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자기이해·성장

욱하는 마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상처를 받거나 좀 존중 못한다는 말을 들으면 욱해서 와다다 말 하는 버릇이 있어요..

 

오프라인 대면으로 만나면 잘 안 그러는데 온라인에서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것도 특정 싫어하는 사람한테 그래요. 욱하고 나서 화가 다 풀리면 그제서야 제정신을 찾아서 사과를 하는데 계속 생각해보니 이런 버릇을 고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와다다 말하기

수면 장애 (물론 약을 안먹어도 생김)

기상 후 불안 초조

식음 전폐, 토하기

날카로운 물건에 눈이 가기(상대를 위협이 아닌 나를 지키기.위해서, 또 그러다가 화를 못 참고 자해하는 상상을 합니다)

 

등등...

 

이런 부분 중에 와다다 말하기가 제일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욕은 하지 않지만 기분 나쁜 말들을 뱉어내서...

날카로운 물건은 눈만 가는거지 딱히 아무 짓도 안하거든요

 

와다다 말 하는 걸 어떻게 하면 거칠 수 있을까요?

hub-link

지금 불면증을 주제로 1.6만명이 이야기 중

hub-link

지금 스트레스를 주제로 7.4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8
  •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2,080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욱하고 나서 사과까지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 버릇을 고쳐야 하나 스스로 돌아보시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이에요. 상처받은 마음이 올라오는 순간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건 못된 성격이라서가 아니라 마음이 다쳤을 때 방어하는 방식이에요. 온라인에서 더 심해지는 것도 자연스러워요. 표정이나 목소리 없이 글자만 오가고, 바로 답할 수 있다는 점이 감정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거든요.
    
    와다다 말하기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핵심은 감정이 올라온 순간과 말이 나가는 순간 사이에 틈을 만드는 거예요.
    
    첫째, 온라인에서는 보내기 전에 멈추는 규칙을 만드세요. 화가 올라오면 답장창에는 쓰되 보내지 말고, 최소 삼십 분은 두었다가 다시 읽어보세요. 대부분은 그때 절반쯤 지워져요. 특정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알림을 끄고 확인하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돼요.
    
    둘째, 미리 준비한 문장을 쓰세요. 지금 감정이 올라와서 정리되면 다시 이야기할게요, 이 한 줄만 보내고 자리를 벗어나는 거예요. 화가 난 상태에서 말을 고르는 건 어려우니 문장을 미리 정해두는 게 효과적이에요.
    
    셋째, 몸부터 먼저 가라앉히세요. 숨을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들이쉴 때보다 두 배쯤 길게 내쉬기를 다섯 번만 해도 몸의 흥분이 내려가요. 자리에서 일어나 찬물을 마시거나 걷는 것도 좋아요.
    
    넷째, 욱하기 직전에 어떤 말에 상처받았는지 한 줄로 적어보세요. 존중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방아쇠라면, 말을 쏟기보다 그 말이 저한테는 존중받지 못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하고 느낌 중심으로 짧게 전하시는 게 훨씬 힘이 있어요.
    
    다섯째, 후에 사과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록해보세요. 누구에게, 어떤 말에, 몇 시쯤, 몸 상태가 어땠는지 적어두면 패턴이 보여요. 잠을 못 잔 날 더 심해진다면 수면을 챙기는 것이 곧 대화를 지키는 일이 돼요.
    
    버릇은 한 번에 사라지지 않지만, 멈추는 연습이 쌓이면 분명 말이 나가는 속도가 느려져요.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가진 분이니 충분히 해내실 수 있어요. 오늘은 우선 몸과 마음이 안전한 쪽을 먼저 챙기시길 응원할게요.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2
    화가 난 순간에는 감정이 앞서서 말을 쏟아내고, 진정된 뒤에 후회하시는 일이 반복되니 스스로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신의 반응을 돌아보고 바꾸려는 마음을 가지셨다는 게 중요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는 바로 답장하지 않고 잠시 화면을 닫거나, 하고 싶은 말을 메모장에 먼저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말씀하신 수면 문제나 식사를 못 하는 증상, 자해를 상상하는 순간까지 혼자 감당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꼭 전문가에게 현재 상태를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716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깊은 상처와 불안 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며 변화하려는 용기를 내주셨네요.
    온라인이라는 환경은 비언어적 신호가 사라져 감정이 훨씬 더 빠르게 과부하되기 쉽답니다.
    특히 존중받지 못했다는 느낌은 내면의 강한 위협으로 다가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어 기제로 공격성이 표출되는 것이지요.
    ​이런 순간에는 감정이 이성을 앞서기 때문에 말의 속도를 강제로 늦춰주는 물리적 장치가 필요해요.
    욱하는 신호가 올 때 즉시 자리를 피하거나 화면을 덮고 Deep Breathing을 하며 감정의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려 보세요.
    글을 적더라도 전송 버튼을 누르기 전 10분만 임시 저장소에 두고 식수를 한 잔 마시며 시간을 번다면 훨씬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본능이지만 그 방식이 작성자님과 타인 모두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연습해 나가는 과정이랍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계신 만큼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작은 쉼표부터 천천히 만들어 가시길 응원해요.
  • 익명1
    상처받았을 때 바로 답하기보다 잠시 대화를 멈추고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 대응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온라인에서는 답장을 바로 보내지 않고 메모장에 먼저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되요
    수면 문제나 식사를 못 하는 증상, 자해 충동까지 있다면 혼자 감당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도 꼭 받아보셨으면 해요
  • 프로필 이미지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2,173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존중받지 못하거나 상처를 받는 순간,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이 격해지고 말이 다다다 쏟아져 나오는 마음 뒤에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었던 깊은 아픔과 불안이 자리 잡고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에서는 상대의 반응이나 분위기를 살피기 어려워 감정의 통제선이 더 쉽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이 버릇을 고치고 싶다"며 용기 있게 성찰하시는 사연자님의 모습은 이미 더 나아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진실하고 고운 신호입니다.
    
    말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정갈하게 조절하고, 내 마음과 일상을 편안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전 지침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욱하는 마음' 뒤에 숨은 나를 보호하려는 마음 인정하기
    
    상처받았을 때 나오는 거친 말들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해 작동하는 일종의 '마음의 방어기제'입니다.
    
    내 안에서 욱하는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스스로를 "내가 왜 이럴까" 하고 자책하기보다, "내가 지금 스스로를 지키려고 애쓰고 있구나" 하고 내 상태를 먼저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세요.
    
    온라인 공간에서의 '임시 저장'과 '시차 두기' 연습하기
    
    온라인은 글을 즉시 전송하지 않고 멈출 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가 나는 순간 답글 창에 바로 글을 적지 마시고, 메모장이나 나만의 개인 메모 공간에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써 내려간 뒤 화면을 덮어보세요. 최소 1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차분해진 뒤 다시 읽어보면, 나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정갈하고 단호하게 내 뜻을 전하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신체 감각으로 주의를 돌려 감정의 열기 낮추기
    
    감정이 폭발하려 할 때는 뇌의 이성적인 영역이 잠시 멈추게 됩니다.
    
    이때는 말이나 생각으로 감정을 조절하려 하기보다, 찬물을 한 잔 마시거나 손을 깨끗이 씻는 등 몸의 신체 감각에 집중해 보세요. 천천히 숨을 깊게 내쉬며 신체적 긴장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말이 다다다 나가는 순간의 브레이크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체 증상과 마음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나를 돌보기
    
    수면 장애나 불안감, 날카로운 물건에 눈이 가고 마음이 허기지는 증상들은 사연자님의 마음과 몸이 현재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 있음을 알리는 소중한 신호입니다.
    
    혼자서 이 모든 마음의 무게를 다 버텨내려 애쓰기보다, 따뜻한 전문가나 상담의 도움을 받아 내 안의 불안과 상처를 안전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따뜻하게 권해드립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애써온 사연자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 더 안전하고 정갈한 방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한 걸음씩 나를 다독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378채택률 5%
    그동안 마음이 참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처받거나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는 마음이 순식간에 복잡해지고,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생각보다 많은 말을 쏟아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감정이 가라앉으면 후회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 그 마음도 얼마나 무거우실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바뀌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는 점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하며 자신을 탓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조금 다르게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시니까요. 그러니 지금의 모습만으로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여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정을 조절하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혹시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당장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잠시 쉬어 가셔도 괜찮아요. 온라인에서는 답장을 바로 보내지 않고 채팅창을 잠깐 닫아 두거나, 하고 싶은 말을 메모장에 적어 두었다가 마음이 가라앉은 뒤 다시 읽어 보셔도 좋겠어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참아 내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행동 사이에 아주 작은 틈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그 짧은 틈이 쌓이다 보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글을 읽으며 한 가지 더 마음이 쓰였어요. 수면 문제나 불안, 식사와 관련된 어려움까지 겪고 계시다는 걸 보니, 그동안 혼자 감당해 온 마음의 무게가 꽤 컸을 것 같아요.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상담 전문가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 보셔도 좋겠어요. 모든 것을 혼자 견디거나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변화는 한 번의 다짐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때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조금씩 배워 가는 과정이니까요. 다시 욱하는 날이 있더라도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라고 자신을 몰아세우기보다는, '내가 그만큼 상처받았구나. 다음에는 나를 조금 더 잘 지켜 보자'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만큼, 자신이 받은 상처도 소중하게 여겨 주세요. 상대의 말에 흔들렸던 마음을 스스로 다독여 주고, 힘든 날에는 잠시 쉬어 가셔도 괜찮아요.
    
    이미 충분히 애쓰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 자신을 바꾸는 일에만 마음을 쏟느라 정작 자신의 아픈 마음은 외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고, 한 번에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조금 더 다정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5,029채택률 3%
    상처받을 때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모습은 마음이 그만큼 힘들다는 방증이니 자책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시각이나 청각적 단서가 차단된 온라인에서는 뇌가 상황을 더 위협적으로 인지하므로, 글이나 메시지를 입력한 뒤 최소 5분간 전송 버튼을 누르지 않는 '지연 시간'을 두어 보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 장애나 불안은 감정을 더 예민하게 만드므로, 욱하는 순간이 오면 즉시 화면에서 눈을 돌리고 심호흡으로 신체 긴장을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와 마주하며 더 단단해지려는 그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18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상처를 받거나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올라오고, 화가 가라앉은 뒤에야 후회와 미안함이 밀려오는 일이 반복되니 스스로도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바꿔 보려는 마음을 갖게 되신 것부터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말투를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 보니, 상대의 말을 더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거나 감정이 빠르게 격해질 수 있습니다. 특정 사람에게 유독 그런 반응이 나타난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쌓인 감정이나 상처가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욱하는 마음을 억지로 참기보다, 감정이 행동으로 옮겨지기 전 잠깐 멈추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답장을 바로 보내지 않기
    화가 올라오는 순간에는 글을 작성하더라도 전송하지 말고, 최소 20~30분 정도 자리를 떠나 보세요. 감정이 가라앉은 뒤 다시 읽으면 꼭 하지 않아도 될 말이 보일 수 있습니다.
    
    ♧ 내 감정에 이름 붙이기
    '저 사람이 나를 무시했어'에서 잠시 멈춰 '나는 지금 무시당한 것 같아 화가 났구나'라고 자신의 감정을 먼저 알아차려 보세요. 감정과 상대방의 의도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반응을 늦추는 문장 정해 두기
     '지금은 감정이 격해져서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와 같은 문장을 미리 준비해 두면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에도 대화를 잠시 중단하기가 수월합니다.
    
    다만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어려움 중에는 와다다 말하는 행동 외에도 수면 장애, 불안과 초조, 식사를 못 하거나 토하는 증상까지 있고, 날카로운 물건에 시선이 가거나 자해하는 상상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단순히 화를 조절하는 습관의 문제로만 넘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감정이 격해지는 원인과 스트레스 반응을 함께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날카로운 물건이 눈에 들어오거나 자해하는 상상이 강해질 때는 물건에서 거리를 두고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작성자님, 화가 난다는 사실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화가 나더라도 나와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자신의 반응을 돌아보는 마음에 구체적인 연습과 적절한 도움을 더해 가신다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마음의 어려움을 돌보면서 건강한 표현 방식을 찾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코치에게 묻기 인기글

💬 코치에게 묻기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