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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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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요즘 의욕이 없고 혼자만 있고싶은데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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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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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강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오셨던 분이기에, 지금 느끼는 무기력과 단절의 욕구가 스스로에게 얼마나 낯설고 또 당혹스러우실지 깊이 공감합니다. 열심히 하던 사람이 에너지를 잃고 '적당히'를 택하게 되는 과정은 결코 나태함이 아니라, 사연자님의 마음이 "이제 정말 한계야, 더는 버틸 수 없어"라고 보내는 긴급한 구조 신호예요. 안 쓰던 에너지를 억지

마음·정신건강

꾸준함의 부재로 반복되는 실패 패턴에 대한 고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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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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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정말 성실하고 진지한 분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시작만 하고 끝을 못 본다고 스스로를 탓하고 계시지만, 플래너, 습관 앱, 작은 목표 쪼개기, 보상 시스템, 자기계발서, 스터디, 운동 인증까지 이 정도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은 의지가 약한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끝까지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강한 분이에요. 근본 원인을 알고

마음·정신건강관계·소통가족·부부

가족이랑 같이 있어도 외로운 느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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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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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밥 먹고 대화도 하는데 마음은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그 감각 참 묘하고 외롭죠. 말을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정작 깊은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고요. 가족이니까 더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어려운 주제가 생긴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느끼는 감정이에요. 사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어떤 이야기는 더 하기 어려워지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에

이 답변이 도움됐어요1명
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회사를 옮겨야 하는 건지 버텨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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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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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신 곳이 아주 힘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확신하기엔 무언가 조금 부족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시는군요. '안정'이라는 현재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는 아주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더군다나 30대 중반이라는 시기는 커리어의 방향성을 신중하게 선

직장·커리어

인공지능, AI로 일거리가 점점 줄어서 번아웃과 무기력감이 심각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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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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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거대한 파도가 일상의 터전을 흔들고 있는 것 같아, 사연자님이 느끼실 그 막막함과 무력감이 얼마나 깊고 아릴지 감히 짐작해 봅니다. 단순히 일이 힘든 것을 넘어, '나라는 존재의 쓰임'이 부정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찾아오는 번아웃은 그 어떤 것보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이니까요. 나름대로 뒤처지지 않으려 애쓰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분투해 온

일상관리·마음습관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박으로 이어지는 걸까요? 제 스스로가 피로하고 우울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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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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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글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지금 힘든 이유는 단순히 완벽주의 성향 때문이 아니라 그 완벽주의가 일상생활을 지칠 정도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꼼꼼함이 장점이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메일을 여러 번 확인하고, 집을 나선 뒤에도 문과 전자기기를 반복해서 확인하며,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밤마다 계속 복기하는

직장·커리어

상담 했습니다. 연장 될수 있을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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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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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과의 상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야근 많은데 B님이 잘 도와줘서 짐을 덜 수 있다"는 멘토님의 말씀은 단순히 빈말이 아니라, 사연자님께서 그만큼 조직 내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자리 잡았다는 아주 확실한 신호예요. 멘토님이 직접 "업무 못 했으면 안 줬을 거다"라고 말씀하신 건, 사연자님의 실무 능력을 충분히 인정하고 계신다는 뜻이니 우선 그

연애·이별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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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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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연락을 이어온 지인분이 보내는 고통의 신호를 받으며, 사연자님께서 얼마나 깊은 고민과 책임감을 느끼고 계실지 그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온 인연이기에 외면하기 어렵고, 상대방이 “죽고 싶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꺼내니 사연자님의 일상이 평온할 리 없으셨겠지요. 지금 사연자님이 느끼는 부담감은 아주 당연하고 정당한 감정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친구의 고민을 계속 들어주는 게 점점 힘들어져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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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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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향한 그 깊은 애정과 책임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그 무게에 지치셨을지 그 고단함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몇 년째 같은 자리를 맴도는 고민을 들어주며, 사연자님마저 그 소용돌이에 휘말려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은 결코 사연자님이 이기적이어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사연자님이 그동안 친구를 위해 얼마나 넓은 마음을 내어주었는지를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가족·부부

아픈 부모님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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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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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강하고 든든하게 계셔줄 거라 믿었던 마음, 그 믿음이 조금씩 현실이라는 무게를 입으며 느껴질 때의 그 서늘함과 막막함은 누구나 겪게 되는 참 아픈 성장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병원 예약을 챙기고 약을 드시는 뒷모습을 보셨을 때 사연자님께서 느꼈을 그 복잡한 감정들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더 잘해드려야 하는데'라는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업무 집중이 유지되지 않는 반복되는 상황에 스트레스 받아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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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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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세분화하고, 환경까지 바꾸며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 정말 부단히 애쓰셨군요. 시작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고된 일이라는 걸,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자책감이 사연자님을 얼마나 더 지치게 만드는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스스로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연자님의 뇌가 높은 강도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식에 과부하를 겪고

마음·정신건강트라우마·상실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낸 분들은 어떻게 견디셨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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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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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존재라는 말에서 사연자님이 그동안 얼마나 깊은 사랑을 주고받았는지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의 무게만큼이나 이별이라는 단어가 주는 두려움도 크겠지요. 하지만 그 두려움마저도 너무나 큰 사랑의 증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별을 먼저 걱정하며 마음 졸이는 것은, 그만큼 그 존재가 사연자님의 삶에서 무엇과도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감정 변화로 일상 리듬이 계속 흔들리고 있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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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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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폭과 감정의 높낮이가 며칠 단위로 크게 출렁이는 상황 속에서, 무너지지 않으려 부단히 루틴을 지키고 기록하며 애써오셨군요. 기분이 좋을 때 무리하지 않으려 조절하고, 가라앉을 때도 다시 중심을 잡으려는 사연자님의 노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정의 파도가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아, 스스로 기준을 세우기조차 어려워지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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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관계·소통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 어려운 것 같아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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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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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많은 성인들이 깊이 공감하는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관계를 맺고 그것을 유지하는 게 학생 때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죠. 어릴 때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매일, 오랜 시간, 강제적으로 공간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쌓였다면, 성인이 된 지금은 서로 다른 생활 패턴, 가치관, 그리고 각자의 바쁜 삶 때문에 관계에 투

마음·정신건강

요즘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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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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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답답하고 걱정스러우셨겠어요. 예전만큼 몰입하지 못하고 머리가 붕 뜬 느낌이 들면 "내가 왜 이러지?" 하고 자책하게 되기 쉽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단순히 의지나 습관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겪고 있는 아주 보편적인 현상이기도하고요. 원인을 알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이 보이실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직장·커리어

직장에서의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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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나무496
기분좋은나무496 상담심리사(상담심리전문가)(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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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든 건 당신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 현재의 환경과 상황이 큰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무엇이 가장 큰 스트레스인지 하나씩 정리해 보세요. 혼자 견디기보다 믿을 만한 사람과 이야기하고, 바꿀 수 있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도해 보세요. 만약 여러 노력을 했는데도 상황이 계속 건강을 해칠 정도라면,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이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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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가족·부부

안녕하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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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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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 지난번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생각에 미안해하지 마세요. 이곳은 사연자님이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그저 사연자님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숨을 고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사연자님이 반복해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그만큼 그 고통이 여전히 사연자님의 삶을 강하게 흔들고 있다는 뜻일 거예요. 1. 몸과 마음의 신호에 대하여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사람을 생각하면 긴장돼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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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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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날 때 긴장하고 목소리도 굳고 행동이 뚝딱거리게 되는 마음, 얼마나 괴롭고 답답한지 정말 잘 이해해요. 특히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도 그렇게 긴장되면 더욱 속상하실 거예요. 게다가 그런 불안한 마음이 다른 사람들과 만날 때에도 비슷하게 나타난다면 일상이 많이 힘들겠죠. 우선, 이런 긴장은 단순한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된 습관이나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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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불안해서 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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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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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글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운 이유가 ‘밖’ 자체가 아니라, 밖에 나가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불을 껐는지, 문을 잠갔는지 여러 번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그 과정이 한두 시간이 걸려 약속까지 놓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정도라면 단순히 꼼꼼한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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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긴장과 불안도가 높아서 힘들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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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찌니 보육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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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치고 무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제 마음도 참 아픕니다. 완벽하게 잘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비해, 작은 지적 하나에도 온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불안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스스로를 자책하고 비하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생각과 나를 분리하는 연습'이 지금 가장 필요합니다. ​불안한 생각이 꼬리를 물 때 "아, 내가 또 불안해하는구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