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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미워요

엄마가 너무 미워요

그 동시에 나를 키워준 엄마를 미워하는 제가 미워요

 

엄마가 나를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저는 안느껴져요

말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행동으론 안보여요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 엄마는 제게 등을 돌려요

엄마가 더 사랑하는 사람에게로요

 

세상에 제편이 없어요 외로워요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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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551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그 말을 꺼내기까지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을 것 같아요.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과 그런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동시에 있다는 것, 얼마나 지치고 외로운 일인지 느껴져요. 이렇게 털어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를 미워하면서 동시에 그런 나를 미워하는 건,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에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미움도 그만큼 커지는 거예요. 엄마가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행동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다른 사람에게 등을 돌린다면, 그건 마음에 깊은 상처로 남을 수밖에 없어요. 말과 행동이 어긋날 때 아이는 내가 사랑받을 만하지 않은 걸까 하고 자신을 탓하기 쉬운데, 그건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리고 키워준 엄마를 미워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감정을 스스로 죄로 만들고 계시지만, 고마움과 서운함, 사랑과 미움은 한 사람에게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감정이에요. 미운 마음이 든다는 사실만으로 나쁜 사람이 되지 않아요.
    
    지금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몇 가지 나눠볼게요. 첫째,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나는 지금 엄마가 미워, 그리고 사랑받고 싶어,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자기혐오가 조금 줄어들어요. 둘째, 그 마음을 글로 적어보세요. 엄마가 등을 돌렸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였는지, 그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적다 보면 막연했던 아픔이 형태를 갖게 돼요. 셋째, 엄마의 사랑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오지 않는 것과 내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것은 전혀 별개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 넷째, 세상에 내 편이 없다고 느껴질 때는 엄마 말고도 이 마음을 들어줄 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친구, 선생님, 상담 선생님 누구든 좋아요. 한 명만 있어도 외로움의 무게가 달라져요. 학생이시라면 학교 상담 선생님, 성인이시라면 심리상담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오래된 가족 관계의 상처는 혼자 정리하기 어렵고, 안전한 공간에서 풀어낼 때 훨씬 가벼워지거든요.
    
    작성자님은 지금 미움 속에서도 엄마에 대한 죄책감을 느낄 만큼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이 외롭게 혼자 견디고 있다는 게 마음 아파요. 이 순간만큼은 제가 작성자님 편으로 곁에 있을게요.
  • 익명2
    가족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의사 소통이고 서로 간의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서로 간의 마음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서로 잘 소통이 되고 있는지에 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글을 읽어 보면 어머니께서 결정적인 것이라든가 중요한 순간에 등을 돌리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과연 부모님이 날 사랑하는가에 따라서 한번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자신의 희생에 의해서 사 보여주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부모들이라든가 다른 분들은 그렇게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서 그리고 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는 것들을 대부분 부모들의 모습이거든요. 부모들은 항상 그렇게 자식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모라고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은 엄마 아빠가 처음으로 된다고 볼 수 있겠죠. 처음으로 내가 엄마가 되었고 엄마라는 사실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엄마인데 앞으로 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자녀를 키워 가면서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미흡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글 내용이 짧고 너무나 어떠한 내용이고 또 어떠한 부분들에 있어서 엄마가 나를 미워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쓰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 명확하게 어떻게 답변을 드리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부모와의 상태에서의 서로 간의 긴 대화와 그리고 서로 간의 서운한 점과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물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한 번쯤 시간을 내서 어머니와 함께 엄마와 함께한번 이야기를 해 보세요. 그리고 나의 불만과 나의 이야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서로 간에 모녀와의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한 번에 털어 놓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갑니다. 이렇듯 시간을 한번 내보셔서 음 좋은 시간 보내셔 가지고 어머님과 그리고 엄마의 마음이 도대체 어떤지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모녀. 관계가 계속해서 유지되어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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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085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엄마를 미워하면서 동시에 그런 자신을 미워하고 계신 걸 보면, 그만큼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크셨던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가장 필요했던 순간에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 경험이 반복됐다면, 서운함을 넘어 외롭고 버려진 듯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워요.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까지 잘못이라고 여기며 자신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지금은 그 감정 안에 있는 ‘나도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 내 편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부터 충분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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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689채택률 5%
    작성자님 글속에서 외로움과 고갈된 사랑을 애타게 찾는 모습에 마음이 무겁고 아팠어요.
    
    엄마가 밉다는 말 뒤에는 어쩌면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다’,
    ‘이번만큼은 내 편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크게 자리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엄마가 나를 키워주셨다는 감사와, 그래서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 때문에 스스로까지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서운하고 화가 나는 것도, 사랑받고 싶었던 사람이기에 느끼는 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으니까요.
    
    특히 사랑한다는 말은 듣고 있는데 행동에서는 그 사랑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가장 외로운 것 같아요.
    
    ‘사랑해’라는 말보다 힘든 순간에 내 편이 되어주는 한 번의 행동이 더 절실할 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지금의 외로움도 너무 혼자 견디지 않으셨으면 해요.
    엄마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 때문에 작성자님의 가치까지 작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지금은 엄마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쓰기보다
    ‘나는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었구나. 그래서 많이 서운했구나.’
    그 마음부터 가만히 안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를 미워하는 내가 미운 게 아니라,
    그만큼 엄마의 사랑이 간절했던 내가 안쓰러운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언젠가는 엄마에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조금씩 내 안에서도 채워가면서,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사실만큼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적어도 자신의 마음만큼은 스스로 등 돌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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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336채택률 3%
    가장 가까워야 할 엄마에게 결정적인 순간마다 외면당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깊은 상처와 외로움이 되었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미움, 그리고 그 미움 때문에 자신을 자책하는 죄책감이 엉켜 당신을 더 묵직하게 짓눌렀을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를 미워하는 것은 당신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간절히 사랑받고 싶었다는 마음의 반증입니다. 기대가 컸기에 상처도, 미움도 커진 것이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 필요한 건 스스로를 탓하는 대신, 그동안 홀로 견디며 외로웠을 당신의 마음을 먼 저 다독여주는 일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입니다. 세상이 다 등돌린 것 같아도, 적어도 당신 스스로만큼은 꼭 당신의 편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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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775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엄마를 향한 미움과, 그런 마음을 품는 스스로를 향한 자책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고 외로우실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이 감정을 혼자서 견뎌내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1.부모를 미워하는 마음과 자책감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부모를 원망하면서도 동시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 때문입니다. 엄마가 미운 것과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서로 모순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엄마가 나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증거입니다.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진정한 안전함을 주지 못하는 관계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말보다 '태도와 일관성'으로 사랑을 느끼는데, 엄마의 행동이 그 믿음을 주지 못했기에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2.세상에 내 편이 없다는 막막함 속에서
    ♧나를 온전히 이해하기
    지금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깊은 고립감이 들겠지만, 이 감정은 글쓴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장 기댈 곳에서 채워지지 못한 결핍 때문입니다.
    
    ♧내면의 아이 돌보기
    엄마가 나를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은, 사실 그동안 상처받고 외로웠던 내 안의 어린 아이가 외치는 소리입니다. 이제는 엄마가 아니라, 글쓴님 스스로가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그동안 참 힘들었겠다"고 다독여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이 거대한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기 버거우시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아보시는 것도 권해드리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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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008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세상에 내 편이 없다는 그 쓸쓸함과 외로움을 홀로 견디느라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지치셨어요.
    ​나를 키워준 어머니를 미워하는 스스로를 책망하며 마음속으로 얼마나 무겁게 괴로워하셨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워요.
    ​사랑받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과 달리 결정적인 순간마다 등을 돌리는 어머니의 모습 앞에서 마음의 문이 닫히고 깊은 상처를 입으셨을 거예요.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진정한 온기가 그리운 그 마음은 당연하고 소중한 감정이니까 자책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온 세상이 텅 빈 것처럼 외롭고 차갑게 느껴지겠지만, 그늘 속에서도 작성자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곁을 지키고 싶어 하는 존재가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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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488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 그리고 그런 자신을 향한 자책이 뒤섞여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듯 아프고 외로우실지 감히 다 헤아리기조차 어렵습니다.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라는 사람이 부모, 특히 엄마입니다. 그런데 가장 필요하고 절박했던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를 놓아버리고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면, 그 상처와 배신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괴롭히고 계신 마음들에 대해 꼭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엄마를 미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받고 싶고 보호받고 싶은 것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욕구입니다. 나를 아껴주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내 손을 놓아버린 사람에게 서운함과 분노, 미움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입니다. 엄마라는 존재라고 해서 무조건 용서해야 하거나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마음껏 서워해하고 미워하셔도 괜찮습니다.
    
    나를 키워줬다는 사실이 내 상처를 무효화할 수는 없습니다
    "나를 키워줬는데 내가 어떻게 이러지?" 하며 스스로를 죄인으로 만들지 마세요. 키워준 은혜와 결정적인 순간에 상처를 준 행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고마움은 고마움이고, 아픈 것은 아픈 것입니다. 내 마음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그래도 키워줬으니까'라는 이유로 그 통증을 무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의 '사랑 방식'이 내 '필요'를 채워주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엄마는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한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 방식이 나에게 상처가 되고 온기를 전해주지 못한다면 나에게는 그것이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엄마라는 사람 역시 완벽하지 못한 한 인간이기에,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모르거나 자신이 가진 한계 때문에 자식에게조차 온전한 편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연자님이 사랑받을 자격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엄마라는 사람이 줄 수 있는 품의 크기가 거기까지이기 때문입니다.
    
    엄마에게 받지 못한 온기를 나 자신에게 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너무나 이해하지만, 그 기대가 크면 클수록 등을 돌리는 엄마의 모습에 매번 마음이 난도질당하게 됩니다. 이제는 '엄마가 나를 사랑해 주겠지'라는 기대를 조금씩 거두어들이는 슬픈 연습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엄마가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견고한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지독한 외로움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어놓으신 것은 스스로를 살리고 싶다는 강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그동안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좋은 딸이 되기 위해, 상처를 참아내느라 가장 애쓰고 피 흘린 사람은 바로 사연자님 자신입니다. 오늘 밤만큼은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그동안 기대하고 상처받느라 참 많이 외롭고 아팠지" 하고 가만히 위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1
    가장 안전한 내편이어야 할 엄마에게 상처받아 외롭고
    그런 엄마를 미워하며 자책까지 하셨을 마음에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ㅠ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를 외면했다면 
    미움과 서운함이 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결코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엄마의 사랑에 의존하기보다 상처받고 지친 자신을 먼저 감싸 안아주고 스스로의 편이 되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