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황혼의 우울증

어제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왈 남편이 맨날 우울하다고 노래를 부른대요 너무 듣기싫대요 우울하면 우울하지않게 취미생활을 하던지 어떤 돌파구를 찾아볼생각은 안하고 옆사람만 듣기 거북하게 한다고 어쩌면 좋으냐고 하네요

인생 황혼기에 접어들면 여자들은 가사일에서도 어느정도 해방되어 저마다 주기적인 모임도 갖고 이런저런 취미활동도 많이 하며 바깥출입이 빈번합니다 허나

집에만 있는 정년퇴직한 남편들땜에 여간 맘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제 남편도 집에만 있어요 가끔 한두시간 산책나가는게 전부죠  하나둘 술친구들이 정리되다보니 딱히 어울릴 친구도 없는 모양이네요

나이들수록 혼자가 되면 우울감이 더 심해질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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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익명1
    두분이 같이 할수있는 취미를 가져보세요 
    굿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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