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소통자기이해·성장일상관리·마음습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고맙기보다 부담스러워요

저는 다른 사람이 저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도움을 주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해져요. 누군가가 작은 선물을 주거나 밥을 사주면 기분 좋게 고맙다고 하면 되는데, 저는 그 순간부터 다음에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생각하게 돼요. 상대방은 별다른 의미 없이 한 행동일 수도 있는데 저 혼자 빚을 진 것처럼 느끼는 거예요.

누군가가 제 일을 도와줬을 때도 비슷해요. 도움을 받은 순간에는 고맙지만, 나중에 그 사람이 부탁을 하면 제가 거절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그런 요구를 받은 것도 아닌데 괜히 앞으로의 관계까지 미리 걱정하게 돼요. 그래서 때로는 도움을 받기보다 혼자 해결하는 게 편하다고 느껴요.

저도 사람들과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저 역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건 어렵지 않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싫지 않아요. 그런데 막상 제가 도움을 받는 입장이 되면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꼭 무언가를 돌려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살다 보면 인간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호의조차 부담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

다른 사람이 베푸는 친절을 꼭 갚아야 하는 빚처럼 여기지 않고, 고마운 마음만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까요? 이런 부담감은 왜 생기는 걸까요?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도, 도움을 받을 때 지나치게 미안해하지 않는 방법이 궁금해요.

댓글1
  • 익명1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받고서 내가 그런 친절을 받고서 나서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또 그런 것을 다시 되갚아 줘야 된다는 생각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 누구나 사람마다 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고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마땅한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본인 스스로는 너무나 그것을 갚아야 하고 또 그런 은혜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친저들을 꼭 갚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자그만 이러한 어떤 사소한 어떠한 이런 것들을 나에게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감사의 표시를 보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는 뭐 스타벅스라든가 아니면 커피 쿠폰이라든가 이런 것들 조그만 것들 선물로 보내잖아요. 작은 도움도 우리는 도움입니다. 이런 것들을 도움을 받고 미안해 할 필요 없고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자그마한 선물 기프틴 코너를 보내면 저는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떠한 도움을 받을 때마다 매번 선물 세트를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런 부분들은 좀 너무 강하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나에게 어떤 고마운 일이 생긴다고 그러면은 그냥 그 정도 기프티콘이라든가. 아니면 카카오 이모티콘이라든가 아니면은 뭐 다이소 상품권 뭐 5000원짜리라든가. 뭐 다양한 것들 많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이렇게 가볍게 그냥 보내시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해요. 예전에 제가 한번 그 이런 분들이 있었어요. 당근에서 컴퓨터 고장이 나 가지고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 가지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수리를 하시면 돼요 하고 친절히 알려 드렸거든요. 물론 이런 분들이 뭐 컴퓨터 가게에 가거나 이런 거는 뭐 돈 10만원 깨지는 거는 뭐 금방이지 않습니까? 근데 제가 이러한 부분들 친절하게 가르쳐 주니까 이분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정말 고마우니 제가 그러니까 뭐라도 고보답 해드려야 될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분에게. 아이 굳이 뭐 그런 것들 다 필요 없다. 키랑 댓글로 어떤 마지막 그 글에 그냥 감사의 표시에 글하고 따뜻한 그 댓글만 달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도 그런 사람들에게 뭘 받으려고 한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돈을 받으려고 제가 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저에게 커피 쿠폰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커피 쿠폰을 참 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뭐 우리가 부담되지도 않고 남들 부담되지 않고 서로 돕고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사람 사는 게 뭐 다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고 그러면은 뭐 끝도 없겠죠. 결론적으로 내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으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너무 미안하다면 그건 미안한 만큼 야 커피 쿠폰 정도 그냥 보내세요. 그럼 저는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미안한 마음이 안 들게 사람을 만들어 달라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죠. 왜 그러냐면 당연히 사람은 누구에게 친절을 받거나 아니면 부탁을 받거나 이런 도움을 받았을 때 당연히 그 사람에게 미안해 하고 그 사람에게 내 성의 표시를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 본인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고민거리도 저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결론을 말씀드렸잖아요. 그냥 커피 쿠폰 정도로 드리면 된다고요. 정말 진짜 큰 도움을 얻거나 진짜 살면서 이러한 도움을 크게 얻는다면은 아 그런 것들은 어떻게 뭐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죠. 그냥 뭐 식사도 대접해 드려야 되고 선물도 드려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사소한 일이랑 부탁 하나하나가. 닭이랑 맹신적으로 고맙기는 하지만은 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그런 고마움들에 대해서 표현을  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삶 그리고 서로가 돕고 돕고 사는 그런 세상 함께 살아가요.

💬 코치에게 묻기 인기글

💬 코치에게 묻기 목록 더보기