건강

제가 취업준비중에 생기는 수면문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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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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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중에 불면증이 생기셨네요. 먼저 길게 잤는데도 피로가 안 풀리는 것부터 이야기를 해봐요. 이건 수면의 양보다 질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지금 작성자님은 취업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아버지 수술로 인한 불안, 경제적 걱정까지 겹쳐서 마음이 늘 긴장 상태에 있잖아요. 그러면 잠을 자도 몸과 뇌가 완전히 이완되지 못해서, 겉으로는 오래 자도

관계·소통

사소한 농담도 다큐로 받는 동료, 정이 뚝 떨어지는데 제가 문제일까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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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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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풀려고 던진 농담을 동료가 다큐로 받아치고 정색하며 반응해서 정이 뚝 떨어지고 마음이 상하셨군요. "얼굴은 예뻐 보인다"는 가벼운 농담에 "너 술 마셨니?"라는 날 선 대답이 돌아왔으니, 그 순간 얼마나 무안하고 서운하셨을지 이해돼요. 먼저 여쭤보신 것, "이렇게 사소한 말에 상처받고 정이 떨어지는 내가 예민하거나 이상한 걸까"에 답할게요.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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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살려주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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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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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힘든 중에도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글쓰는 것도 사람 만나는 것도 다 버겁다는 거잖아요. 그 무기력이 얼마나 무겁게 짓누르고 있을지 느껴져요. 먼저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어요. 이렇게 다 하기 싫고 무기력한 마음 속에서, 혹시 사라지고 싶다거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도 있으신가요? 어떤 대답

직장·커리어자기이해·성장

업무 칭찬을 들어도 내 실력이 아닌 것 같아 늘 불안하고 숨이 막혀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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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보육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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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속이 타들어 가는 듯한 가면 증후군과 완벽주의의 무게를 견디며 한계에 다다랐을 당신의 고통이 깊게 느껴집니다. 남 모를 불안감을 숨긴 채 성과를 내기 위해 스스로를 벼랑 끝까지 몰아세웠으니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지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억지로 긍정적인 확언을 주입하는 것은 오히려 마음의 반발을 일으킵니다. 생각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사실과 감

가족·부부

딸이 알콜중독이라고 하네요.. 부모로써 뭘해줘야 하는건가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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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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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심리치료 결과를 알게 되고, 이렇게 마음 한켠이 무너져 내리신 채로 이야기를 꺼내주셔서 고마워요. 석사 졸업을 앞둔 딸이 우울증과 알코올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걸 알게 되셨으니, 부모로서 그 심정이 얼마나 무거우실지요. 먼저 이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지금 작성자님이 "막연히 술 먹지 마라 하기엔 아이의 고민이 헤아려진다"고 하셨잖아요. 그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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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

반려견 간호하다 보니 하루의 일상이 새벽이 되어버렸어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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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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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를 오래 간호해 오신 만큼, 지금의 피곤함은 돌봄으로 쌓인 피로에 가깝습니다. 18살 노령견을 돌보는 일은 보호자의 생활 리듬까지 바꿀 만큼 큰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오늘만큼은 집안일보다 휴식이 우선입니다. 빨래와 청소는 하루 미뤄져도 괜찮지만, 보호자가 지쳐 쓰러지면 로니를 돌볼 힘도 함께 줄어듭니다. ♧지금 필요한 일♧ 로니가 잠든 시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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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상실

퇴근 후 개인 심부름까지 시키는 상사, 갑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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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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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겪고 계신 건 명백한 직장 내 갑질이에요. 업무와 무관한 세탁소 심부름, 개인 택배, 주말 가족 식당 예약까지 시키는 건 부당한 요구예요. 그러니 "아무것도 못 하는 나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작성자님이 무능하거나 약해서가 절대 아니에요. 평가권을 쥔 상사가 교묘한 가스라이팅과 협박으로 거절할 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