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일시적 우울증일까요..

전 40이 된 중학생딸아이와 초3아들을둔 아빠입니다..원래 대인관계도중요시하고 사람만나 어울리기좋아하다 코로나시국을 맞게되면서 자연스레 인간관계도뜸해지고 그때마침 믿었던 지인에게 뒷통수도맞으면서 집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아졌고 요리나 집안일은 원래 늦게끝나는 와이프보단 제가주로맡아 했었으나 분담비율이 높아졌죠!!그래도 내가족들과함께한단생각에 즐겁게지내려했지만 큰딸아이가 중학교에들어가고 사춘기인지 저와거리감도느껴지고 와이프는 야근이잦다보니 혼자시간이많아지다보니 지금 내가 잘하고있는건가 이대로괜찮은가싶고 밖에인간관계도 점점 혼자 멀어지는것같은게 그러다보니 제자신도 작게느껴지는게 안으로만 돌고있단생각에 우울하더라구요...애들케어하고 혼자술마시는시간이길어지다보니 자꾸 동굴속으로들어가는기분들고 무기력해지네요..일시적이라면 다행인데 쭉이런생활과생각이 이어질까 두렵네요

hub-link

지금 우울증을 주제로 4.8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1
  • 익명1
    제가 읽은 책 한귀절  놓고 갑니다.
    
    "우리 윤재 찾을수 있겠지?"
    "당연하지. 이제라도 아빠노릇 제대로 하려면."
    "예전에 윤재가 말했어.
    자기도 나중에 크면 아빠처럼 기자 될거라고.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러니까 아빠가 바빠도 그리고 집에 잘 안들어와도 이해해주자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게   다 아빠가 짊어진 외로움의 값이니까."
    

💬 코치에게 묻기 인기글

💬 코치에게 묻기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