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울증 초기 증상일까요?

내년이면 이제 50 중반이네요. 예전에는 그냥 넘어갈 일도 괜히 짜증이 나고 귀찮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온탕 냉탕을 왔다 갔다 하네요. 어떤 날은 만사가 귀찮아서 집에서 꼼짝도 하기 싫고 심지어 밥 먹는 것도 싫을 때가 있네요. 이런 날들이 2주에 한 번 정도 생기는데 이런 현상들이 혹시 우울증의 초기 증상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긍정적인 생각에 산책도 자주 하려 하고 명상도 자주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전에 없던 감정들이라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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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익명1
    갱년기증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봐요. 2주에 한번이면 심하지 않은거 같아서 관리를 잘하셨구나 하는 마음도 듭니다. 
    제 주변에는  안그랬는데 50대가 되면서 갱년기증상이 아주 심한 사람들이 많아요.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도 이런난리가 없어요. 거의 매일?
    자신들도 내가 왜이러지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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