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혼자 계신 90 넘은 아버지가 늘 걱정됩니다.
어머니가 안 계신 뒤로 90이 넘은 아버지 혼자 시골에서 지내고 계세요.
서울에 사는 저는 주말마다 찾아뵈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주 내려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다행히 지금은 요양사님을 고용해서 식사 준비와 빨래, 청소 등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자주 찾아뵙지 못한다는 마음의 부담은 늘 있습니다.
동생들도 각자의 생활이 있어 함께 돌보기가 쉽지 않고, 결국 제가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막상 혼자 감당하려고 하니 저도 지치고, 그렇다고 아버지를 혼자 두는 것도 걱정스럽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살아오신 시골집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으시고, 저 역시 가능한 한 지금 생활을 유지하시도록 해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연세가 워낙 많으시다 보니 지금처럼 지내시는 것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늘 마음이 불안합니다.
형제들과 역할을 어떻게 나누면 좋을지,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을 어떤 방식으로 챙기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부모님을 돌보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이나 경험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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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