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7
저는 맏며느리로 제사 포함 모든 명절은 저희 집에서 치르고 있어요 3년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그 책임감과 부담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시어머니 계실때도 시집살이가 만만치 않아서 이미 명절 증후군은 생겼는지 오래입니다 명절만 앞두면 이미 마음이 힘들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지더니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시집살이는 사라졌지만 모든 일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지금은 오히려 또다른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자녀와 며느리가 일은 나누어서 해주어서 체력적인 부담은 조금 줄어들지만 이제는 그냥 시댁 사람 만나는것도 스트레스고 모든것이 부담이네요 명절은 없앨수도 없고 차례를 안지낼수도 없고 슬기롭게 명절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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