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

좋은 일이 생겨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하겠어요

저는 기다리던 일이 잘 풀리거나 기분 좋은 일이 생겨도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할 때가 있어요. 기쁜 마음이 들다가도 곧바로 다른 걱정이 따라와요. 지금은 잘됐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이 좋은 상황이 오래가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다 보니 정작 지금의 기쁨은 금방 작아져요. 좋은 소식을 듣고도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고, 무언가를 기대하면 기대한 만큼 실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기대를 낮추기도 해요. 그러면 혹시 일이 잘되지 않더라도 덜 속상할 것 같거든요.

돌이켜 보면 저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도 결과가 좋지 않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에요.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대비를 한다기보다 좋지 않은 상황을 머릿속으로 반복해서 상상하고,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미리 마음을 쓰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왜 그렇게 걱정하느냐고 하지만, 저도 걱정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해도 혹시 모를 상황이 떠오르고, 마음을 놓았다가 나중에 더 크게 실망할까 봐 불안해져요.

이런 생각은 미래를 통제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까요, 아니면 실망하거나 상처받는 것을 피하려는 심리일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느라 현재의 좋은 순간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결과를 미리 걱정하기보다 그 순간을 편안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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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BEST
    답변수 2,20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기다리던 일이 잘 풀렸는데도 기쁨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곧바로 걱정이 따라온다면 참 안타까우실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 생겼으니 마음껏 기뻐하고 싶은데, 혹시 나중에 실망하게 될까 봐 스스로 기쁨을 줄이게 되는 마음도 이해됩니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이는 미래의 실망이나 상처를 미리 대비해 마음을 보호하려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클 것이라는 생각에 기쁨을 미리 조절하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문제까지 반복해서 떠올리며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미래를 걱정하는 데 마음을 쓰다 보면 정작 현재 누릴 수 있는 행복까지 놓치게 됩니다.
    
    이럴 때는 걱정을 억지로 없애거나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기보다, 지금의 기쁨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구분해 보세요.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 일이 잘 풀린 것도 분명한 사실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 주는 것입니다. 걱정이 떠오르더라도 그 가능성을 지금 해결해야 하는 문제처럼 다루지 않고, 현재의 좋은 순간으로 다시 주의를 돌리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뻐한다고 해서 앞으로의 어려움에 대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순간을 충분히 누린다고 미래의 실망이 더 커지는 것도 아니지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은 그때 가서 대처할 수 있다고 믿으며, 지금 주어진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자신을 돌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모든 일이 영원히 좋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좋은 순간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의 불확실성까지 미리 감당하려 애쓰기보다, 오늘 잘된 일은 오늘의 기쁨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혹시 나중에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그때의 자신이 해결해 나갈 힘이 있다는 믿음을 조금씩 키워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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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BEST
    답변수 4,159채택률 5%
    작성자님, 좋은 일이 생겼는데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한다는 말이 참 마음에 남습니다. 
    
    분명 기다리던 일이 잘 풀렸고 기뻐해도 되는 순간인데, 마음 한편에서는 혹시 나중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는 거겠지요. 남들은 좋은 일만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작성자님은 기쁨을 느끼는 순간에도 앞으로 닥칠지 모를 어려움까지 미리 감당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마저 작아져서 스스로도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작성자님은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때를 대비해 미리 마음을 단단히 해두려는 것일 수도 있어요. 기대를 낮추고 걱정을 앞세우면 나중에 어떤 일이 생겨도 덜 아플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미리 걱정한다고 해서 미래의 모든 일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오늘의 기쁨을 먼저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걱정을 완전히 없애려고 애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걱정이 떠오르면 ‘내가 지금 미래를 걱정하고 있구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지금은 기뻐해도 괜찮아’ 하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세요. 걱정이 사라진 다음에 기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걱정이 조금 남아 있더라도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천천히 배워가는 거예요.
    
    그리고 좋은 일이 생겼을 때는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기쁜 소식을 한 번 더 되새기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축하하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기쁜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미래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지금 모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실제로 문제가 생겼을 때 그때의 내가 하나씩 대처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 행복이 오래갈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해서 지금의 행복까지 미리 아껴두실 필요는 없어요. 모든 좋은 일이 영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지금 기뻐하는 마음이 잘못된 것도 아니니까요. 혹시 나중에 실망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때의 작성자님은 그때의 방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이 행복이 얼마나 오래갈까?’보다 ‘지금 내게 좋은 일이 생겼구나’라는 사실을 조금 더 오래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성자님도 아무런 걱정 없이 기뻐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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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494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의 모습은 심리사회학적으로 볼 때 기쁜 순간을 스스로 제한하는 긍정성 제한과 미리 불안해하는 예기적 불안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이것은 단순히 미래를 완벽하게 통제하려는 욕구라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상처와 실망으로부터 연약한 자아를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자기 보호 본능에서 비롯된 현상이에요.
    ​인간의 뇌는 진화 생물학적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보다 위험 요소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하는 데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그래서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오히려 방어벽을 높이 세우고, 혹시 모를 고통의 총량을 줄이기 위해 기쁨의 크기를 스스로 낮추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방어 기제를 완화하고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불안한 마음이 올라올 때 그것을 억지로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애쓰지 않는 태도가 필요해요.
    ​불안은 그저 마음이 다치는 것을 막으려 애쓰는 허기진 신호일 뿐이므로, 그 감정이 스쳐 지나가도록 가볍게 허용해 주세요.
    ​동시에 걱정이 떠오르는 것과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리는 것은 서로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다정하게 일깨워주세요.
    ​걱정의 에너지를 조금 거두어내고 좋은 감정이 머무를 수 있도록 허락하는 연습을 반복한다면, 머지않아 현재의 기쁨을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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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931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기다리던 일이 잘 풀려도 기쁨이 올라오는 순간 곧바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따라와서, 좋은 소식을 듣고도 마음 한구석이 놓이지 않으니 얼마나 아쉬우셨을까요. 기대를 일부러 낮춰서 실망을 줄이려는 것도 마음을 지키려는 방법이었을 텐데, 그 방법 때문에 기쁨까지 작아지는 게 속상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이건 이상한 성격이 아니에요. 한 번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있거나 대비하는 습관이 몸에 밴 분에게 흔하고, 걱정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도 정확해요.
    
    질문하신 이유는 두 가지가 모두 섞여 있을 가능성이 커요. 미래를 통제하고 싶은 마음은 미리 상상해 두면 나쁜 일이 와도 덜 당황할 것 같다는 기대에서 나오고, 상처를 피하려는 마음은 기쁨이 크면 무너질 때의 낙차도 크다는 계산에서 나와요. 두 마음 모두 나를 보호하려는 장치예요. 다만 이 장치의 비용이 있어요. 미리 걱정해도 실제 충격이 줄어들지는 않는 경우가 많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마음을 두 번 쓰게 되어서 기쁨의 시간이 짧아져요. 말씀하신 것처럼 준비와 반복 상상은 달라요. 준비는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고 한 번에 끝나지만, 반복 상상은 행동 없이 같은 장면만 돌아요.
    
    기쁨을 지키는 연습은 이렇게 해 보세요.
    
    첫째, 걱정이 올라오면 이름만 붙이세요. 또 대비하는 마음이 왔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인사만 건넨 뒤 다시 기쁨 쪽으로 주의를 돌려요. 없애려 하면 더 선명해지니, 곁에 두되 앞자리에는 앉히지 않는 거예요.
    
    둘째, 걱정에 대비할 행동이 있는지 한 번만 물어보세요.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한 줄로 적고 끝내고,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없다면 그 걱정은 내려놓아도 되는 것이에요. 걱정을 구체적인 대비로 바꾸면 반복 상상이 줄어요.
    
    셋째, 걱정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하세요. 하루에 십오 분이나 이십 분만 걱정하는 시간으로 정하고, 좋은 일이 있었던 날에는 그 시간에만 걱정을 꺼내 보세요. 막상 그 시간이 오면 대부분 시시해지고, 남은 것만 대비가 필요한 걱정이에요. 그 밖의 시간에 올라오는 걱정은 메모만 해 두고 넘기면 기쁨이 지켜져요.
    
    넷째, 기쁨을 몸과 기록으로 붙잡아 두세요. 좋은 소식을 들은 날에는 오 분만 그 느낌에 머무르며 무엇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한 줄 적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거나 맛있는 걸 먹는 작은 의식을 더하는 것도 좋아요. 마음은 걱정을 오래 붙드는 성질이 있어서, 기쁨은 일부러 오래 머물게 해야 균형이 맞아요.
    
    다섯째, 기대와 실망의 공식을 점검하세요. 기대를 낮추면 덜 속상하다는 믿음이 실제로 맞았는지, 지난 몇 번을 돌아보세요. 기대를 낮추고도 실망했던 적이 있는지, 걱정했던 일이 실제로 얼마나 일어났는지를 기록하면 이 방식의 효과가 생각보다 작다는 걸 확인하게 돼요. 기대하고 기뻐하되 결과가 어떻든 그때 수습하면 된다는 믿음을 천천히 키워 가는 게 목표예요.
    
    이런 걱정이 몇 주 넘게 이어지며 일상과 잠이 흔들린다면 상담에서 이야기를 나눠 보셔도 좋아요. 지금은 연습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단계로 보여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면 그 일을 한 줄로 적고, 걱정이 올라오면 이름만 붙이고 다시 그 한 줄로 돌아와 보세요.
  • 익명3
    뭐든지 하지도 않는 일이고 앞으로 하지도 않는 일인데 계속해서 걱정이 되는 부분들 있잖아요. 뭔가 딱 결론이 나는 것도 아니고 하고자 하는 중간에 내가 서부터 무조건 걱정을 한다고 한다면 가장 큰 문제는 모든 걸 할 일이 없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부딪혀보고 결론이 나와야지 답이 나오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내가 답이 나오기도 전에 그냥 무조건 이것을 하는데 이건 저러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 이렇게 고민하고 걱정하시는 부분들이잖아요. 그럼 진짜 아무것도 할 게 없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답답한 부분들이라고. 저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너무나 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의 특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냥 하루에 그냥 그런 고민들이 생기면은 조금만 고민해 보고 결정을 내리시면 되는데 그냥 온갖 세상 만사의 고민들을 다 가지고 계신 분들의 특징이라고 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정말 스트레스만 받고 나만 힘들어지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면 뭐 하나 결정 지을 수도 있고 없고 뭐 하나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라도 또는 두 개를 해도 모든 그냥 하나에 집중을 해 가지고 그냥 그거에 따라서 그냥 고민할 거 없이 그냥 한번 그냥 쭉 밀고 나가는 그런 버릇을 기르셔야 될 것 같아요. 뭐든지 다 이렇게 하나하나 이거 하면 이렇게 될까? 저거 하면 저렇게 될까? 그럼 이것도 할 수도 없고 저것도 할 수도 없고 또 그러면 다른 3자의 것을 생각해 보면 아 이것도 그럼 걱정이네. 하다 보면 뭐 결정이 되고 뭐 고를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지잖아요. 그러면 나만 바보가 되고 계속 시간만 흐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이거저거 생각해 볼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얘가 마음에 들고 얘가 목표를 설정하고 내가 하고자 하고 뭐 이런 것들이 있다면은 그냥 바로 실행해서 그냥 모험을 다다다닥 움직이고 행동력 있게 움직이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내 생각만 이럴까 저럴까. 이러다 보면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그러다 보고 고민만 쌓이다 보면 나만 힘들어지고 나만 피곤해지는 경우들이 진짜 많거든요. 예전에 그러신 분들도 저도 많이 봤어요. 근데 이러하신 분들의 특징적인 게 하나가 항상 고민만 이렇게 많이 늘어 놓으시고 이상한 이야기만 잔뜩 하시는 분들이 참 너무나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은 앞으로도 못할 일들을 갖다가. 미리미리 고민하고 그렇게 또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그러면은 뭘 하든 항상 고민거리가 있기 마련이고 뭘 하든 위험이 있기 마련이고 뭐든 100% 안전한 것은 없잖아요. 물론 100% 안전한 일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있고 내가 생각한 대로 100% 돌아가는 것들도 있기는 있겠죠. 그렇지만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를 하다 보고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은 대부분 없잖아요. 그리고 대부분 내 생각대로 돼서 그렇게 돌아가는 부분들은 거의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모든 고민들이 또 생기고 그건 고민 때문에 모두 다 못 할 거 아니에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번 부딪혀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한번 싸우고 노력해 보고 그러다 보면은 뭔가 또 결론이 나오고 또 그런 결론 속에서도 아 뭔가 고민거리가 생기면서 아 이거 어떻게 해야 돼? 저렇게 해야 돼. 이러한 부분들이 딱 생각이 나잖아요. 저는 이러한 부분들은 뭔가 한 번은 일단은 터뜨려 보고 그리고 뭔가를 한번 추진해 보고 그렇게 무섭게 추진해 보는 것들에 따라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바로 내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대처 능력이 중요한 것이지 고민부터 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먼저 행동을 움직이고 무엇을 해 봐야 될 거 아니에요. 뭐든 하든 해 봐야 뭔가 결론이 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뭔가 고민거리라든가 뭔가 해결책이 나올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몸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는 만큼 뛰어라.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익명2
    좋은 일이 생겨도 혹시 나중에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마음껏 기뻐하지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기보다 지금의 기쁨을 그냥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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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809채택률 3%
    좋은 일이 생겼는데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한다면 스스로도 참 답답하고 안타까우실 것 같아요. 어쩌면 마음속으로 최악의 상황을 미리 그려 보는 것은 나중에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때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어요. 기대를 낮추고 걱정을 반복하면 조금은 안전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지금 누릴 수 있는 기쁨까지 잃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걱정한다고 해서 나쁜 일이 반드시 예방되는 것은 아니에요. 불안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과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점을 기억해 보세요.
    걱정이 시작될 때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기보다 “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구나.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야”라고 마음을 알아차려 주세요. 그리고 좋은 일이 생겼다면 그 기쁨을 충분히 느껴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허락해 주세요. 나중에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그때의 내가 해결해 나갈 수 있어요. 미래를 완벽하게 대비해야만 현재를 즐길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금의 행복을 미리 포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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