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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익명 고민상담, 어디서 받나요 — 트로스트 커뮤니티가 처음이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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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오픈] 📢 48회차 등급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네이버페이 받자💸 (~11/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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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오픈] 🙋 제11회 코치에게 물어봐! (~11/1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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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사람이 많은 식당에 가면 음식보다 주변부터 신경 쓰이네요 [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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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에게 묻기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연하게 불안한건 아니겠죠? [1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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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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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뚜렷한 문제나 불만이 없어도 다가올 시간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해요. ​남들과 비교하며 제자리걸음을 걷는 듯한 불안감이 마음을 무겁게 만들기도 하죠. ​멀리 있는 몇 년 뒤의 모습을 억지로 그리려다 보면 오히려 생각에 갇히기 쉬워요. ​거창한 목표나 방향을 단번에 정하려고 조급해할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대신 지금 이 순간 나를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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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트라우마·상실

가족에게는 왜 서운한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걸까요? [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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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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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가족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삼키는 것은 ​그만큼 관계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작은 갈등이 ​크게 번질까 봐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참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지나쳐도 괜찮은 기준은 ​내 마음에 남는 여운의 크기로 ​가늠해 볼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나고 ​혼자 섭섭함이 커진

💬 코치에게 묻기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왜 필요한 물건 하나 사는 것도 이렇게 오래 고민할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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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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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코치님 글을 읽는데 정말 거울을 보는 것 같았어요. 저도 물건 하나 사는 데 시간이 참 오래 걸리는 편이거든요. 아들이랑 쇼핑을 가면 제가 너무 고민만 하니까 “엄마랑 쇼핑하기 싫다”는 말까지 들은 적이 있어요.ㅎㅎ 그런데 저는 단순히 결정을 못 내리는 게 아니라 그 물건이 정말 내게 필요한 물건인지, 사서 오래도록 나와 함께할 물건인지, 아니면

💬 코치에게 묻기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저만 요즘 뭘 해도 시작하기 전부터 귀찮은 걸까요? [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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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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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사소한 일마저 무겁게 느껴져서 시작조차 버거운 요즘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소진되어 뇌가 보호 작용을 하느라 작은 일에도 제동을 거는 상태랍니다. ​의욕이 생기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몸을 가볍게 털고 움직이는 작은 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마음처럼 움직여지지 않는 날에는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 지금 충분히 지쳐 있음을

자존감
마음·정신건강

우울한 마음을 다잡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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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답변 완료

좋아하던 일을 내려놓아야 했던 안타까움, 아이와 가정을 위해 선택했던 가게 일에서 겪은 마음고생, 그리고 이어진 길어진 공백기 끝에 마주한 차가운 현실까지, 지난 시간 동안 혼자 감내해 오셨을 마음의 무게가 깊게 느껴집니다. 사회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달리 거절을 마주할 때마다 밀려오는 우울함과 "내가 쓸모없는 사람 아닐까" 하는 자책감은 감당하기

💬 코치에게 묻기
직장·커리어자기이해·성장일상관리·마음습관

📍 긴 경력단절 끝에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두려워요 ㅠㅠ [1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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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2급
답변 완료

수년의 공백 뒤 다시 시작하려 하면 예전에는 익숙했던 일조차 낯설게 느껴지고, 채용공고의 조건 하나하나가 ‘나는 부족하다’는 증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단절은 경력이 사라졌다는 뜻이 아니라, 다시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한 상태에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이전의 경쟁력을 완벽하게 되찾은 뒤 지원하려고 하면 오히려 시작이 계속 늦어질 수 있습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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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소통가족·부부

[추석] 명절에 친척간 왕래를 안하고있어요 [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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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 완료

작성자님, 꼭 명절이라고 해서 다시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는 명절이 다가오면 방송에서도 귀성전쟁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고, 가족들도 기차표 예매하느라 난리였지요. 그런데 요즘은 명절 문화 자체가 많이 달라져서 가족끼리 간소하게 보내거나, 여행을 가거나, 혼자 조용히 보내는 분들도 참 많아졌어요. 무엇보다 작성자님 가족처럼 만날

나를 바꾸는 오늘의 명언

오늘도 멈추지 않는 배움과 성장을 믿으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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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 관계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저만 명절이 다가오면 만나기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될까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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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명절을 앞두고 다가올 가족 모임과 친척들의 질문 때문에 벌써부터 피곤함과 마음의 부담을 느끼고 계신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가족들을 반갑게 만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과 달리, 여러 질문 앞에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경험이 떠올라 미리 불안해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

ADHD

할 일을 적어놓고도 정작 다른 것부터 하고 있어요.. [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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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스트레스·감정조절

몸은 피곤한데 침대에 누우면 정신이 더 또렷해지는 분 계신가요? [1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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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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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나 거실에서는 졸려서 눈이 무겁다가도 정작 침대에 누우면 정신이 투명할 정도로 또렷해지고, 자야 한다는 조바심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가며 시간을 계산하게 되는 그 지루하고 답답한 밤의 흐름은 참으로 많은 분들이 겪는 일상적이면서도 힘든 경험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현상은 결코 이상하거나 유별난 것이 아니며, 수면의학에서는 이를 '조건화된 불면'

이 답변이 도움됐어요1명
자존감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자기이해·성장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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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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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고등학생 때보다 지금이 더 짜증나고 감정 조절이 어렵고 사람이 지친다는 것, 그건 작성자님이 이상해지거나 성격이 나빠져서가 아니에요. 성인이 되면서 겪는 변화들이 생각보다 크거든요. 학생 때는 정해진 틀, 즉 학교라는 구조와 늘 함께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면 그 틀이 사라지고 모든 걸 스스로 계획하고 판단해야 해

💬 코치에게 묻기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거에요? [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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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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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나이가 들수록 복잡한 관계와 책임 때문에 마음의 짐이 무거워지죠. ​마치 엉킨 실타래처럼 스트레스가 쌓여갈 때일수록 생각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해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산책이나 땀 흘리는 가벼운 운동이에요. ​몸을 움직이다 보면 뇌가 복잡한 고민에서 잠시 벗어나 쉴 수 있거든요. ​마음속 이야기를 종이에 적어보며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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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성장

미래가 안보여요 [1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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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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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저도 가슴이 깊이 아려와요. ​가족도 없고 의지할 곳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밀려오는 고립감은 단순한 불안을 넘어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에요. ​심리사회학적으로 인간은 타인과의 연결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지만, 역설적으로 홀로 서는 연습 역시 우리 삶의 중요한 과정이에요. ​지금까지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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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냄새가 나는 동료 어쩌죠 [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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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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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냄새라는 게 참 말하기 어렵고 예민한 문제라 속이 많이 상하시겠어요. ​격하게 친한 사이가 아니니 조심스럽고 난감한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상대방도 본인의 냄새를 모를 가능성이 커서 악의는 없을 거예요. ​이럴 때는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우회적인 방법을 쓰는 게 좋아요. ​지정된 자리에 방향제를 두거나 환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볼

MBTI

✔️ 제일 궁금했던 MBTI 싸우는 이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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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먹다 줄을것 같아요 [1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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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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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마음이 얼마나 허하고 지치셨으면 그 힘든 순간까지 음식을 찾으셨을까 싶어요. ​먹고 나면 찾아오는 후회와 신체적인 고통 때문에 지금 자책감이 엄청나게 밀려오실 거예요. ​심리사회학적으로 볼 때 이렇게 음식을 찾는 행동은 마음의 공허함이나 스트레스를 즉각적으로 달래려는 인간의 방어 기제 중 하나랍니다. ​지금 당장은 쏟아지는 자책과 신체적 고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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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 힘들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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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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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과 실제 내 말·행동 사이의 간극에서 오는 괴리감, 그리고 매번 다짐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며 느끼시는 깊은 무력감에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모습이 명확히 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변화를 위한 아주 소중한 시작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대화 습관과 감정 반응을 바꾸는 것은

💬 코치에게 묻기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40살에 형제 빚 갚느라 현장 일만 뛰고 있습니다...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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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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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이 아닌 타인의 짐을 짊어지고, 청춘의 소중한 시간과 커리어를 바쳐 매일 새벽 땀을 흘리며 버텨오신 지난 수년의 세월이 얼마나 아프고 고단하셨을지 감히 깊이를 다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원망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 사이에서 마흔이라는 나이를 맞이하셨을 때 느껴지는 억울함과 뒤처짐에 대한 무력감은,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다 채워지지 않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