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관리·마음습관

아니 진짜

요즘 트로스트에 고민글을 짧게 올리는데

올릴때마다 성의가 없다느니 코치님들한테 미안해하라느니,초딩도 이러진 않을거라고 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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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394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상대방의 입장과 의도까지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고민글에 대해 그렇게 거칠게 지적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방식이 아닙니다.
    ​그분들은 짧은 글로 인해 코치님이 답변하기 어려울까 봐 안타까운 마음이나 나름의 기준에서 한 말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초등학생에 비유하거나 미안해하라는 식의 공격적인 표현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잘못된 소통 방식이에요.
    ​타인에게 조언이나 의견을 건넬 때도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그런 행동이 당연히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의 우려에 일리 있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 표현 방식까지 작성자님께서 다 받아들이고 참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무례한 댓글에는 마음 쓰지 마시고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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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03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고민을 나누기 위해 글을 올렸는데 내용에 대한 공감이나 조언 대신 비난하는 댓글을 받으니 속상하고 불쾌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고민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평가받는다면 앞으로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민의 깊이나 진정성이 반드시 글의 길이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짧은 글에도 충분히 진지한 마음이 담길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코치님들이 고민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더 나은 상담과 소통을 위한 제안이어야지,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건설적인 피드백과 인신공격은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불쾌한 댓글이 달린다면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플랫폼의 신고나 차단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타인의 공격적인 표현을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을 털어놓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때로는 자신의 마음을 길게 설명하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비난보다 존중과 이해입니다. 불편한 댓글에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에 집중하시고, 앞으로도 필요한 순간에는 편안하게 고민을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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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709채택률 3%
    힘든 마음을 해소하려고 적은 글에 쏟아지는 날 선 비난 때문에 상처와 황당함이 크셨겠습니다.
    ​그런 비난은 전혀 정당하지 않으며 받아들이실 필요도 없습니다. 트로스트는 누구나 자유롭게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받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글의 길이나 형식에 정답은 없으며, 단 한 줄이라도 본인이 느낀 감정이라면 그 자체로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상담과 털어놓음은 정성 평가나 글짓기 시험이 아닙니다. 짧은 글이라도 그 순간의 답답함과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전문 상담사와 코치는 짧은 글에서도 핵심 감정을 짚어내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타인이 감히 미안해할지 말지를 판단할 영역이 아닙니다.
    "초딩도 이러지 않겠다" 같은 표현은 건강한 조언이 아닌 단순한 감정 쓰레기 투척 및 비방일 뿐입니다.
    ​타인의 몰상식한 비난에 마음 쓰지 마시고, 작성하신 글에 달리는 댓글 중 불편한 내용은 신고 및 차단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님은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편하게 고민을 올릴 자격이 있습니다.
  • 익명3
    고민글을 짧게 썼다고 해서 성의가 없다거나 초등학생 같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건 지나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고민을 꺼내는 데는 사람마다 다른 용기가 필요하고, 글을 길게 써야만 진심이 전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코치님들에 대한 예의를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해도 되는 건 아니죠.
    트로스트에 글을 올리는 목적이 고민을 나누고 도움을 받기 위한 거라면, 다른 사람의 비난까지 감당할 필요는 없어요. 조언과 인신공격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그런 댓글은 운영진에게 신고하거나 차단하셔도 괜찮아요. 본인의 고민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다른 사람이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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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111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짧게 고민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속상하고 위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민을 나누는 방식이나 분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굳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표현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짧은 글만으로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는 있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어 달라는 조언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상대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작성자님께서도 피드백을 참고할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되, 무례한 표현까지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어요. 반복적으로 불편함을 주는 댓글이라면 운영 규정에 따라 신고하거나 차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민을 나누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비난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 더 편안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2
    일명으로 모든 글들이 표시되고 또 익명에 의해서 사람들이 글이 쓰여지기 때문에 본인의 어떠한 글인지에 대해서는 우리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은 내가 이 글에서 고액을 적어도 쓴다고 한다면은 어느 정도 덧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랑과 사랑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우리가 이야기를 할 때 어떠한 관계라든가 어떠한 상태라는 상태를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어 제가 여지껏 많은 분들을 보아 왔지만은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너무나 짧게 글을 썼는데 짧게 글을 쓰는 거에 대해서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인데요. 문제는 고민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 고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글에 대한 내용의 요지가 전혀 없는 부분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랬을 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내가 왜 고민에 대한 글을 썼는지 왜 고민인지에 대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어떻습니까? 분들은 그냥 죽고 싶다고 그냥 글을 쓰고 그냥 끝이에요. 그럼 그 다섯 글자만 쓰고 도대체 그 코치님들이 댓글을 달 거 아니에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참 저는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들로 추론해서 글을 쓰시는 것도 이해가 안 가기도 하지만은 그러니까 말 그대로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추론해서 댓글을 다는 것도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하지만은 성심성의껏 어쨌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라면은 그 자체는 어느 정도 성심성이 있고 써 줘야 되지. 그래야지 다른 사람들도 그 글에 대해서 답구도 잘 써 줄 수 있을 거라 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내가 얼마만큼 코치님들의 좋은 글을 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나의 진심어리고. 그리고 내 부분의 고민적인 글들을 쓰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가 살면서 상식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살면서 가장 기본이 되고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영역을 가지고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부분들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다 정상적인 생각이라든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은 부단히 일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어느 정도 기본적인 예의라든가 우리가 규칙이라든가. 기본적인 예의 범죄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들이 여기 있는 이 그 자체와 그리고 여기 이 게시판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무성의하게. 그러한 글들이 상대방들에게는 상당히 위약감을 줄 수 있도록 꼭 위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글들도 참 여러 번 보았습니다. 이러한 글들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느낌을 받고 어떠한 생각을 가질지 고민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진솔한 부분은 우리가 친구에게 만나서 이야기하듯 내 고민과 내 모든 이야기를 심고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고민거리들을 이야기한다면 분명 코치님들도 좋은 글과 그리고 마음을 털어놓고 또 좋은 이야기를 많이 적어 주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한 글이라든가 어떤 뜬금없이 육하 원칙도 전혀 없는 글을 남기게 된다면은 이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의 요지들이 너무나 많아요.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부분들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쓰시는 분에 있어서 그 시간이라든가 소요되는 시간들이 참 어마어마합니다. 본인들이 생각할 때는 별거 아닌 댓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글 쓰는 시간 한 사람 한 사람 글을 쓰다 보면은 그날 몇 시간씩 글을 쓸 수도 있거든요. 이러한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지 않고 내가 그냥 단순하게 글을 썼고 내 글에 대해서 왜 문제 없이 따지느냐의 문제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은 할 일이 없어. 가지고 몇 시간 동안 또는 10시간 이상씩 글을 쓰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나의 단순하게 한 1분도 안 되는 글을 쓰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10시간씩 열심히 댓글을 달고 도와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는 누구 또한 함께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셔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지 혼자 살아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우리가 함께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고 살아가는 것이 이 게시판의 주요 요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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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059채택률 5%
    작성자님, 짧게라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고민을 꺼내 놓았는데 돌아오는 말이 위로가 아니라 비난이었다면, 마음이 참 속상하고 서러우셨을 것 같아요.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몇 줄의 글일지 모르지만, 작성자님에게는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한 소중한 표현이었을 수 있잖아요. 
    
    마음이 힘들 때는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조차 막막할 수 있고, 그저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간절함으로 짧은 글을 남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헤아려 주기는커녕 성의가 없다거나, 코치님들에게 미안해하라거나, 초등학생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얼마나 위축되고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용기를 내어 내민 손이 따뜻하게 잡히기는커녕 잘못을 지적받는 것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겠어요. 다음에는 글을 올려도 될까, 이렇게 짧게 써도 괜찮을까, 괜히 글을 썼다가 또 상처받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마음이 힘든 순간에 자신의 고민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글을 길게 쓸 여유가 없을 수도 있고,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몇 마디밖에 적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작성자님의 고민이 가벼운 것도, 도움을 받을 자격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코치님들이 고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조심스럽게 안내하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지, 작성자님을 부끄럽게 만들거나 인격적으로 평가할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글의 길이와 마음의 깊이는 반드시 비례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작성자님이 기억하셨으면 하는 건, 다른 사람이 글의 표현 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해서 작성자님의 마음까지 함부로 평가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이미 마음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으셨을 텐데, 그곳에서 또 다른 상처를 받으셨으니 참 안타까워요. 위로받고 싶었던 마음이 오히려 부끄러워지고, 도움을 구한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겠지만, 작성자님은 잘못된 마음을 꺼내 놓으신 게 아니에요. 힘든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으셨던 거잖아요.
    
    그러니 앞으로는 글을 올릴 때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검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장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하지 못해도 괜찮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려도 괜찮아요. 오늘은 짧은 한마디밖에 꺼내지 못하더라도, 그것 역시 지금의 작성자님이 할 수 있는 만큼의 표현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누군가의 말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면, 그 말을 억지로 괜찮다고 넘기거나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셔도 돼요. 상처받았다면 상처받은 마음을 먼저 돌봐 주세요. 필요하다면 그런 댓글과 거리를 두고, 운영진에게 도움을 요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작성자님, 이곳에 고민을 남겼다는 이유로 미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누군가에게 사과해야 할 잘못도 아니에요.
    
    글을 얼마나 길게 썼는지가 아니라, 그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을 삼키고 용기를 냈는지를 아무도 함부로 단정할 수는 없어요.
    
    오늘은 다른 사람의 날 선 말보다 작성자님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이 당장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적어도 그 상처 때문에 작성자님 자신까지 미워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작성자님도 누군가의 평가를 통과해야만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힘들 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진심으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1
    고민 글을 쓰는데 장황하게 쓰길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내용을 너무 정확하게 쓴다고 고민 그리고 짧게 쓴다고 고민거리 아니라는 건 누구 기준일까요 마음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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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855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고민을 나누기 위해 찾아간 고민글 공간에서 마음을 털어놓았다가 오히려 예상치 못한 타인의 냉정한 댓글을 받아 참 황당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신경 쓰실 필요가 없으며 질문자님이 잘못하신 것도 아닙니다.
    
    트로스트 같은 상담 및 고민 공유 플랫폼은 글의 길이나 형식이 정해져 있는 곳이 아닙니다. 두 줄이든, 한 줄이든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상황을 자유롭게 털어놓으라고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고민글을 올리는 것은 질문자님의 자유이자 권리입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몇 가지 기준을 제안해 드립니다.
    
    글의 길이가 마음의 무게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고민이 깊다고 해서 반드시 길고 장대하게 글을 적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오늘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라는 단 한 문장 속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글이 짧다고 해서 성의가 없다고 비난하는 것은 타인의 감정을 함부로 단정 짓는 무례한 행동입니다.
    
    근거 없는 비난은 가볍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상담사나 전문가는 짧은 고민글이라도 그 안에 담긴 핵심 감정을 짚어내고 따뜻하게 응답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짜 전문가가 아닌 일부 사용자들이 본인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며 지적하는 것뿐이니, 그들의 말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상처받으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신고 및 차단 기능 적극 활용하기
    
    마음을 가다듬으러 간 공간에서 내 기분을 해치는 댓글을 계속 마주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례하거나 공격적인 댓글을 남기는 사용자는 서비스 내 차단 기능이나 신고 기능을 통해 시선에서 지워버리시는 것이 마음 건강에 좋습니다.
    
    나만의 편안한 방식으로 표현하기
    
    앞으로도 글을 올리실 때 남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질문자님이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방식과 길이로 마음을 적어내려 가세요. 내 마음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용기 내어 꺼낸 마음이 타인의 상처 주는 말에 꺾이지 않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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