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아버지 건강이 걱정돼요

연세가 있으시지만 건강하셔서 아무 걱정 없이 지냈는데, 아마 작년 부터 불편감이 있으셨던 모양이에요.  엄마 말로는 작년에 홈쇼핑 보다가 전립선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볼까하고 이야기를 꺼내셨는데 그냥 넘기셨대요. 그때 바로 검사 해 봤으면 좋았을 것을..

최근 또 건강보조식품 보고 하나 사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어디 안좋냐니까 불편감 호소 하셨다고. 그래서 비뇨기과 가서 검사 해보라고 보냈더니 암수치가 높다고 더 큰 병원 가서 검사 받으라고 했대요. 그래서 좀 더 큰 병원 가서 조직검사 했더니 암이 맞다네요.. 수술은 대학 병원에서 해야한대서 내일 초진 예약 되어 있어 갈 예정이에요.

초진부터 시간 걸리던데 수술까지 올 해 가능 할지도 모르겠고 걱정이 되네요. 이 암으로 본인 아버지 돌아가셨다고도 이야기를 듵어서 걱정이 됩니다.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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